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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촛대 중보자들 1 (Ladies of Gold 1)

$30.00 $21.00

저자/역자 : 제임스 말로니/박미가  |  출판사 : 순전한 나드
발행일 : 2016-02-29  |  (152*225)mm 352p  |  978-89-6237-187-1
크고 비밀한 문을 연 사람들
50년간 오직 예배와 중보기도에 헌신한 이들의 놀라운 체험과 가르침

70여 년 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간 지역에서 예배와 중보기도에 전념하는 금촛대 중보자 모임이 시작되었다. 50년간 매주 4-6차례 늦은 밤에 모여 날이 밝도록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삶을 산 금촛대 중보자들은 깊은 영의 세계를 경험하였다. 또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강력한 중보기도를 병행하여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는 촉매제가 되었다.
이 책은 금촛대 중보자들로부터 영적인 유업을 물려받은 제임스 말로니가 소멸 위기에 처한 자료들을 모아서 펴낸 것이다. 오랜 시간 헌신된 삶을 살면서 경험한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놀라운 천국 경험, 다양한 주제에 관한 금촛대 중보자들의 가르침과 찬송시가 담긴 이 책은 총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주요 내용>
· 천국 경험과 육체 이동
· 마지막 때와 인자의 징조
· 열매 맺는 삶
· 하늘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
· 찬미의 삶

금촛대 중보자들의 글은 읽을 만한 가치가 있고, 연구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그들의 글을 읽다 보면 속에서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나고 용기가 생긴다. 이 책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가치는 우리가 주님께 가까이 가게 만든다는 점이다. 이 책이 지금까지 당신이 읽었던 책 중 최고의 책이라고는 할 수 없어도, 나는 당신이 이 책을 읽음으로 그들이 받았던 복을 함께 누리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들이 체험한 것의 일부만 알아도 그것은 매우 큰 복이다.
– 제임스 말로니

내가 조심스럽게 당부하고 싶은 것 한 가지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들의 경험이 사실이 아니거나 잘못된 것이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우리는 먼저 그들이 쓴 글들을 잘 읽고 난 후, 분별력을 가지고 판단을 내려야 한다.
금촛대 중보자들에 관하여

천국 경험을 하게 되면 얼굴과 얼굴을 대면하여 예수님을 만나는 지성소의 경험을 하게 됨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해가 온전해진다.

우리는 천국 경험을 통해 영이 천국으로 끌려 올라가 거기서 천사들, 선지자들, 사도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들과 대화를 나누게 된다. 또한 이를 통해 세상에 일어났던 과거의 일들과 현재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의 의미를 깨닫게 되고, 미래에 일어날 일들도 알게 된다.
-Chapter 1 천국 경험과 육체 이동Ⅰ

하늘의 휘장에 수놓아져 있는 아름다운 별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신비를 담고 있다. 이제 나는 그 신비를 밝혀내고자 한다! 그 결과 당신은 하나님의 영광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각각의 별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어 한다. 말세가 가까울수록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지식이 커지고, 그 결과 우리는 별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Chapter 3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다

그리스도의 성품이 바로 우리가 맺어야 할 성령의 열매다. 우리는 우리의 행위보다는 성품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정제하시고 단련하심으로 우리의 성품이 온전히 변화되게 하신다. 우리는 성품이 온전하게 된 후에야 비로소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다.

오늘날 많은 신자들이 은사, 달란트, 축복과 사역만을 강조하다 보니 정작 중요한 은사의 목적을 놓치고 있다. 만일 우리가 주님의 성품을 갖지 못하게 된다거나 우리 안으로부터 그리스도의 모습이 나타나지 못하게 된다면, 우리의 사역과 은사가 사람들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한다.
-Chapter 5 열매냐 잎이냐

지금도 하나님은 기도의 파수대에 올라가 울며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응답하신다. 하나님의 응답은 하박국만이 아니라 시대를 뛰어넘어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응답이다. 하나님께서 신실한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셨으니, 우리도 그분의 말씀을 받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야 한다.
-Chapter 6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인간의 내면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심어두셨다. 어떤 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찬양 욕구가 자기보존 욕구만큼이나 강하다고 주장한다. 이처럼 인간은 하나님을 경배해야 하는 존재로 지음 받았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경배를 받으셔야 하는 분이다!

하나님 아버지는 지구상의 수없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참된 예배자를 찾고 계신다. 참된 예배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은 점점 더 커져가는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서 살게 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들에게 드러낼 수 있게 된다.

하나님으로부터 찬양하라는 부름을 받은 사람은 복받은 사람이다. 또한 하나님으로부터 찬양하라는 부름을 받고 실제로 찬양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은 단지 찬양하라는 부름을 받은 사람보다 수십 배의 복을 받은 사람이다. 삶 가운데 늘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는 최고의 찬양자이며, 최고의 복을 받은 자다.
-Chapter 9 찬미의 삶 살기

우리는 자아가 죽는 고통스러운 경험을 해봐야 비로소 하늘의 높은 곳에 오를 수 있다. 영 찬양을 하면 아픔과 눈물이 눈 녹듯 녹아 없어진다. 수금의 멜로디에 우리의 아픔과 눌림이 사라지면, 왕이신 주님께서 기뻐하신다. 우리가 함께 모여 찬양하면, 찬양의 향기가 하늘로 올라가 영광의 구름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게 된다.

우리가 온전하고도 완전한 찬양을 올려드리면, 하나님의 손이 우리의 대적들을 친히 무찌르시는 일이 일어난다. 우리의 악한 상상이 무너지고,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것들이 무너지며, 어두움의 영에 포로가 되어 살던 사람들이 구원받고, 악한 귀신들이 쫓겨나는 일이 일어난다.

찬양에 대한 계시나 예언이나 가르침이 좋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제로 찬양을 하는 것이다. 삶으로 찬양하고 또한 입술로도 찬양해야 한다. 내(성령)가 너희에게 하는 말 한 마디에 순종하는 것이 지키지 못할 하나님의 말씀 백 마디를 받는 것보다 훨씬 낫다.

찬양은 하나님이 주시는 그분의 힘이고, 승리이기도 하다. 찬양은 또한 하나님을 너희 쪽으로 끌어당기는 자석인 동시에 너희가 그분께로 이끌려가게 하는 자석이기도 하다. 하나님을 찬양하면, 그분이 너희에게로 다가오신다. 찬양을 하면 그분의 사랑이 느껴지고, 그 사랑에 대한 확신이 생겨 그분께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참된 찬양은 기분으로 하는 찬양이 아니라 순종으로 하는 찬양이다.

진심으로 예배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을 독차지하게 된다. 찬양으로 사람들을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인도할 수 있는 사람은 천국의 복을 받은 사람이다. 그런 사람으로 인해 사람들을 묶고 있는 어둠의 쇠사슬들이 떨어져나간다. 새들이 그물에서 풀려나듯 사람들이 마귀들이 놓은 덫에서 풀려난다. 마귀의 속박에서 풀려난 자들은 하나님께 곧장 날아갈 수 있다.
-Chapter 10 영화롭게 찬양하라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분도 우리의 찬양을 갈망하신다고 말씀해주셨다. 우리가 사랑 가득한 정결한 예배와 찬양을 열정적으로 올려드림으로 찬양에 대한 하나님의 목마름을 해소시켜드릴 수 있다.

언젠가 한 회원이 급작스런 대적의 공격을 받아 어려움에 처했다. 그때 성령께서 그녀에게 대적 앞에서 크게 웃어보라고 하셨다. 성령님은 이를 통해 웃음이 찬양의 한 형태임을 알려주셨다. 주님은 우리가 찬양할 때 입에 웃음이 가득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찬양이라는 고속도로, 고속엘리베이터 타고 곧장 주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갈 수 있다. 예수님께서는 젖먹이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완벽한 찬양에 가깝다고 말씀하셨다(마 21:16). 찬양을 할 때, 두려움 없는 아기가 소리 지르는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소리 질러야 한다.

완전한 찬양에는 하나님의 권능이 담겨 있다. 주님을 기뻐하는 것이 우리의 힘(마음의 힘, 영의 힘, 몸의 힘)이다.
-Chapter 11 찬양의 완성

금촛대 중보자들에 관하여

Chapter 1 천국 경험과 육체 이동Ⅰ
Chapter 2 인자의 징조
Chapter 3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다
Chapter 4 회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들
Chapter 5 열매냐 잎이냐
Chapter 6 마지막 때
Chapter 7 왕의 잔치
Chapter 8 경계!
Chapter 9 찬미의 삶 살기
Chapter 10 영화롭게 찬양하라
Chapter 11 찬양의 완성
Chapter 12 그 외의 기록물들

제임스 말로니

James Maloney
학대와 거절의 상처로 얼룩진 유년시절을 지나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쳐 하나님의 특별한 도구로 쓰임 받고 있는 제임스 말로니는 30여 년 동안 풀타임 사역자로 섬겨왔다. 부흥사로서 그의 활동은 하나님의 권능을 풀어놓기 위한 사도적‧예언적 기름부음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영광의 풀어짐을 통해 사람들을 강력한 하나님과의 만남으로 이끈다.
그는 세계 40여 개국을 순회하며 연평균 250-300회 정도 집회를 인도하였고, 치유 및 예언 세미나 강사로서 사역의 기름부음을 풀어놓는 방법에 관해 가르치며 하나님의 사람들을 구비시키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그의 사역은 사람들로 하여금 각자의 지역사회 가운데 하나님 나라의 통치를 확장시켜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복음전도를 위해서라면 아무리 외딴 지역이라도 마다하지 않는 그는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교회들을 세우기 위해 현지인 사역자들과 함께 동역해왔다.
신학과 목회학, 철학을 공부한 그는 현재 ‘액츠그룹인터내셔널’(The ACTS Group International)의 학장으로 이 세대와 다음 세대의 사역자들을 위해 멘토링을 제공하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춤추는 하나님의 손》(The Dancing Hand of God), 《성령에 압도되다》(Overwhelmed by the Spirit), 《전경을 보는 예언자》(The Panoramic Seer), 《상처 입은 외침》(The Wounded Cry)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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