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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 단숨에 읽는 스피드 성경정경사

$30.00 $21.00

저자 : 배안호  |  출판사 : 국민북스
발행일 : 2020-05-25  |  (140*200)mm 216p  |  979-11-88125-31-9
-단숨에 있는 스피드 성경정경사

국민북스는 단숨에 읽는 스피드 성경정경사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을 출간했다. ‘단숨에 있는 스피드 성경정경사’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이 책은 성경 형성 과정과 66권의 성경이 어떻게 확립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할지 꼼꼼히 알려주고 있다.
성경을 철저히 의심했던 불신자에서 신자로, 일반 직장인에서 성경학자이자 교수, 선교사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연구했던 저자의 이력 또한 책의 내용에 더욱 신뢰감을 준다.
성경에 대해 막연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거나, 막 믿음 생활을 시작하면서 성경에 대한 수많은 질문과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기 원하는 교회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성경에 대해 알기 원하는 크리스천들을 위한,
단숨에 읽는 스피드 성경정경사!》

이 책의 저자인 배안호 선교사의 이력은 사뭇 흥미롭다. 성경과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과 하나님에 대한 강한 의심으로 가득했던 저자는 성경의 허구성을 논박하기 위해 성경책을 읽기 시작했다고 고백한다. 그렇게 기독교를 반론하기 위해 읽었던 성경은 그야말로 저자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학교와 직장에서의 경험을 거쳐 한국과 영국에서 본격적으로 신학을 공부한 저자는 아프리카를 거쳐 현재는 남미 파라과이 현지에서 성경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과 열정으로 이끌어 준 성경에 목숨을 건 저자는 학자로서의 전문적 소양과 성경 교사로서의 눈높이 경험을 바탕으로 불신자와 초신자, 그리고 기독교의 진면목을 알리기 원하는 성경 교사(목회자)들을 위한 친절한 성경 안내서인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을 한국 교회에 내놓았다.
‘성경이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경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가톨릭의 성경과 개신교의 성경은 어떻게 다른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런 다양한 질문에 저자는 해박한 지식과 깊은 영성으로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로 알고 자기 것으로 삼기 원하는 독자들이라면 눈여겨보자.

《불신자에서 성경의 사람으로,
배안호 선교사가 들려주는 친절한 성경 안내서》

1~3장을 통해 저자는 어떻게 성경이 오늘날 우리 손에 들려지게 되었는지 쉽고 명료하게 알려준다. 이제 막 신앙을 접하거나 성경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증거들이나 인류 역사에 크게 기여한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이야기, 성경이 진리임을 증거하는 최근 과학계의 소식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성경을 읽고 싶어지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만든다는 추천사(유기성 목사) 내용처럼 저자는 4~5장을 통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도전하고 실제적인 방법들을 안내한다. 성경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기 원하는 이들이나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목회자)들에게 좋은 교재의 역할을 할 것이다. 특히 5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저자 자신의 맥체인 성경 읽기법은 매우 실제적이다. 책에 함께 수록된 맥체인 성경읽기표를 활용해서 독자들 역시 저자가 소개하는 성경읽기를 함께 실천해보자.

성경은 이처럼 신약과 구약을 합쳐 66권이다. 저자로는 선지자와 사도 36명이 동원돼 무려 1600년에 걸쳐 쓰였음에도 주제가 일관되고 선명하다. 실로 기적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다.
(32)

성경의 집필 기간은 1600여 년에 이르므로 집필자들이 모여 ‘편집 회의’를 하기가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성경은 놀라운 통일성을 시종일관 유지하고 있다.
(35)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다. 학교의 공교육 현장이 물질만능주의 위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상당수 그리스도인도 성경을 학문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으로 나누는 이원론적 사고에 젖어 있다.
(37)

성경의 시편 기자는 우주 생성의 비밀을 간단하게 “주의 손가락으로 만들었다”라고 선언한다. 이 세상의 어떤 집, 건물, 다리도 설계자의 도면 없이 만들어진 것이 없다.
(45)

성경이 성경됨은 성경의 참 저자이신 성령님 때문이다. 어떤 책을 제대로 읽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저자가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성경도 그렇다. 저자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필수적이다.
(54)

성경을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성경의 저자인 성령님을 바로 알아야 한다. 성령님은 성경의 기록에서부터 보존, 수집, 선택, 정경화, 번역의 전 과정에 역사해오셨다.
(60)

성경은 성경 자체가 하나님의 존재를 ‘자증’(Self-Evident)하고 하나님의 말씀임을 명명백백하게 밝힌다. 성경은 단순한 윤리 교과서도 아니고 타 종교와 같은 허무맹랑한 종교 경전이 아니다. 기독교는 엄밀히 따지면 종교가 아니다. 진리다.
(63)

경륜은 하나님이 자기가 정하신 뜻대로 일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경륜은 하나님 자신을 사람 속에 공급해 주는 하나님 스스로의 계획이다. 섭리는 피조물인 인간의 믿음과 의지를 사용함으로써 이루는 하나님의 역사다.
(74)

예수님은 자기 자신을 ‘그 진리’(the Truth)라고 하셨다. 진리이신 예수님이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라고 한 것이다. 아버지도 예수님도 모두 ‘진리’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예수님과 성경은 둘 다 진리일 뿐 아니라 예수님은 진리로 충만하신 분이다. (90)

‘정경’(Canon·政經)이란 단어는 ‘갈대’ ‘막대기’ ‘자’를 뜻하는 헬라어 ‘칼라모스’(kalamos)에서 유래했다. 용량, 무게, 길이 등의 측정이 올바른지 혹은 굽었는지를 확인해 보는 ‘기준’(rule) 혹은 ‘표준’(standard)이다.
(106)

세상의 모든 ‘정품’(正品) ‘명품’(名品) 주위에는 수많은 모조품과 짝퉁이 있듯이 성경에도 짝퉁이 존재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정품과 명품을 잘 가려내 읽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118)

기독교라고 하면 보통 개신교만을 가리키기도 하나 엄밀히 말하면 잘못된 표현이다. 기독교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란 뜻이기 때문이다. 기독교란 울타리 안에는 개신교와 가톨릭, 동방 정교회와 영국의 성공회 등이 다 들어있다.
(123)

사실상 개신교와 가톨릭은 완전히 다르다. 왜 이렇게 완전히 다르게 되었는지 확인해 보면 결국 근원은 정경(성경)관과 구원관에서 양자가 완전히 다른데 있다는 점을 알게 된다.
(131)

가톨릭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10계명 가운데 수정도 아니고 아예 삭제한 계명이 있다. 바로 제2계명이다. 마리아상이나 십자가형상 등을 숭배하는 가톨릭에서는 이 계명이 너무나 껄끄러울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아예 지워버렸다.
(156)

성경의 대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성경은 완벽한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서로 모순되는 것이 없다. 이것은 성경의 저자가 성령이라는 가장 확실한 증거이기도 하다.
(169)

성경은 100% 영감으로 기록된 책이다. 따라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성경은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읽어야 한다. 성경은 반복해서 읽고 또 읽어야 한다.
(176)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성경은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1) 성경은 어떤 책인가

2)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외적인 증거들
(1) 신·구약 성경의 놀라운 통일성
(2) 놀랍게 성취되고 있는 성경의 예언들
(3) 과학이 입증하는 성경
(4) 성경과 과학의 조화는 가능하다
(5) 성경을 믿은 저명 과학자들

3)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내적인 증거들
(1) 성경은 단순한 도덕 윤리책이 아니다
(2) 성경의 참 저자는 성령님
(3) 성경의 정경화 과정에 성령님이 행한 4가지 역할

PART 2. 성경기록과 하나님의 계시 살펴보기

1) 일반계시란
(1) 양심
(2) 자연
(3) 섭리

2) 특별계시란
(1) 특별자연계시의 종류
(2) 신유와 이적, 기사
(3) 특별계시의 완전성을 드러내는 성경
(4) 궁극적인 계시의 종결, 예수 그리스도

3) 예수님의 자기선언
(1) 예수님의 7대 표적
(2) 예수님의 7대 자기선언
(3) 성경이 밝히는 예수님은 누구인가?
(4) 예수님은 정말 하나님이며 동시에 사람인가?

4) ‘기록된 말씀’(word)과 ‘그 말씀’(the Word)
(1) 예수님의 다른 이름, ‘하나님의 말씀’
(2) 내가 곧 길이다(I am the Way)
(3) 내가 곧 진리다(I am the Truth)
(4) 내가 곧 생명이다(I am the Life)

5) ‘성령의 영감’이란 무엇인가
(1) 유기적 영감
(2) 합류적 영감
(3) 축자 영감
(4) 완전(총체적) 영감
(5) 무오 영감
(6) 무오류 영감

6) ‘성령의 조명’이란 무엇인가
(1) 성령의 조명
(2) 정경화
(3) 계시, 영감, 조명의 상호관계

7) 성경의 정경화 과정 살펴보기
(1) 얌니아 종교회의와 구약의 정경 확정
(2) 구약과 신약의 일반적 정경화 기준
(3) 구약의 정경화 과정
(4) 신약의 정경화 과정
(5) 정경, 외경, 위경

PART 3. 개신교와 가톨릭, 무엇이 다른가

1) 가톨릭교회가 말하는 가톨릭의 특징
(1) 하나인 교회 123
(2) 거룩한 교회 124
(3) 보편적인 교회 124
(4) 사도들로부터 이어져 온 교회

2) 청·장년층의 호응을 받는 가톨릭의 10대 매력 포인트

3) 개신교와 가톨릭의 다른 점
(1) 성경관이 다르다
(2) 교회관이 다르다
(3) 구원관이 다르다
(4) ‘성모 마리아’를 보는 시각이 다르다
(5) 가톨릭의 ‘성모 마리아’ 교리에 대한 개신교의 비판
(6) 가톨릭의 10계명은 성경 본래의 10계명과 다르다

PART 4. 성경, 어떻게 읽어야 할까

1) 성경에 대한 올바른 태도를 가져라
2) 성경의 7가지 놀라운 특징을 이해하라
3) 성경읽기의 9가지 원칙을 적용하라
(1) 영적으로 읽어라
(2) 성경 그 자체를 읽어라
(3)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어라
(4) 기도하는 마음으로 읽어라
(5) 순종하는 마음으로 읽어라
(6) 반복해서 읽어라
(7) 순서대로 읽어라
(8) 인내심을 갖고 읽어라
(9) 성경은 성령님의 기록으로 완성됐음을 기억하라

4) 성경읽기의 모델인 두 사람에게 배운다
(1) 조지 뮬러 목사
(2) 박희천 목사

5) 통독(通讀)·정독(精讀)·성독(聖讀)으로 성경읽기

PART 5. ‘맥체인 성경읽기’를 활용하라
(1) 맥체인 성경읽기란
(2) 어떻게 구성돼 있나
(3) 맥체인 성경읽기의 놀라운 장점
(4) 배안호 선교사의 맥체인 성경읽기 실제 사례
(5) 맥체인 성경읽기표

에필로그

‘나이가 들어도 늙지 않는 영원한 청춘, 배안호 선교사님!’
성경에 대한 책을 쓰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배 선교사님을 파라과이로 파송한 파송교회 담임목사입니다. 제가 본 배 선교사님은 정말 성경을 정말 사랑하는 분입니다. 항상 성경 속에 빠져있다 보니 그의 중심에서 찬양이 뜨거운 불이 되어 세상으로 흘러나옵니다.
그는 걸어 다니는 행복한 궁전이요, 성령의 불꽃이며, 늙지 않는 젊은이입니다. 그 안에 하나님 나라가 보이는 하나님 나라의 모델입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성경읽기와 묵상 그리고 성경연구에 있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배 선교사님은 자신이 누리고 있는 놀라운 복의 비밀인 성경, 곧 성령의 영감과 성령의 조명, 성경의 정경화 과정을 독자들에게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탁월한 성경 선생이기도 한 저자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게 됩니다. 이뿐 아니라 배 선교사님은 성경을 사랑하고 읽었던 역사 속 모델들을 제시하고, 어떻게 하면 성경을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배 선교사님 안에 흐르는 성령의 생수가 내 영혼에 들어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흐를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성경 애독을 통해 늘 푸른 청춘으로 사는 배 선교사님처럼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을 더욱 뜨겁게 사랑하게 되기를 소원하며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 담임)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친밀히 동행하라고 할 때, 조심스러운 것은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입니다. ‘신비주의냐, 아니냐?’에 대한 기준은 성경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되 성경 말씀과 다른 체험을 하는 것은 아닌지 항상 점검해 주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 주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심을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볼 수 없지만 성경 말씀은 읽고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을 강조하고 매일 예수동행일기를 쓰되 성경 읽기와 큐티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동행일기를 쓸 때, 반드시 성경말씀을 퉁해 깨우쳐 주신 말씀, 큐티를 통하여 주신 주님의 말씀을 기록해야 합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신비주의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는 동시에 주님을 체험하는 눈을 놀랍게 열어줍니다. 말씀이 곧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마음에서 악한 생각을 밀어내고 사단이 주는 생각을 막으려고 애를 쓰기보다 성경을 펼쳐,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암송하는 것이 마음을 지키는데 훨씬 효과적입니다.
저는 세계선교사대회 때 만났던 배안호 선교사님이 말씀 앞에 즉각 결단하는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었습니다. 그렇게 말씀과 동행하는 배 선교사님이 이번에 쓰신 이 책은 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지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선교사님의 말씀을 향한 사랑과 순종의 마음이 잘 녹아들어있는 책이어서 성경을 읽고 싶어지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만듭니다.
선교사님의 선교지인 파라과이의 주종교가 가톨릭이어서, 이 책에는 개신교와 가톨릭의 차이에 대한 설명도 세세하게 담겨져 있었습니다. 성도들에게 신앙의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지침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 책은 주님과의 동행에 가장 기초가 되는 성경을 사랑하고 읽고 싶은 마음을 독자들에게 깊이 부어줄 것입니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담임)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배안호 선교사님의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을 추천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현대 기독교의 가장 심각한 위기는 성경의 성경됨이 무너진 것입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절대 영감으로 기록된 말씀으로 인정하지 않는 순간,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일 수가 없으며 생명을 걸고 강단에서 외쳐야 할 이유가 사라지고 세계선교라는 사명은 헛된 구호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이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우리는 이 말씀 앞에 경외감으로 서서 온 마음으로 듣고 삶의 전 영역에서 순종하며 그 진리를 증거하기 위해 삶을 드려야 할 것입니다. 배안호 선교사님의 이 책은 독자들로 하여금 성경을 바르게 이해할 뿐 아니라 성경을 더욱 사랑하고 순종하게 합니다. 선교사님은 깊은 학문적 탐구를 했
을뿐 아니라 성경 진리 앞에서 말씀과의 동거, 동행, 동역의 삶을 강조하고 실천해 왔습니다. 이 책 곳곳마다 스며 있는 저자의 열정을 통해 많은 독자들이 말씀을 향한 거룩한 도전을 받게 될 것이라 믿고 기쁘게 추천합니다.
–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 고든콘웰신학대학원 객원교수)

2018년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KWMA 세계선교대회에서 강사진으로 함께 섬기게 되면서 배안호 선교사님을 개인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말과 글을 넘어서서 오랜 세월 새벽을 깨워 온 선교사님의 열정적인 기도와 하루 일곱 번씩 하나님을 찬양하는 경건의 습관이야말로 능력 있는 사역의 숨은 비밀이라는 것을 금세 알 수 있었습니다.
성도는 복음을 맡아서 먼저 누리는 삶의 모델이 되어야 하고 동시에 복음을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사명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모든 복음의 누림과 복음 전파 능력의 원천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어떻게 읽고 깨닫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이 책에는 선교학자로서 선교현장에서 치열한 영적 전쟁을 감당해 온 배 선교사님의 놀라운 영적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가 오랜 경건의 삶의 실천을 통해 발견한 성경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풍성한 지혜를 책을 접하는 독자들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박진석 목사(포항기쁨의교회 담임, Gloria Ministry International 대표)

성경의 정경화는 2세기 영지주의를 비롯한 이단들에 맞서 무엇이 기독교의 바른 경전인지에 대한 구분이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단들은 성경말씀에 대한 자구적 해석으로 성도들을 미혹시키고 있습니다. 배안호 선교사님은 가톨릭의 신앙체계에 익숙해 있는 선교 현장에서 성경이 곧 하나님 말씀이라는 분명한 신앙고백적 담론을 가지고, 성경이 어떻게 오늘 모두가 만나는 66권으로 체계화되었는지에 대해 변증적으로 아주 쉽게 풀어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도록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자의 성경에 대한 열정과 꼼꼼한 가르침은 독자들에게 진리에 대한 분별력과 성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 한기홍 목사(LA은혜한인교회 담임)

이 책은 단순히 성경의 정경화 과정을 설명하는 신학적인 책이 아닙니다. 저자의 영성이 녹아 있는 실제적인 성경 매뉴얼입니다. 저자 자신이 ‘단 한 권의 책인 성경의 사람’이 되기 위해 몸부림쳤던 흔적을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성경에 익숙한 그리스도인”(스 7:6)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성경의 절대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악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이 책을 사용하셔서 다시 한 번 이 땅에 부흥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 조상용 목사(대전중부교회 담임)

‘백화점 왕, 주일학교 아버지, 미국 체신부 장관, YMCA 총재…’ 등의 수식어로 유명한 존 워너메이커는 인생 최고의 투자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12살에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성경이라는 답을 했습니다. 그는 성경은 자기의 학교요 자기 인생의 교과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자기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며 살았고, 성경말씀이 오늘의 자기를 만들어 주었다고 항상 고백했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생명이 있고 실제적인 능력이 있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요즘 많은 사람들은 성경을 무시하고 파괴하고 변절시키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이렇게 성경을 사랑하고, 생명의 복음을 가르치고, 평생 열정으로 성경만 가르치는 분이 계시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저자의 글을 읽을 때 나는 마치 총 맞은 것처럼 내 가슴이 뻥 뚫리며 뜨거워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성경에 미친’ 저자의 글에는 생명력과 읽고 또 읽게 만드는 강력한 중독성이 있습니다. 모든 성도들이 필독하시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송상철 목사(애틀랜타새한교회 담임, 그림 일대일 행복 저자, 복음 자원선교회(GSGM) 상임국제대표)

지난 48년 동안 성경을 읽지 않으면 아침 식사를 하지 않겠다(No Bible, No Breakfast)는 철칙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가르친 저자의 정성과 내공이 이 책에 잘 녹아있습니다. 이 책은 성경이 어떤 책이며, 어떤 과정을 통해 정경화 되었는지, 그 과정을 잘 설명해 줍니다. 이 책을 읽는 자마다 성경을 사랑하는 저자의 영성이 그대로 전수되어 성경의 권위에 대한 확신과 사랑이 회복될 것을 확신합니다.
– 문일규 목사(공항성산교회 담임)

이 책의 저자 배안호 선교사는 로마 가톨릭 대륙의 중심부의 나라인 파라과이에서 원색적인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선교지로 떠나기 전에 명지대학교에서 수년간 ‘성경개론’과 ‘기독교 문화사’를 강의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저자의 이 책은 정말 귀한 책입니다. 성경이 어떻게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늘날 우리의 손에 들려지게 되었는지를 쉽고도 명료하게 알려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외적 증거를 다룬 부분은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혀집니다. 저자는 인류문명사에 크게 기여했던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신앙과 업적을 구체적으로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물리학계의 중요한 지식에 이르기까지 일목요연하게 기술합니다. 진리를 찾는 구도자나 초신자의 눈높이에서 맞춘 1장은 이 책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저자는 독자들이 어떻게 성경을 읽어야 할 것인지를 너무나 설득력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런 귀한 책의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참된 진리를 찾는 구도자, 성경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자,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강력하게 일독을 권합니다.
– 이웅상 목사(배움의교회 담임, 명지대학교 교목실장, 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론가와 실천가가 있습니다. 배안호 박사는 선교학자이자 선교 실천가입니다. 그는 영국의 명문 애버딘대학교에서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고,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사역하다가 현재는 남미 파라과이에서 주님의 나라 도래와 하나님의 뜻 구현을 위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총신대 선교대학원을 비롯 한국의 여러 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쳐 온 배 박사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지고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성경이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가? 성경은 어떻게 형성되었는가? 가톨릭의 성경과 개신교의 성경은 어떻게 다른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이런 다양한 질문에 저자는 해박한 지식과 깊은 영성으로 누구라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바로 알고 자기 것으로 삼는데 매우 유익한 책입니다. 꼭 읽으십시오!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이 큰 유익을 얻게 될 것입니다.
– 박기호 교수(풀러신학교 아시아선교학 원로교수)

세상에는 명언도 많고 명답도 많습니다. 그러나 정답은 성경뿐입니다. 사람의 증거가 없어서 하나님을 못 믿는 것이 아니라, 전심으로 찾지 않기에 증거가 없는 것입니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성경은 하나님의 최고 선물입니다. 배안호 선교사님의 이 책이 성경을 믿는 눈을 열어 줄 것을 확신하며 강력히 추천합니다.
– 이재환 선교사(Come Mission 대표)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에게, 특별히 기독교인들에게 가장 위대한 선물 중의 하나로 주신 것은 성령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입니다. 그래서 이 책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은 정말 소중한 책입니다. 성경에는 유일한 구원의 길이 담겨 있습니다. 진리와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친히 자신과 성경을 동일시하셨습니다.(눅 24:44-48) 예수님은 성육신하신 말씀(Incarnated Logos)이시고, 성경은 기록된 말씀(Written Logos)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말씀의 증인들은 언제 어디서나 성육신적인 삶을 살면서 말씀을 증거하고, 제자 양육할 때 온전한 말씀 선포자(Preaching Logos)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배안호 선교사님이 집필한 이 책을 모든 기독인들과 특히 말씀 사역자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바입니다.
– 강승삼 교수(전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장,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대표회장)

말씀의 권위가 점점 쇠약해지는 이 시대에 말씀의 권위를 재정립할 수 있도록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을 출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본서를 통해 이 시대의 크리스천들이 성경의 정경사를 재확인하면서 성경을 사랑하고 경외하여 약속된 축복을 모두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여러 선교지의 현지어로 번역, 출판될 날이 속히 오기를 바라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 김정웅 선교사(태국 촌부리선교센터 대표)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내·외적 증거를 신학적인 체계에서부터 삶의 현장에 이르기까지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을 위해 책 행간 행간마다 성경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분명한 원칙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길라잡이인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이 책의 일독을 모두에게 권합니다.
– 최근봉 선교사(KWMF 대표회장)

‘성경, 나의 사랑 나의 생명’의 출간 소식에 옥동자를 출산한 듯한 기쁨이 가득 차오릅니다. 성도들이 구원을 받는 길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믿는 것뿐입니다. 이 믿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것은 성도의 신앙생활을 견고하게 세우는 기초입니다.
이번에 배 선교사님이 이 책을 펴내신 일이야말로 한국 신학계의 하나의 금자탑을 쌓으신 것이라고 봅니다. 개신교가 성경을 교회를 통해 정경으로 확립케 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성령님의 역사를 살펴봄으로 성경의 정경성에 대한 확신이 더욱 굳게 자리 잡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신홍식 교수(태국 GMS 원로선교사, 전 총신대학원 선교학 교수)

이 책은 단숨에 읽을 수 있는 쉽고 명쾌한 성경 형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책의 1-3장은 성경 형성 과정과 정경사에 대한 이론적인 부분이 잘 정리돼 있어 곁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하기에 좋습니다. 4장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려주고 있어 독자들로 하여금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며 큰 도전을 줍니다. 이 책은 믿음 생활을 시작한 독자들이 지닐 수 있는 수많은 질문과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가르치는 교회의 리더들과 성경에 대해 알기 원하는 이 땅의 기독교인들에게 유익이 되는 책의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장주혜 사모(저자의 둘째 며느리, 목포사랑의교회)

배안호

저자는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거쳐,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에서 선교이론과 선교역사를 전공,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총신대 일반대학원(Th.M)에서 수학하는 동안, 총신대학교 부설 선교연구소에서 계간지 <세계선교>를 발행한 바 있다. GMS(총회세계선교회) 파송으로 탄자니아의 칼빈신학교(Calvin Theological College)에서 교수와 학장으로 섬겼다. 현재는 파라과이 장로교신학교의 이사로 섬기며, 아순시온 최대 빈민 지역에 위치한 현지인 교회인 갈보리교회를 섬기고 있다.
파라과이 현지 교민신문인 <남미동아일보>에 ‘성경정경사’, ‘정통과 이단’에 관한 글을 3년째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교회와 자립선교(한국학술정보, 2008)>와 번역서들이 있다.
이메일: peterahba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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