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신학을 기반으로 하여 신뢰감을 주는 구약 강해 시리즈가 마침내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춘다는 점에 차별점이 있다. 목회자, 설교자, 교사뿐만 아니라 구약 읽기에 어려움을 경험해본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이 시리즈의 책들은 마치 광야에 내리는 만나가 되어줄 것이다.
– 싱클레어 퍼거슨 리폼드신학교 조직신학 특임교수
오늘날 교회에 가장 긴급하게 요구되는 한 가지를 꼽으라면 성경의 많은 부분이 ‘하나의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로 통합될 뿐만 아니라 그 정점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는 사실을 배우는 것이다. 이 시리즈에서 제공하는 책들은 오래도록 그런 필요를 채워줄 것이다. 통찰력을 갖췄음에도 대중적인 난이도로 읽기 쉽게 쓰였다는 점에서, 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
– D. A. 카슨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신약학 교수, 가스펠 코울리션 공동 설립자
예수님은 모든 율법과 선지자 곧 성경이 바로 자신에 대해 증거한다고 설명하셨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의 어느 본문을 설교하거나 가르치면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에 대해 가르치신 내용을 전하는 데 실패한 것이다. 이 책의 출간으로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과 아브라함의 생에 사이에 벌어져 있던 거대한 간극이 엄청나게 좁혀질 수 있음을 확신하면서 기쁘게 추천하는 바다.
– 브라이언 채플 히스토릭 그레이스 장로교회 담임목사, 커버넌트 신학교 명예총장
이 책은 구약 속 아브라함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아가는 길 위의 중요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돕는다. 구원이라는 거대한 이야기의 의미 있는 단계로서 아브라함이라는 인물 속으로 독자들을 바르게 이끌어간다.
– 빌렘 반게메렌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 구약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