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기록된 헬라어나 히브리어 원어로 성경을 보고 싶은 것은 성경을 사랑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욕망입니다. 특히 예수님의 복음을 담고 있는 신약성경은 더욱 그렇습니다. 이를 위해 목회자나 신학생 심지어 평신도 중에도 헬라어 공부에 도전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헬라어문법이라는 어려운 벽을 넘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중도 포기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헬라어성경해석 구문론으로 하라]는 이런 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하는 책입니다. 몇 년을 해도 안되던 헬라어가 이 책으로 한 달 정도면 헬라어원어성경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헬라어 초보자들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본 책이 다른 헬라어 책과 달리 문법이 아니라 구문론을 다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롯시 교수의 강의 노트를 토대로 하고, 다른 몇 권의 관련서적을 참고하여 한국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하였습니다.
34세에 신학을 시작하여 서울중앙신학교 졸업 후 미국에 유학하여 God’s Bible College와 Azusa Pacific University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현재는 기독교 대한성경교회 목사이며 성결교단 소속인 서울중앙신학교 교수와 비블리아원어성경연구원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신학을 한 이후로 성경해석과 설교에 관심이 많았으나 방법을 모르다가 Azusa Pacific university 신학대학원에서 롯시교수의 ‘헬라어구문론 원전해석법’강의와 하틀리교수의 ‘귀납적성경해석법’강의를 들은 후 장기간의 원전강해를 통해 헬라어구문론과 귀납적성경연구방법을 습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히브리어구문론을 독학으로 공부하여 스스로 원전강해를 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였다.
[헬라어성경해석 구문론으로 하라]와 [헬라어성경해석 이론과 실제]를 저술하여 강해설교자에게 꼭 필요한 원전해석과 귀납적 성경해석의 밥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갈라디아서 원어강해와 로마서 원어강해 등 신구약 성경 각권의 원어해설을 통해 설교준비로 힘들어하는 목회자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에 역량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네이버밴드를 통한 SNS로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