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잃어버린 보석, 참 예배를 찾으라!
진정한 예배, 참예배를 드리고 싶다!!
하나님이 기뻐하실 산 제사 예배가 무엇인지
명확히 가르쳐주는 참예배 회복서
A. W. 토저는 참된 예배가 실종되어가는 것을 이렇게 개탄하였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데도
복음주의적인 교회들에서 예배는 ‘잃어버린 보석’(The Missing Jewel)이 되고 말았다.
여기에 면류관이 있지만, 이 면류관에는 보석이 박혀 있지 않다.
지금 교회는 온갖 장식품으로 화려하게 빛나지만,
정작 빛나야 할 보석인 예배는 실종되었다.”
토저의 이러한 지적에서 오늘 한국교회도 피해갈 수 없다.
우리의 교회도 예배 횟수는 늘어나고, 곳곳에 떠들썩한 대형집회가 열리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넘쳐나지만 신령과 진정의 예배와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예배는 희소하다.
여름철에 홍수가 나면 정작 먹을 수 있는 식수(食水)를 구하기 힘든 것처럼,
예배의 홍수가 난 지금 이 시대에 하나님을 만나는 참예배를 체험하지 못하여
영혼은 기갈로 헐떡이고 있다.
예배의 타락상에 대한 토저의 사자후(獅子吼)는 토저 당대의 교회들뿐만 아니라
오늘의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경청해야 할 선지자의 음성이다.
토저의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참예배를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심장이 격동될 것이다.
자신이 드리는 예배에 진리의 성령이 강림하기를 열망하게 될 것이다.
내 평생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을 즐거워하겠노라고 결단하게 될 것이다.
자 이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토저의 불덩이 같은 메시지를 경청하라!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