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

Sale

[개정판] 좋은 권사 되게 하소서

$44.00 $30.80

저자 : 황대식  |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발행일 : 2022-10-28  |  (150*220)mm 376p  |  978-89-04-12177-9
“교회란 무엇인가?
좋은 권사란 누구인가?”

평신도 지도자를 위한 No.1 교육 교재

“권사가 하는 봉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교회에 유익과 덕을 주며,
자신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 4:1-2).

[출판사 서평]

평신도 지도자는 목회에 귀중한 동역자이다. 한국교회는 풍부한 평신도 지도력을 소유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명목상 직원은 많지만 훈련된 직원이 적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평신도 지도력은 잘 개발되고 훈련되면 교회 성장에 큰 자원이 될 수 있지만, 방치된다면 교회 성장에 큰 장애가 될 수도 있는 두 가지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교회 성장의 디딤돌이 될 수도, 거침돌이 될 수 있다.
이 책은 저자의 40년간의 목회 경험을 토대로 평신도 지도자들이 소중한 주님의 사역을 진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40년이라는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력으로 핵심이 쉽게 정리되어 있다. 1부에서는 교회의 의미, 본질, 사명과 성장을 통해 ‘교회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고 2부에서는 청지기, 행정가, 목회 동역자로서 ‘교회의 직원은 누구인지 설명한다. 3부에서는 권사직의 필요성과 권사의 자격, 직무와 자세, 추임과 사임, 상급 등을 통해 ‘권사는 누구인가’를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어떻게 하면 교회의 평신도 직원을 잘 교육하고 훈련하여 교회 성장에 기여하게 하고, 교회의 사명을 성취하는 데 원동력이 되게 하느냐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권사직이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교회의 사명 성취와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직분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 추천합니다!
* 권사 임직을 앞둔 사람을 위한 선물
* 교회의 목회자 및 담당 사역자
* 권사직을 비롯해 평신도 지도자에 관해 궁금한 사람

그러나 신약에서는 일상적인 의미를 가진 이 말에 특수한 의미를 부여하여 “세상으로부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을 교회(에클레시아)라고 하였다. (…) 즉, 바울은 교회란 말을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 전체를 가리켜 사용하였다. _‘교회의 의미’, p.18

우리가 교회에서 어떤 직분을 가지고 봉사함에 있어서 일보다 일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은 성경의 원리이다. 그러기에 일꾼의 사람됨이 그가 하는 일보다 우선되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는 보통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묻기보다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묻는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그 일을 누가 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_‘권사의 자격’, p.264

권사가 되려는 사람은 실제적이고 도덕적으로 의로운 사람이어야 한다. 의로운 사람이란 “곧은” 사람, 즉, 자신의 말을 고수하고 말한 것을 실천하는 고결한 사람이다. 헬라 사람들은 의로운 사람이란 하나님과 사람에게 각각 당연히 주어야 할 것을 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권사는 당연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람에게는 존경을 표시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그래야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할 수 있고, 그 결과로 다른 사람과도 올바른 관계를 맺고 의로운 생활을 할 수 있다. _‘권사의 자격’, pp.271-272

거룩한 삶이란 격리된 삶이 아니라 구별된 삶이다. 권사는 세상 안에서 소금과 빛으로 살아야 한다(마 5:13-16). 죄인들과 다른 모습으로, 죄인들과 다른 방식으로 살아야 한다(고전 5:9, 10).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과 분리되지 않고서도 구별된 삶을 얼마든지 살 수 있다. 진주 조개가 바다 속에서 양식되면서 한 방울의 바닷물도 먹지 않는 것처럼, 그리고 개똥벌레가 날개 하나 다치지 않고 불 속을 통과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_‘권사의 자격’, p.273

권사는 저 세상을 위해 살고, 그것을 위해 일하며, 그것을 바라보는 소망 가운데 오늘도 봉사해야 한다. 농부는 소망 가운데 일하는 사람이다. 봄에 씨를 뿌리면서 싹이 나지 아니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하지 않는다. 씨를 뿌리면 반드시 싹이 나기 때문이다.
권사는 가을의 열매를 기대하고 봄부터 여름 내내 땀흘려 수고하는 농부와 같이, 우리가 일한 대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이 있다는 소망 가운데 봉사해야 한다. _‘권사의 직무와 자세’, p.352

제1부 교회란 무엇인가?
1장. 교회의 의미 13
2장. 교회의 본질 22
3장. 교회의 사명 40
4장. 교회의 성장 128

제2부 직원은 누구인가?
1장. 교회의 직원 151
2장. 청지기로서의 직원 170
3장. 행정가로서의 직원 225
4장. 목회 동역자로서의 직원 245

제3부 권사
1장. 권사직의 필요성 261
2장. 권사의 자격 264
3장. 권사의 직무와 자세 298
4장. 권사의 취임과 사임 358
5장. 권사의 상급 366

황대식

서울신학대학 졸업
일본 동경신학대학 연구과정 수료
아세아연합신학 대학원, 풀러신학교 목회학 박사
상도성결교회 원로목사
육군군목 종군
충주 성결교회, 청주 서문교회 시무
충북지방회장 역임
서울신학대학 대학원 강사 역임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역임
서울시 교회와 경찰협의회 회장 역임
노량진경찰서 경목실장
교단 예규 및 행정규정 제정위원장
한국기독교 총연합회 공동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세계화 추진위원회 위원장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교단 목사고시 위원장
기독교 방송 부이사장
2014년 소천
Weight 1 lbs
SKU: 978-89-04-12177-9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