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 핸드북(Handbooks on the New Testament) 시리즈는 역사 비평적 질문들이나 상세한 절별 주석에 얽매이지 않고, 주로 성경의 내용에 중점을 둔다.
– 시리즈 편집자 벤자민 L. 글래드(Benjamin L. Gladd)
“이 새로운 교과서는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며, 일관되게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탁월한 접근성을 제공한다. 학자로서의 날카로운 통찰력과 교사로서의 목회적 감수성을 지닌 슈라이너는 예수의 초기 추종자들이 살았고 기꺼이 죽임을 당하도록 한 근본적인 신념들을 놓치지 않으면서, 1세기 세계의 복잡한 현실과 가장 초기 선교사들의 선교 사역 및 초기 교회의 가장 다작의 신학자들인 누가와 바울의 신학적 강조점들을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 에크하르트 J. 슈나벨(Eckhard J. Schnabel), Gordon-Conwell 신학교
“몇몇 주석서들은 아주 미세한 주석 문제들을 지나치게 다루어서, 나무들을 보지 못하고 숲을 놓치기 일쑤이다. 반면, 다른 주석서들은 너무 피상적이어서, 평상시 성경을 읽을 때 이해할 수 없는, 그러나 꼭 알고 싶은 문제들에 대하여 거의 말하지 않는다. 슈라이너의 책은 이 두 극단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유지한다. 이 책은 바울 서신에 대한 그의 수년간의 철저한 학문적 연구의 열매들이 가득하며, 독자들이 이 열매들을 쉽게 따서 즐기도록 하였다. 즉, 그는 중요한 이슈들을 쉽게 풀어 설명하였다. 이 책은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의 내용에 대한 완벽한 개론서의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여러 두꺼운 주석서들을 섭렵한 이후 중요한 내용을 설명하기 때문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 찰스 L. 쿼얼즈(Charles Quarles), Southeastern Baptist 신학교
“성경의 독자들과 학생들은 성경에 대하여 깊이가 있으면서도 지나치게 전문적이지 않은 개론서를 얻기 위하여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른다. 분명히 나는 본서가 독자들이 향해야 하는 서적임을 확신한다! 신약성경 연구에서 존경받는 권위자인 슈라이너는 성경의 가르침과 메시지에 대한 건전한 이해로 가는 길의 첫 번째 정류장인,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에 나타난 배경과 정황 및 해석적 문제들을 통하여 독자들을 확실하게 안내한다.”
– A. 앤드류 다스(A. Andrew Das), Elmhurst 대학교
슈라이너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최고의 신약 학자로서 학문을 이끌어왔다. 본서는 아주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며, 사용자 친화적이다. 슈라이너는 지금까지 행해온 철저한 학문성과 목회적 성찰 및 목회자로서 안목을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학부나 신학교 수준의 사도행전과 바울 서신에 대한 개론서를 찾는 교수들은 슈라이너의 펜에서 나온 이 최신의 선물보다 더 좋은 것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 자비스 J. 윌리엄스(Jarvis J. Williams), Southern Baptist 신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