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에 사로잡혀라!
하나님의 강렬한 임재를 열망하는 토저의 임재 확인 요청서
하나님의 영광된 임재 가운데 들어가본 적이 있는가?
토저는 하나님의 임재를 늘 체험한다고
입술로만 떠드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 이렇게 묻는다.
“너희가 하나님을 만난 증거를 대보라.
하나님을 만나 너희의 무엇이 변화되었느냐?
너희 인격의 열매, 행실의 열매가 무엇이냐?”
우리 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나도 알고,
하나님도 알고, 불신자도 안다.
위장하지 말라.
자신 안에 하나님이 계신지 그 여부를 이미 스스로 알고 있지 않은가?
내 속에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도 “내가 너를 안다”라고 말씀하시지 않는가?
불신자도 내 속에, 우리 교회에
하나님이 계신지 안 계신지 명명백백히 안다.
헛것을 붙들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임재만을 구하라.
토저의 이 책은 우리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여부를 가려주는
리트머스 시험지 역할을 해줄 것이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고후 13:5).
토저의 이 뜨거운 책이 당신의 심령에 하나님 임재의 불을 지피기를 바란다.
– 「한국어판 편집자의 글 중에서」
늘 하나님 임재의 불을 품고 살았던 A. W. 토저의 간절함!
하나님 임재의 갈망이 없는 것이 가장 악한 병(病)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 거룩한 갈망이 없기 때문에 어두운 길에서 방황하였다.
하나님을 향하여 기쁨에 찬 연모와 갈망을 느껴라.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연모와 갈망, 이것은 당신의 고통을 진정시키는 향기요,
당신의 영혼을 북돋우는 포도주가 되도록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다.
이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라!
-본문 중에서
<마이티 시리즈>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A.W. TOZER Mighty Series)
토저는 교인수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대중의 인기에 야합하고, 거대 기업의 경영방식을 무차별 차용하고, 할리우드 엔터테인먼트 방식을 예배에 도입하는 것에 대해 통렬한 비판을 가하였다. 그는 현대의 교회가 물량적 성장을 위해서라면 교회의 순결성을 포기하는 듯한 자세를 보일 때는 그것을 좌시하지 않고 언제나 선지자의 음성을 발하였다. 듣든지 안 듣든지 이스라엘 교회의 세속화를 준열히 책망했던 예레미야처럼, 토저도 시대에 아부하지 않고 하나님교회의 순정성(純正性)을 파수하기 위해 ‘강력한’(Mighty) 말씀을 선포했다. 그래서 토저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는 평판을 들었다. 토저가 교회의 개혁을 위해 외쳤던 뜨겁고 강력한 메시지를 이 시대의 우리도 들어야 한다. 이제 우리도 말씀과 성령에 의한 개혁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기 때문에 규장에서 토저의 강력한 메시지들을 ‘A. W. 토저 마이티(Mighty) 시리즈’ 로 출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