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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자는 낙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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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옥한흠  |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발행일 : 2003-10-25  |  46판양장 290p  |  89-5731-017-7

 

갱신 – 당신은 예외인가? 갱신은 설교를 뛰어나게 잘하는 목사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교회의 목사가 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갱신은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자가 하는 것이다. 지금 양을 치는 당신의 성실함을 주목하시는 하나님이 교회의 갱신을 명하신다. “교회를 갱신하고 싶습니까? 작은 자를 주목하는 하나님의 눈을 가져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작은 자인가를 먼저 묻고, 나는 과연 하나님의 눈을 가지고 작은 자에게 주목하는지 물읍시다. 진실로 하나님의 소명에 귀 기울이면서 하루하루를 사는 사람은 한 분의 청중, 유일한 청중 앞에서 살아남는다고 했습니다. 그 유일한 청중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나를 불러 주신 주님이십니다. 소명자는 그분 앞에서 내가 누구냐를 물으면서 점검하고 채찍질하는 사람이지, 눈앞에 보이는 성도 숫자가 얼마냐를 가지고 자기를 점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본문 중에서-
약한 데서 심히 큰 능력
교회 갱신은 새로운 팀 리더십을 기다린다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영적 권위의 회복
“그러나”의 은혜
하나님만 바라라
소명을 받은 자는 낙심하지 않는다
표준을 낮게 잡으면 망한다
십자가로 가까이
스데반의 죽음

옥한흠

한국 교회의 영적 멘토이자 제자훈련 목회의 산 증인인 옥한흠 목사는 현재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으로 섬기며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의 제자훈련 사역을 이끌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복음주의 진영의 장형(長兄)으로서, 한국 교회의 갱신과 성숙을 위해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등 중책을 맡아 섬기고 있다. 30여 년 전, 서울 서초동에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제자훈련 목회로 수 천 명의 평신도 리더가 함께 뛰는 건강한 교회를 일구어 냈으며, ‘교회가 목사와 함께 늙으면 안 된다’는 소박한 확신으로 조기 은퇴와 성공적인 사역 계승의 모범을 보인 목회자이다. 삶의 축적이 글이기에 글은 저자의 삶을 닮기 마련이다. 그의 글에 깊숙이 스며있는 소박하고 풍성한 감성은 그가 나고 자란 남해 바다를 닮았다. 또한 역경의 세대를 뚫고 달려온 그의 열정이 한 문장 한 문장에 깊이 박혀 있다. 그의 탁월한 감각과 문제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력은 복음의 정수에서 길어 올린 하나님의 지혜를 드러내 보여 준다. 성균관대학교 영문과를 거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미국 칼빈신학교(Th.M.)와 웨스트민스터신학교(D.Min)를 졸업했으며, 2001년 웨스터민스터신학교는 제자훈련을 통해 한국 교회에 미친 그의 영향력을 인정하여 명예신학박사 학위(D.D)를 수여했다. 그의 목회철학과 열정이 담긴 『다시쓰는 평신도를 깨운다』는 한국 교회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길』, 『고통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손길』, 『그리스도인의 자존심』 등 그리스도인으로서 깨달은 삶의 지혜를 담은 책들이 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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