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멍청이 차
안국섭 장로님께
하호인 님의 어머니께
약한 것을 자랑하라
영하 15도 추위
첫추위 오던 날
생활의 묘약
잡아서 만져지는 꿈
어느 며느리의 편지
조각보 이야기
냉방에서는
무관심에 대하여
시어머니는 고민 중
노각 6개
아몬드 한 알
무서운 밤
멍청이 차
내 것 잃고 인심 잃고
그리운 호밀밭
서경선 님
나의 애완동물 1
나의 애완동물 2
흔들의자 자리 잡기
살림의 달인들
첨단지구촌교회에 가서
내 마음의 특등석
2부 어느 코디의 어머니
내 노년의 즐거움
편작의 지혜
이모는 귀한 사람이다
꽃씨를 뿌리고 다니는 사람
내가 예수님인가
명품 김치
동경의 장미 울타리 집
마음은 녹아도
가난한 언니 때문에
깊은 잔정
대강대강 살아!
새해 첫날 아침
쓴 나물
깊고 무거운 얼굴
대성통곡할 일
여유 있는 치장
어느 코디의 어머니
동산의 선글라스
말의 와전
노 선생의 눈물
동생의 진단
나는 겁쟁이요 노예이다
남의 속에 말 듣기
넷째 동생에게
3부 밥풀꽃
시인의 집
나를 못 버리실 임
홍시 따먹어도 되는 집
내가 먼저 말하기
말 한 마디
옷핀으로 만든 커튼
강삼심 할머니의 만 원
청계산 아저씨
남자의 종말
여자의 종말
늦게 핀 자스민
자스민 살리기
짧은 데이트
나를 어린애 되게 하는 것
원장님의 행복
알맞은 숙소
사람이 필요하다
보석처럼 신선한
서대우 장로님의 감
컴퓨터 게임보다 더 재미있는 것
옷 갈아입기가 귀찮아서
옷장 문을 여닫으면서
밥풀꽃
아버지의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