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대를 향해 불변의 복음을 증거하려면 새롭게 등장하는 세대의 문화 코드를 알아야 한다. 이전과는 달리 젊은이들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그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복음을 소통하기 위해서는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문화적 사고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여기 6인의 지상 TALK SHOW는 당신을 ‘호감’을 넘어 파워 있는 복음의 선포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고직한 선교사 (청년목회자연합-YOUNG2080-상임대표 )
이 책은 포스트모던이라는 현대사회의 문화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는 교회에 명확한 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그것이 교회의 원형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그 터 위에 교회의 새로운 길을 내고 있기에 더욱 힘을 가지고 있다. 스윗의 분석에 비추어 보면 이 책의 내용은 적어도 5년 후 한국교회에 닥칠 미래를 보여주고 있다.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자는 누구나 꼭 보아야 할 필독서이다.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사회학 교수)
오늘날 교회는 포스트모던 시대라는 거대한 도전 앞에 서 있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이 하찮은 것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저자들은 본서를 통해 교회가 어떻게 시대와 문화를 이해하고,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지 가르쳐 주고 있다. 하나님께서 이사야에게 사막에 길을 내시는 비전을 보이신 것처럼 본서는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힘겹게 보이는 사막의 길을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당당히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준다.
-김운용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
21세기는 문화의 시대이다. 그중에서도 포스트모던 문화는 정치, 경제, 사회 그리고 심지어 종교의 영역에까지 그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다. 따라서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 교회는 포스트모던 문화에 대해 절대적으로 알아야 한다. 본서는 바로 이 점에 있어서 교회에 큰 유익을 주고 있다. 21세기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모든 목회자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주승중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