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수백 가지 구약의 구약 인용을 조사하고 이러한 상호 관련된 성경 구절을 해석하기 위한 해석학적 지침을 제공한다. 이 책은 권별로 쉽게 탐색할 수 있는 접근 방식을 취한다. 슈니처는 각 권에 대한 성경 인용 목록을 제공하고 구약의 다른 부분의 구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해석 개관도 제시한다. 각 인용에 구체적인 기준이 적용되어 독자에게 개별 해석적 인용의 중요성에 대한 평가를 제공한다. 문체, 수사법 등 사소한 요소로 인한 경미한 인용은 포함하지 않았다.
책임 있는 주해는 상호 관련된 성경 구절에 대한 신중한 주의를 요구하지만, 성경의 성경 인용과 관련하여 해석상의 어려움이 많다. 성경을 진지하게 배우려는 학생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이 책은 성경의 성경 해석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철저하고 체계적인 도구를 제공한다.
1장 창세기
2장 출애굽기
3장 레위기
4장 민수기
5장 신명기
6장 여호수아
7장 사사기
8장 사무엘
9장 열왕기
10장 이사야
11장 예레미야
12장 에스겔
13장 호세아
14장 요엘
15장 아모스
16장 오바댜
17장 요나
18장 미가
19장 나훔
20장 하박국
21장 스바냐
22장 학개
23장 스가랴
24장 말라기
25장 시편
26장 욥기
27장 잠언
28장 룻기
29장 아가
30장 전도서
31장 예레미야애가
32장 에스더
33장 다니엘
34장 에스라·느헤미야
35장 역대기
36장 신약 성경을 향하여
37장 네트워크
용어 해설
감사의 글
참고문헌
성경 색인
“구약 성경이 매력적인 이유는 구약의 어느 책이 다른 책을 암시하고 해석하는 방법이 다양하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다. 게리 슈니처는 이 책에서 이런 현상이 점진적인 계시와 성경의 일관성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 통찰과 상세한 안내를 제시한다. 진지하게 성경을 배우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이 뜻깊은 책을 구비해야 할 것이다.”
– 트렘퍼 롱맨 3세, 웨스트몬트 대학 성경학 특훈 교수 및 명예 교수
“게리 슈니처는 이 책에서 성경이 어떻게 성경을 사용하는지를 다루는 연구에 혁혁한 족적을 남겼다. 이 두꺼운 책은 의심할 것 없이 이 분야에서 순식간에 가장 중요한 작품이 될 것이다. 성경학의 이 분야에서 글을 쓰거나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참고하고 이 책과 대화를 나눌 필요를 느낄 것이다. 우리에게 이렇게 유익한 도구를 베풀고 이 분야에서 기념비적인 학문 발전을 이룬 것에 슈니처 박사에게 찬사를 보낸다.”
– 대니얼 헤이스, 우아치타 침례 대학교 성경학 교수
“신약의 구약 사용은 충분히 확립된 연구 분야지만, 구약의 구약 인용은 그만큼 투자되지 못했다. 이 책으로 이 차이가 철저하고 이해하기 쉽게 넉넉히 채워졌다. 게리 슈니처의 이 저술이 이 중요한 연구 분야를 열어 앞으로 오랫동안 표준적인 판단 기준으로 활용될 것이다.”
– 데이비드 퍼스, 브리스틀 트리니티 대학 구약 전임 강사 및 인문대 학장
“이 기념비적인 기획으로 성경을 배우는 학생에게 독특하고 크게 필요했던 자료가 생겼다. 슈니처의 이 책은 방법론적으로 철저하고 다루기 쉬우며 용어 해설뿐만 아니라 중요한 주해적 암시 네트워크를 묘사하면서 유익한 도표도 실었다. 슈니처가 구약에서 성경의 주해적 용도에 역점을 둔 것은 신약의 구약 사용뿐 아니라 구약의 구약 인용에 대해서도 논의를 발전시킨다. 이 책이 앞으로 오랫동안 긴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카먼 아임스, 프레리 대학 구약 부교수
“나는 성경 신학의 출발점으로 주해를 가장 우선시하는 구약 교수로서 구약 성경 안에서 벌어지는 성경 주해에 대한 권별 개관과 이에 대해 해석학적 서론의 조합이 이루어진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슈니처는 이런 주해가 어디서 어떻게 벌어지는지와 이를 하나님의 점진적 계시 수단과 인간 저자의 정경 인식 표시로 여겨야 할 이유를 묘사하고 규정하는 일에 박식한 업적을 이루었다. 대부분 히브리어 본문에 기초하여 자구적 평행을 탐구하면서도 번역 성경을 읽는 분의 입장도 고려했다. 그 때문에 코펜하겐 복음주의 루터교의 공동 창립자로서 주도적으로 활동하는 장로인 나는 슈니처가 개관해 놓은 이 책을 우리 목회자와 설교자와 교사에게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여긴다. 이 책이 복음에 대한 더 충만한 이해와 설교를 가능하게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각적 학습에 익숙한 독자라면 슈니처가 발견한 것을 도식화한 것에서 큰 유익을 얻을 것이다. 가장 시급한 책으로 강력히 추천한다.”
– 옌스 브룬 코포드, 오슬로와 코펜하겐의 필헤우 국제 대학교 구약학 교수
“최근 수십 년 동안 신약의 구약 읽기 분야에서 이루어진 발전에 견줄 만한 상대로 마침내 구약이 구약 자체의 본문을 활용한 것을 다룬 이 훌륭한 저술이 나왔다. 슈니처가 내놓은 책은 구약의 책들이 서로를 읽고 해석하는 방식을 들여다보는 매혹적인 탐구서다. 이 책으로 성경을 배우는 학생은 이 책이 이룬 확장 현상으로 신약에서도 구약에서 발생하는 유쾌하고 풍성한 대화를 듣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학생, 목회자, 교사 모두 자신이 슈니처의 책을 자주 읽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 매슈 린치, 리젠트 대학 구약학 조교수
“게리 슈니처는 이렇게 비범하고 유용하며 참고하기에 좋은 역작에 쏟은 가공할 업적으로 칭송받아 마땅하다. 이 작품은 탁월한 주해를 통해 성경의 유기적 성장이 보여 주는 일관성과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보여 준다. 『구약의 구약 인용』은 이렇게 오랫동안 요구되었던 기초 작업을 훌륭히 수행한 책으로 성경을 성경으로 주해하는 데 고려할 모든 측면에 대해 균형 있는 접근을 이루면서 의도적인 암시를 발견하는 일이나 의존의 방향성을 판단하는 일에 신중한 평가를 내렸다. 히브리어 정경의 모든 책에서 성경의 사용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작업을 상당 부분 이룬 이 『구약의 구약 인용』은 모든 주해가, 목회자, 학자, 학생의 극진한 찬사를 받아야 할 것이고 성경 연구에 표준이 되는 참고서가 될 것이 확실하다. 이 탁월한 자료가 없다면 과연 성경 도서관이나 신학 도서관의 장서라고 할 수 있겠는가.”
– 마이클 모랄레스, 그린빌 장로회 신학교
“슈니처의 책은 성경학 분야에서 늘 환영받는다. 학생과 목회자는 모두 한결같이 게리의 세심한 안내, 유익한 분석, 우리가 사랑하는 본문이 스스로 어떻게 해석하는지 평가를 통해 유익을 얻을 것이다. 슈니처가 쓴 서론만도 성경 본문 사이의 관계를 고민하는 모든 학생과 목회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서론을 보면 이어 나올 풍성한 정보를 탐구하는 데 긴요한 지침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도 앞으로 거듭 반복해서 들여다볼 참고서다.”
– 웬디 위더, SGBC 주석 『다니엘』 저자
“게리 슈니처는 이 백과사전 같은 책으로 히브리어 성경 저자들이 성경을 어떻게 주해하고 이로써 하나님의 점진적인 계시를 어떻게 끌고 가는지를 권별로 철저히 요약했다. 신약의 구약 사용이 성경학에서 충분히 다져진 분야지만, 이렇게 구약의 구약 인용을 귀납적으로 개관한 책은 독특하고 혁신적이며 유용한 안내서여서 성경 주해가라면 누구나 곁에 두어야 할 책이다.”
– 마크 스트로스, 벧엘 신학교 신약학 대학 특별 교수
“성경이 어떻게 서로 잘 어울리는지를 이해하는 한 가지 중요한 측면은 성경 저자가 기존의 성경을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이 작업은 신약 저자의 구약 사용을 연구하는 형태로 나오는 것이 보통이고, 구약 저자의 구약 사용은 무시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젠 더 이상 그렇지 않다. 게리 슈니처가 이 주제의 최종 자료라고 부를 만한 책을 저술했다. 슈니처는 핵심 사례를 연구하는 것으로 구약 전체를 권별로 다루었을 뿐 아니라, 신약 저자가 구약을 사용하는 방식에서 구약의 선례를 어떻게 따랐는지도 증명하는 유익한 종합까지 제공한다. 이 책은 학생, 목회자, 교수 외에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깨닫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가져야 할 필수 자료다. 강력히 추천한다.”
– 매튜 하몬, 그레이스 대학 및 신학교 신약학 교수
“슈니처가 구약만 아니라 신약을 배우는 학생에게도 히브리어 성경을 읽기 위해 필요한 주해와 주제 관련 구조적이고 문학적인 특징과 해석학적인 고려와 계시와 성취와 구약의 모든 부분에 대한 분석이 담긴 안내서를 내놓았다. 슈니처의 연구는 사실상 놓친 것이 거의 없을 정도다. 교회는 진정한 구약의 내적 연결과 반복을 진정한 암시를 판단할 본문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주장과 구별할 방법을 제시하는 자료를 기다렸다. 구약 학자와 신약 학자는 교회를 위해 이 작품이 가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본문 사이에 무수히 많은 의외의 연관성이 존재한다. 구약 본문을 연구할 때마다 이 책을 찾을 것이다.”
– 에릭 레드먼드, 무디 성경학교 성경 교수
“다음 세대에 성경을 읽을 목회자, 교수, 학생을 위한 표준 참고서가 될 만한 새로운 책을 한 권이라도 발견하는 일은 극도로 드물다. 이 책이 그런 책이다. 꼼꼼히 연구했고, 세심히 제시했으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즉시 이용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지금보다 더 적절히 묘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정도다. 그래도 주저하지 않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이 책이 내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구약 성경을 이해하고 선포하려고 하는 한 계속 기다렸던 책이라는 점이다.”
– 조너선 매스터, 그린빌 장로회 신학교 총장
“성경학에서 본문 간 관계 또는 성경 내적 해석 분야는 여러 정의와 방법론과 정경 내적 연관성이 다투는 혼란스러운 미로다. 이는 특별히 구약의 구약 인용에 이르면 더 심하다. 게리 슈니처가 히브리어 성경 분야의 학생과 학자에게 이 미로를 통과할 권별 안내서의 걸작을 제공한다. 슈니처의 책은 그 범위와 깊이에 있어 백과사전에 이를 정도의 규모를 갖추었다. 이 책은 성경학의 급성장하는 이 분야를 다룬 책으로 앞으로 수십 년간 교회와 학계를 섬기게 될 것이다. 내 강의의 필수 교과서가 될 것이다.”
– 조너선 깁슨,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구약학 부교수
“그 범위에 있어서나 성경신학 분야에서 궁극의 의문점 수십 가지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이렇게 몹시 철저한 연구서는 구약 전체적으로 사안별로 그리고 권별로 성경의 성경 주해에 대한 주도적 모범으로 평가된다. 슈니처는 히브리어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고 접근하고, 예수의 성경 안에 담긴 의도적이고 증명 가능한 수백 가지 유사 본문에 대한 의존의 잠재적 방향성과 해석적 중요성을 고려한다. 이 비범한 참고 수단은 구약의 자연스러운 상호 연계성을 사용하여 학생뿐 아니라 사역자의 기독교 성경 해석을 돕는다.”
– 제이슨 드루치, 미드웨스턴 침례 신학교 구약학 및 성경신학 연구 교수
“게리 슈니처 교수의 『구약의 구약 인용』은 걸출한 도구다. 성경 내적 주해와 본문 간 관계를 연구한 사람은 누구나 이런 작업을 꿈꾸었다. 이 책은 철저하고, 통찰 있으며, 그 배치도 아름답다. 이 책이 중요한 것은 주해에도 도움이 되지만, 성경신학의 전개를 배울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 적극 추천한다.”
– 크레이그 에번스, 휴스턴 침례 대학교, 기독교 기원 분야 존 비사뇨 특훈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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