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들의 마음에 굳게 새겨져 마음의 열매를 맺게하는 예화 이 책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대부분의 예화가 최근에 일어난「사실」에 근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역사적 사실성(事實性)이야 말로 예화를 극히 생동력있게 만들며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줄 압니다. 권동현 목사(한국기독교 부흥협희회 제 12대 회장 역임, 성광성결교회 원로목사) 예화는 윤활유와 같아서 설교나 강연을 부드럽게 하고 청중들로 하여금 피로를 느끼지 않게 하며 소기이 목적을 성취하게 하는 탁월한 능력이 있습니다. 양용주 목사(대한예수교 장로회(대신측) 증경 총회장, 청파중앙교회 담임목사) 무디(D.L.Moody)는 “오늘까지 내가 여러 번 경험한 일인데, 많은 설교 및 때로는 제목까지도 청중이 잊어버리는 일이 있으나 예화만은 그들의 마음에 새겨져, 어느 때까지라도 잊어버리는 일 없이 드디어는 열매를 맺게 되고야 만다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위에 인용한 여러 선각자들의 말이 아니더라도 설교자나 강연자에게 있어 예화가 얼마나 긴요한지는 새삼 설명할 필요가 없겠다.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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