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예수님과 동행할 수 있다!
예수님과 함께 딱 ‘하루’만 해보자!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라는 삶이 새롭게 주어진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어제와 똑같은 장소로, 어제와 똑같은 길로 걸어가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간다. 그래서 삶이 매일 새롭고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는다. 때론 평범한 나의 삶이 보잘것없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예수님과 함께하는 하루는 단연코 기쁘고 행복한 하루다. 예수님께서 기쁨의 근원이시며, 그분이 모든 그리스도인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그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는 방법은 바로 나의 하루를 그분과 함께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화려하지 않아도 된다. 딱 하루만 주님과 동행해 보면 된다.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하루가 쌓이면 어느새 우리의 삶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매일이 된다.
성경은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했던 사람들의 기록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예수님과의 동행은 특별히 뛰어나거나 은사를 받은 사람들만 하는 건 아니다. 예수님을 영접했다면 누구나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할 수 있다. 동행하는 삶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허락된 은혜이다. 예수님을 바라보는 하루를 살아가면 그 하루는 어제 살던 하루가 아니라, 주님과의 행복한 여정이 된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쌓이고 쌓이면 24시간, 365일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 일상이 된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와 친밀히 동행하고 싶어하시고, 지금도 우리 곁에 와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