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기간이 평생에 미치는 영향은 참으로 크기 때문에, 이 기간에 기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세상적인 방식의 태교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태아축복기도’이다. 이 책은 부부가 임신을 준비하며 드리는 기도, 임신 기간 동안 드리는 기도, 출산을 준비하며 드리는 기도로 나뉜다. 각 시기마다 하나님께 올리는 예비 엄마, 아빠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기도문으로, 산모인 아내 혼자가 아닌 남편과 함께 기도할 수 있다. 아이에게 부어주시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흐르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특별하고 위대한 선물인 자녀를 기다리며 평안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다. 아이의 미래를 주님께 맡기며 태아 때부터 간절하게 기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