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이를 더욱 만족스러운 관계로 만드는 일은 진정 우리의 마음속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할 일이지만 많은 인간관계 자기계발서적들이 놓치고 있는 점이기도 하다. 이 책의 저자는 온화함과 연민으로 아무리 가까운 사이에서도 자칫 생길 수 있는 벌어진 틈새를 아물게 할 새롭고 확실한 방법을 찾는 독자들을 위해 지혜를 나누어 준다. 치유를 향한 길로 인도하는 이 책을 나는 내 내담자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
-마크 시켈(Mark Sichel), 공인임상사회복지사(LCSW), 『화해의 기술』의 저자
『Healing Relationship is an Inside Job』은 에고를 진정한 자아와 구별하는 것으로 관계를 긍정적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책은 내 자신을 이해하고 정서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과 더불어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고 얽힌 관계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마시 시모프(Marci Shimoff), 뉴옥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저자, 『이유 없이 행복하라』의 저자
알린 하더는 그녀의 시간 『Healing Relationship is an Inside Job』에서 우리 자신과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 우리 뇌가 어떻게 이야기를 만들어내는지 이해할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알린은 우리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건설적이고 유익하도록 다시 쓰는 것이 삶에 기쁨을 불러온다고 강조한다. 파괴적인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은 정서적인 에너지를 빼앗아갈 뿐 아니라 친구와 가족의 에너지까지도 고갈시킨다. 책의 말미쯤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고통과 오해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새로운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산드라 다이(Sandra Dye), 심리치료사, 한발 앞선 육아(One Step Ahead Parenting) 창시자
반복적으로 상처만 주고받는 관계, 낡은 믿음, 거부와 방임으로 시달려온 고통에 찰싹 달라붙어 있게 만들었던 찍찍이를 떼어버릴 준비가 되었을 때 알린의 책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가장 친한 친구로 만들어 준다.
-아바조이 드레이퍼(Ivajoy Draper), PhD, 심리치료사, 최면치료사
알린이 내놓은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몸소 겪어 얻은 교훈이며 개인적인 성장으로 빚어진 것이다. 흡인력 있으며 매우 통찰력 있다. 우리는 상대방을 바꿀 수 없고,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바꿀 수 있을 뿐이다. 책에 담긴 치유 연습도 효과적이고, 따라하기 쉽다. 변화를 한순가에 이루려하지 않고 자기 발견을 통해 점차적으로 발전을 유도한다. 변화는 어려운 일이지만 다시 한 번 용기를 내도록 하고, 동기를 부여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이끌어나간다.
-켄트 밴 클리브(Kent Van Cleave), PhD, 피닉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