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들과 달리, 월터 브루그만은 구약신학은 살아있고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과거의 표준적 구약 작업들은 새로운 정황들에 필요한 새로운 스피치에 그 자리를 내어 줄수밖에 없다는 점을 이해하고있다. 현금의 다원주의의 도전들을 깊이 인식하면서, 브루그만은 사회적 정황들 속에 뿌리를 두고 있는 수사적 행위들의 신학을 형성하기 위해서 성경이 지닌 다원주의적 성경을 면밀히 탐구한다. 용기와 확신을 갖고, 브루그만은 묘사 혹은 기술과 사적인 전용 사이의 오래된 장벽들을, 또한 관찰과 헌신 사이의 관행적인 구별을, 분석과 참여 사이의 오래된 장벽들 모두를 자유롭게 넘어서고 있다. 이러한 기념비적인 노력은 구약신학을 21세기로 안전하게 이끌어갈 풍성한 사상들과 개념들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스 트라블(Phyllis Trible), 뉴욕 유니온 신학교, 성경문헌학의 볼드윈 석좌교수-
월터 브루그만은 구약신학이란 방대한 작업을 이루기 위해서, 폭넓은 범주의 학문 영역과 본문에 대한 통찰력, 그리고 신학적인 풍부한 정서의 세계를 훌륭하게 아우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성서 학자들중 한 사람이다. 그가 이룬 업적은 대단히 인상적이며, 다음 세대에 있어서 중요한 신학적 의제를 제시하고 있다. 사회정의의 이슈들이 특별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사회정의의 문제는 사실상 이 책의 일종의 핵심을 이루고 잇다. 브루그만의 저서는 대단히 학문적인 동시에 평이하게 읽을 수 있는 고난도의 특성을 갖고있으며, 모든 학자들이 반드시 정리해야할 문제인 고도로 복잡한 신학적 성찰을 담고있되, 이러한 성찰은 브루그만의 책을 통해 폭넓은 성경독자들에게 가용한 상태에 현금의 학문적이며 신학적인 상황 내에서 자신의 신학작업의 위치를 분명하게 위치시키고 있는 훌륭한 서론에 뒤이어, 월터 브루그만은 ‘이스라엘의 증언’을 폭넓고도 철저하게 펼쳐보이고 있다. 이 책은 구약신학이란 분야에서 하나의 기념비적인 저작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롤프 렌토르프(Rolf Rendtorff),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 구약학 은퇴교수-
신선하고도, 방대하며, 감동적인, 구약신학은 월터 브루그만의 수년 간의 연구와 저작활동, 그리고 왕성한 강의의 놀라운 결정체이다. 이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금세기에 있어서 미국적 상황에서 만들어진 가장 방대하고도 중요한 구약신학을 갖게되었다. 브루그만의 열정과 때론 귀에 거슬리기도하는 예리함은, 고도로 질서정연한 해석기술과함께 어우러져서 성경본문들에대한 놀라운 통찰을 만들어내고 있다. 목회자들은 연구와 설교를 위해 이 책을 집어들 것이요, 신학자들은 성경이 신앙과 삶에 가르치고 있는 바에 참된 관심이 고조될 때마다 이책과 진정으로 씨름하기를 원할 것이다.
-페트릭 D.밀러(Patrick D.Miller), 프린스톤 신학교, 구약신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