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는가?
《예수님의 사람》의 유일한 목적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갖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물론 12주간의 짧은 기간에 예수님과 동행하도록 완전히 훈련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삶에 대해 눈을 열어 주고 영적인 감각을 깨우쳐 주기에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예수님과 교제하며 동행하는 삶에 눈이 열리면 예수님이 삶의 현장에서 더 깊이 훈련시켜 주실 것입니다.
_유기성 목사
한국 기독교 역사가 130년을 맞이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이 25%를 차지하고 있는 이 시점에 진짜 기독교인이라고 불릴 만한 사람들은 몇 명이나 될까? 주일날 한 손에는 성경책을 들고 주님을 만난다며 설렌 걸음으로 십자가가 보이는 교회로 향하는 무리들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의 중심에 진정 하나님이 계실까?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그들 안에 확실히 자리하고 있는가? 추악한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의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의 보혈의 피를 믿는가? 입으로만 “아멘, 아멘” 하지만 정작 주님을 만나 뜨거워진 경험을 해 본 사람을 몇 명이나 될까? 이는 비단 성도들의 문제만은 아니다.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은 신학생, 목회자들의 모습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하루에도 세상 곳곳에 십자가를 세우는 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가고 있다. 그러나 그 십자가의 진짜 의미, 십자가의 능력을 알고 나아가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기독교의 역사, 기독교인의 인구수가 무색할 정도로 나약해진 한국 교회의 문제점은 무엇일까?
지금, 한국 교회는 예수님의 제자가 부재중이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 단순히 사역을 위임하시기 위해 부르시지 않았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신 가장 우선되는 목적은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었다.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는 많았다. 그러나 그들의 모두 제자는 아니었다. 얼마만큼 주님과 가까이 있으며 주님과 동행하느냐에 따라 제자로 훈련되는 수준이 달랐다. 예수님이 원하시는 대로 예수님이 이끄시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동행하는 삶에 눈이 열린 사람이다.
그러나 과연 지금의 교회는 주님과 동행하며 인격적인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제자들이 부재중이다. 이를 위해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예수님의 사람’ 세미나 실황을 최초로 공개하면서 진정한 제자훈련에 대해서 정의하고 있다. 현재까지 뜨거운 반응을 유지하고 있는 ‘예수님의 사람’ 세미나 속으로 참여해 24시간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는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체험해 보자.
▷▷ 구성
1. 박스 케이스(본책 2권+CD 케이스)
2. <예수님의 사람> 인도자용 1, 2권
3. CD케이스 + 세미나 실황 CD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