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
이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라는 기독교적 소망을 갖고 복음을 전하고 있는 전광 목사는 총신대학원(M. Div.)을 졸업하고, 남서울교회(교육위원장) 목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청소년 제자 훈련 강사와 그레이스 교회 교육목사로도 활동하였다.
전광 목사는 매일 아침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것으로 일과를 시작한다. 특히 잠언은 지난 30여 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마음의 정원을 가꾸듯 매일 읽어온 말씀이다. 방황하던 청소년 시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고, 성경을 매일의 양식으로 삼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우직하게 지켜오는 그는 성경 사랑이 곧 하나님 사랑임을 온몸으로 배워온 사람이다. 연애 시절 야고보서를 만날 때마다 암송하여 결혼할 때는 야고보서 전체를 모두 암송했고, 성경으로 자녀들에게 글을 가르치며 가정을 믿음 위에 튼튼하게 세운 가장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아이 러브 바이블』 『십대는 꿈쟁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성경 읽고 위대한 영웅이 되라』 『성경이 만든 사람 :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어린이 성경이 만든 사람 : 백화점 왕 존 워너메이커』 『책벌레 링컨이 대통령이 되었어요!』 『백화점왕이 된 벽돌 소년』 『평생감사 :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 『어린이를 위한 평생감사』, 『성경을 사랑합니다』 등이 있다.
이 중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은 생명의말씀사 50주년 기념도서로 선정된 책으로, 2003년 한국 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2004년 국민일보 히트 상품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감흥과 깨달음을 준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2007년 3월에 출간된 『평생감사』는 출간 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7 국민일보 히트상품에도 선정되었다. 저서들은 말씀묵상과 기도, 감사의 중요성을 실존인물들의 삶을 통해 생생히 보여줌으로써 크리스천이 살아가야 할 방향을 잡아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었다. 2009년 출간한 『성경을 사랑합니다』는 성경을 매일의 양식으로 삼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우직하게 지켜온 저자가 오랜 준비 끝에 집필한 책으로, 성경 사랑의 소중함을 전하고 있다. 또한 성경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고 오묘함을 실천을 통해 맛본 그는 오랜 준비 끝에 성경 사랑의 소중함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심어주고자 『나는 성경을 사랑해요』를 집필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