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포기 못할 기도 제목, 자녀를 위한 기도
내 아이를 험한 세상에서 안전하게 보호할
방어막은 엄마의 기도 뿐이다.
엄마가 기도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엄마가 자녀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누가 기도해줄 것인가?
엄마가 기도할 때,
자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열 달 동안 몸속에 품은 아기 목숨 걸고 출산할 때,
초등학생 첫 등교 길 몸집만한 가방 매워 학교 보낼 때,
고3 아이 수능 고사장 들여보낸 뒤 철문 붙들고
그 뒷모습 안타까워 바라볼 때에,
당신이 엄마라면 무엇부터 하겠는가?
“주여, 내 아이를 지켜주소서!”
기도하지 않겠는가?
세상이 기다리는 문밖으로 자녀를 내보낼 때마다
믿음의 엄마가 꼭 할 일이 있다.
영의 양식인 성경으로 든든하게 밥 해 먹이고
엄마의 기도로 옷을 지어 안전하게 입히는 일이다!
이 책은 믿음의 엄마가 때마다 철마다
자녀에게 ‘기도의 옷’을 입혀야만 하는 절실한 이유와,
자녀의 나이와 형편에 맞도록
적절한 기도로 옷 입히는 법을 가르쳐준다.
이제는 엄마가 기도할 때이다.
자녀는 엄마의 기도를 먹고 자란다!
엄마가 눈물로 기도할 때 자녀의 미래가 열릴 것이다!
기도로 옷 입히는 엄마가 되라!!
하나님께서 응답하려고 기다리시는 기도는
자녀를 위해 무릎 꿇는 엄마의 기도이다!
청지기가 된 엄마들이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순간, 그들은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되어 그분의 가장 친밀한 동역자로, 그 특권과 기쁨을, 영광과 상급을 누리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순간도 응답하려고 기다리고 계신 기도가 바로 자녀를 위한 엄마의 기도이기 때문이다.
– 양은순 _ His University 총장,「사랑과 행복에의 초대」 저자
어느 날 나는 엄마가 되어 있었다. 나 자신보다 더 중요한 존재가 생긴 것이다.
걱정도 염려도 행복도 기쁨도 모두 아이가 쥐고 있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이렇게 애가 타도록 기도를 한 적이 있었던가!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는 엄마의 일생을 준비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아이의 이름을 하나님 앞에서 불러보자. 눈물에 막혀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내 안에 있는 말씀만 계속 되뇌어보자. 기도의 문을 열어주실 것이다.
– 최에스더 _ 사모,「성경 먹이는 엄마」 저자
이 책은 엄마들이 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자녀들에게 역사하시도록 한 수많은 간증들을 담고 있다. 자녀로 인해 낙심하고 무력해진 엄마들이 기도 중에 희망을 찾고 주님의 능력을 구하며, 자녀를 위해 다시 기도할 용기를 갖게 도와주는 책이다.
– 최복순 _ ‘기도하는 엄마들’ (MITI KOREA) 한국 대표
당신이 당신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누가 기도할 것인가? 누가 열렬하고 끈질긴 기도로 어둠을 물리칠 것인가? 이 책은 우리가 기도만 한다면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 위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진리로 돌아가게 해준다.
– 펀 니콜스 _ ‘기도하는 엄마들’ (MITI) 설립자
Part 1
엄마 자신부터 기도의 옷으로 갈아입으라
공룡같이 큰 모성애보다 기도의 힘을 믿는다 … 15
마르다 같은 엄마도 예수님 발 앞에 앉을 수 있다 … 29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하나님과 대화한다 … 47
자녀에 대한 친자권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다 … 67
Part 2
자녀의 나이에 따라 갈아입히는 기도의 옷
학교 가는 자녀를 기도로 무장시켜라 … 89
자녀가 10대가 되면 기도도 10가지 늘려라 … 101
청년부흥을 사모할 때 자녀의 ‘환경’자체가 바뀐다 … 115
자녀가 품을 떠나도 엄마의 기도는 끝나지 않는다 … 131
Part 3
자녀의 언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기도의 옷
변하지 않는 자녀를 위한 기도 _ 지속적인 기도가 역사한다 … 143
방황하는 자녀를 위한 기도 _ 뜨거운 눈물과 무릎으로 기도한다 … 159
자녀의 배우자를 위한 기도 _ 하나님이 보는 눈이 제일 정확하다 … 179
손자녀들을 위한 할머니의 기도 _ 천국에 가도 기도는 남는다 … 193
Part 4
세상의 옷을 벗기고 하늘의 옷을 입히는 엄마의 기도
훌륭한 인물 뒤에는 기도하는 엄마가 있다 … 209
함께 기도할 때 기도의 능력이 증폭된다 … 221
가정에서 세계로 기도의 지평을 넓힌다 … 237
자녀에게 ‘뿌리와 날개’를 주는 엄마로 거듭난다 … 245
자녀양육은 이미 승리가 선포된 전쟁이요, 면류관이 예비된 경주이지만, 기도하지 않고는 불가능한 일이다. 부모가 된 것 자체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기에 자녀양육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미국에서 시작된 MITI(Moms In Touch International: 국제 기도하는 엄마들) 모임이 우리나라에서도 진행되고 있으며, 그 모임을 통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많은 간증을 듣는다. 이러한 기도 운동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출판된 것은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나의 경우 30여 년 전 동네 어머니들을 모아 자녀교육을 주제로 성경 공부를 하면서, 자녀를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모임을 시작했다. 이제는 이미 두 아들의 엄마요, 학부모가 된 나의 딸도 어느 틈에 배웠는지 자신의 집을 열어 기도하는 엄마들 모임을 인도하고 있다.
예전에 내가 다른 엄마들과 공부하던 내용이 지금은 정규대학에서 가르치는 부모교육 강의에 공식적인 교재가 되었고, 함께 기도 제목을 내던 학부모들이 이제는 전문 기관의 지도자로 활약하고 있다. 그 기도 제목의 주인공이었던 자녀들은 세대를 이어 기도하는 부모가 되었으니…. 벌써 손자가 넷이나 되는 필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도하는 할머니 모임을 시작해야겠다는 새로운 도전을 받는다.
한국의 모든 학교와 교회에 기도하는 엄마들 모임이 생기고, 세상이라는 물결 속에 내던져질 우리 자녀들을 담을 갈대 상자를 준비하는 지혜로운 어머니들로 인해, 우리 자녀들이 이 세상이라는 물결에 그냥 흘러 떠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물 위에 떠서 세상에 영향을 주는 영적 지도자들이 되기를 기도한다(출 2:1-10).
청지기가 된 부모들이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순간, 그들은 하나님과 같은 마음이 되어 그분의 가장 친밀한 동역자로, 그 특권과 기쁨을, 영광과 상급을 누리게 될 것이다.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나의 하나님, 나의 자녀들의 하나님, 우리 손자녀들의 하나님께서 이 순간도 응답하시려고 기다리고 계신 기도가 바로 자녀를 위한 기도이기 때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자녀들을 위한 기도가 절실한 이 시대에 이 책을 읽고 자녀를 위한 기도를 시작하게 될 독자들에게 큰 기쁨과 상급이 있게 될 줄 믿는다.
-양은순 _ His University 총장
가정선교교육원(HOME) 원장, 「사랑과 행복에의 초대」 저자
하나님께서 나를 고치시려고 내게 아기를 주셨다
잠이 들면 업어 가도 모르도록 자는 것도 아기 덕분에 고쳤고, 심사가 뒤틀리면 세상 문을 닫고 내 안으로 들어가버리는 못된 버릇도 아기 덕분에 고쳤다. 속상한 일이 있으면 풀릴 때까지 흉을 보는 긴 전화도 곁에서 듣고 있는 아들 덕분에 고쳤고, 작심삼일의 앞잡이, 의지박약의 무능력자가 두 눈 반짝 뜨고 있는 아들 덕분에 암송대장 엄마 노릇을 하게 된 것이다.
어느 날 나는 엄마가 되어 있었다. 나 자신보다 더 중요한 존재, 나 자신보다 더 절실한 존재, 내 앞에서 사라져서는 절대로 안 되는 존재가 생긴 것이다. 그러고 보니 세상이 달라졌다. 이전에 보이지 않던 것이 보였고, 이전에 생각지 못한 것이 사무치게 다가왔다. 걱정도 염려도 행복도 기쁨도 모두 아이가 쥐고 있었다. 아이를 위해 오래 살게 해달라고도 기도했다. 갑자기 생을 마감하게 되는 나는 상관없지만, 어릴 때 엄마를 잃을 아이를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졌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서 이렇게 애가 타도록 기도를 한 적이 있었던가.
그러나 결국 깨닫게 된 것은 내가 엄마라는 이름의 죄인, 어쩔 수 없는 죄인이라는 사실이었다. 내 안에 모성이라는 사랑만 가득한 줄 안 것은 나의 철저한 오해였다. 나는 참으로 죄인이어서 내 안에 두 존재가 함께 거하고 있었다.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내 안에 두 엄마가 있었으니 가짜 엄마는 매일 아이를 상대로 죄를 짓고, 진짜 엄마는 매일 하나님 앞에서 가슴을 치며 울고 있었다. 이전의 기도는 순전히 내 보물과도 같은 아이를 하나님께서도 내가 하는 만큼 귀하게 대하셔야 한다는 말도 안 되는 기도였다. 그러나 내 안에 두 존재를 보고 난 후로는 기도가 바뀌었다. 나를 위한 기도가 되었다. 도저히 양립할 수 없는 모습이 내 안에 있음으로 인한 자책과 절망은 하나님 앞에서 항복할 수밖에 없도록 나를 몰아갔다.
아이에 대한 나의 양육의 대부분은 기도를 통한 나 자신과의 싸움이었다. 이 치열하고도 지루하도록 끈질긴 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나는 어느 사이에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일에 조금씩 훈련되고 있었다. 마치 우주 공간에 혼자 남겨진 것처럼 아무것도 잡히지 않았던 기도의 세계에서, 자식이라는 포기할 수 없는 제목을 붙들고 울부짖다보니, 그 우주 공간을 꽉 채우고 있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 서서히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 음성에는 모든 문제의 정답들만 가득했다.
이 책은 아이를 위한 기도가 엄마 자신을 보게 하는 기도로 이어진 사람들의 이야기, 자신을 위한 기도로 시작했다가 아이의 많은 문제를 풀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아직 내가 가보지 못한 엄마의 인생에서 만날 수 있는 수많은 사건과 사고들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참으로 고맙게도 이 책의 엄마들은 그 문제들을 기도로 풀어내고 기도로 이겨냈다. 지금 내 옆에서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천사 같은 아이가 과연 그런 문제들을 이끌고 내 앞에 서게 될까 믿을 수 없지만, 믿을 수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면 그게 어리석은 것이리라.
이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는 엄마의 일생을 준비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미래를 먼저 내다보고 지금을 채울 수 있는 존재로 변화하는 것, 이것이 기도가 주는 힘이다. 많은 엄마들을 보면서, 그들이 털어놓는 많은 자녀양육의 현장 속의 문제점들을 보면서,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상담자도 아니요, 역할모델도 아니요, 베스트셀러가 된 책 한 권도 아닌, 다름 아닌 기도라는 것, 그 기도를 통해 말씀하시는 성령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 이즈음에 이 책을 만나게 되니, 하나님께서 우리 시대, 우리 세대의 그리스도인 엄마들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이른 비, 늦은 비를 골고루 내려주심을 감사하게 된다.
지금 바로 무릎을 꿇자. 아이의 이름을 하나님 앞에서 불러보자. 눈물에 막혀 기도가 나오지 않는다면 내 안에 있는 말씀만 계속 되뇌어보자.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기도의 문을 열어주시며 내 안의 것들을 꺼내실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실 것이다.
– 최에스더 _ 사모, 「성경 먹이는 엄마」 저자
쓰러진 엄마들을 다시 일으키는 책
두 아이의 엄마인데 또 한 아이를 임신하여 마르다같이 숨 가쁘게 살던 저자는 어느 날 성경을 읽다가 참빛이신 예수님을 만나게 된다. 그때부터 기도를 통해 주님과의 대화가 시작되었다. 저자는 우리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적절한 응답을 제시하고 그에 집착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의 필요를 주님께 알리되 최종 결정을 주께 맡기기를 권한다. 그러면 절대주권을 가지고 계신 주님께서 자녀에게 최선의 것으로 응답하신다고 말한다.
이 책은 엄마들이 기도를 통해 성령께서 자녀에게 역사하시도록 한 수많은 간증들을 담고 있다. 또한 자녀를 위한 기도가 먼저 기도하는 엄마들을 변화시키며, 바로 거기에 기도의 영광과 목적이 있음을 말한다.
성경 말씀으로 기도 드리는 법, 믿음의 용장들을 배출한 훌륭한 기도의 어머니들,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주옥같은 성경적 기도문을 제시해, 자녀로 인해 낙심하고 무력해진 엄마들이 기도 중에 희망을 찾고 주님의 능력을 구하며 자녀를 위해 다시 기도할 용기를 갖게 도와주는 책이다.
– 최복순 _ ‘기도하는 엄마들’(MITI KOREA) 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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