Shop

Sale

복음이란 무엇인가

$16.00 $11.20

저자 : 김세윤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11-04-01  |  (127*188)mm 213p  |  89-531-0247-2

세계적 신학자 김세윤 교수가 쓴 복음에 대한 답변서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녀도 복음이 무엇인지, 그 복음이 약속한 구원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 한 측면만을 왜곡된 채로 이해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복음이 가져다 주는 구원의 소망과 실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하며,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과 가치관을 정립하지 못하여, 결국 그들의 좋은 의도에도 불구하고 올바른 제자도의 삶을 살지 못하고 맙니다.

복음을 요약하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그리스도의 죽음이 더 핵심적인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죄를 위한”, 곧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는 구원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온 사건임을 확인하는 것이 바로 그의 부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음에서 일으키셨다는 것은 그를 그리스도(메시아, 곧 종말의 구원자)로 확인하는 것이며, 그의 죽음이 “우리의 죄를 위한”, 곧 우리의 구원을 위한 죽음이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두 사건이 함께 우리를 위한 하나의 하나님의 구원 사건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복음”(euangelion)으로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바로 우리를 위한 창조주 하나님의 구원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선포하는 것이 구원의 소식, 곧 기쁜 소식, 좋은 소식입니다.

[특징]
● 비교적 어려운 신학적 개념을 쉽고도 분명하게 설명했다.
● 저자의 날카로운 논리력이 주목을 끈다.

[독자 대상]
● 복음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은 경계선, 핵심주변, 핵심그룹 신자
● 새신자반을 돕는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자(선교단체, 대학부 초기 양육과정 교재)
● 신앙성장을 돕는 교회지도자(목사,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
● 기독교 복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도자

복음을 요약하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그리스도의 죽음이 더 핵심적인 사건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의 죄를 위한”, 곧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는 구원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죽음이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온 사건임을 확인하는 것이 바로 그의 부활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죽음에서 일으켰다는 것은 그를 그리스도(메시아, 곧 종말의 구원자)로 확인하는 것이며, 그의 죽음이 “우리의 죄를 위한”, 곧 우리의 구원을 위한 죽음이었음을 확인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습니다. 두 사건이 함께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하나의 구원 사건을 구성하는 것입니다. 사도들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복음”(euangelion)으로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바로 우리를 위한 창조주 하나님의 구원의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선포하는 것이 구원의 소식, 곧 기쁜 소식, 좋은 소식입니다.

머리말
서론
1. 복음을 필요로 하는 새로운 시대
2. 문제 : 예수의 복음과 사도들의 복음

1부 예수의 하나님 나라의 복음
1장 하나님 나라의 이해를 위한 배경과 전제
2장 예수의 하나님 나라 선포
3장 하나님 나라는 언제 오는가?
4장 하나님 나라는 어떻게 오는가?
5장 하나님 나라 선포에 있어서 예수의 의도
6장 예수는 하나님의 백성을 어떻게 창조하는가?

2부 사도들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의 복음
7장 예수의 죽음
8장 예수의 부활과 사도들의 복음의 기원
9장 사도들이 선포한 복음

결론과 초대

김세윤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다. 그의 신학적 노고는 세계 바울 신학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또 그는 신학자이기 전에 명쾌한 복음으로 교회를 진지하게 사랑하는 목회자다.
서울 대학교 사회사업학과를 졸업한 그는 복음 때문에 떠오르기 시작한 선교적 기대와 함께 싱가포르에 있는 제자 훈련 센터 (Discipleship Training Center)에서 공부하게 된다. 그곳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도에 대해 훈련받는 동안 신학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품게 되었고,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 대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신학에 돌입한다. 그 후 독일 튀빙켄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다시 영국으로 가 맨체스터(Manchester) 대학교에서 F.F Bruce 교수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연구 교수를 마쳤다. 그 뒤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연구했고, 독일 훔볼트(Humboldt) 연구 교수, 싱가포르와 미국 칼빈 신학교, 풀러 신학교, 고든 콘웰 신학교에서 교수 사역을 했다. 이 기간 중에 만나게 된 F. F. Bruce 박사를 비롯해 O.Betz, M. Hengel, Peter Stulmacher, E.E, Ellis 등의 세계적인 신학자들과의 교제는 그에게 말할 수 없이 소중한 것이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아세아 연합 신학대학 교수,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교수와 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리고 1996년 8월에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열린 세계 신약 학회(SNTS) 제51차 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The ‘Mystery’ of Romans 11:25-26 Once More’라는 제목의 주논문(Main Paper)을 발표하기도 했다.(「바울 신학과 새 관점」 제7장). 지금은 미국 풀러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로 있으며, 한국 교회에 대한 소명을 따라 한인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학 박사(D.Min.) 과정도 섬기고 있다.

[저서]
The Origin of Paul’s Gospel(독일 Tu ̈bingen: Mohr-Siebeck, 1981; 제2수정증보판 1984; 미국 Grand Rapids: Eerdm-ans, 1982)과 한역인 「바울복음의 기원」(엠마오, 1994).
“The ‘Son of Man’” as the Son of God(독일 Tu ̈bingen: Mohr-Siebeck, 1983: 미국 Grand Rapids: Eerdmans, 1985)과 그 한역인 「“그 ‘사람의 아들’”-하나님의 아들」(엠마오, 1992).
「구원이란 무엇인가」(성경읽기사 초판, 1981: 두란노 개정판, 2001).
「주기도문 강해」(두란노, 2000).
「예수와 바울」(두란노, 2001).
「요한복음 강해」(두란노, 2001).
「바울 신학과 새 관점」(2002; Paul and the New Perspective, Grand Rapids: Eerd-mans, 두란노, 2002).
「데살로니가전서 강해」(두란노, 2002),
「복음이란 무엇인가」(두란노, 2003).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국 Manchester 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독일 Tubingen 대학 Humboldt. 연구교수. 미국 칼빈대학교 및 신학대학원 신학교수 및 동 대학원 대학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미국 풀러신학대학원 신약신학교수로 있다.

Weight 0.8 lbs
SKU: 89-531-0247-2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