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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예언서를 읽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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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죠엘 그린/한화룡  |  출판사 : IVP
발행일 : 1987-09-05  |  신국판 (153×225) 167p  |  89-328-1000-1
일곱 머리 달린 짐승, 용, 피에 물든 달, 떨어지는 별들, 지진, 진동하는 하늘…

우리는 예언서에 나오는 이러한 상징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예언서는 평신도들이 읽고 해석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책인가? 아니면, 소설책을 읽듯 그저 쑥쑥 읽어 내려가면 그만인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언서는 분명 난해한 책이다. 그래서 예언서에 대해 공부하거나 토론하길 꺼려한다. 그러나 예언서를 무시하고서는 근시안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예언서를 이해하지 않고는 예수님의 메시야 되심과 하나님나라의 실체를 명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본서는 비전문인인 독자들이 예언서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 쓰여졌다. 따라서 단순히 딱딱하고 복잡하게 예언서 해석 지침만을 나열해 둔 것이 아니라 흥미진진하게도 예언이 행해지던 당시의 시대 상황 속으로 독자들을 이끌고 있다.

서언

1. 우리는 성경의 예언을 이해할 수 있는가?
2. 해석법 개관
3. 성경 예언 해석의 문제점들
4. 성경으로서의 예언
5. 문학 양식으로서의 예언
6. 상징:예언의 도구
7. 예언과 예수님
8. 성취된 예언
9. 예언과 하나님의 목적
10. 예언적 메시지


용어해설

죠엘 그린

– Joel B. Green –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에서 하워드 마샬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미국 버클리의 기독교 대학인 New College에서 신약학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떻게 예언서를 읽을 것인가?'(한국 IVP역간)가 있으며, Dictionary of Jesus & the Gospels의 책임 편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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