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방언 무엇인가?
아무런 개념없이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타성화 되고 안일화된 우리의 믿음 생활에서 성경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 가운데 하나인 한국교회에서의 오랜 논쟁 중의 하나인 신통방통 방언에 대한 문제를 언어학적으로 성경을 묵상을 해본다. 이 계시와 영감을 주신 주님께서 인도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조명하신 성령의 계시로 이 책을 성도 여러분과 나누기를 원한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이 책을 통하여 증거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모든 성도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여 믿음의 질과 품격과 성도들의 인격을 고양하는 질적 부흥의 길들 중에 하나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작은 문제들이라도 하나하나 새롭게 정립되는 우리의 믿음과 신학의 도가 일상 신앙생활 가운데에서 확립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믿음의 영적 분별력을 더하게 하시고 또 다른 하나의 오만과 편견이 영적 분별력을 훼방하지 아니하는 우리의 열린 개혁적 신앙의 모습을 간절히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