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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묵상 2 (시편 77~150편)

$76.00 $53.20

저자 : 김남식  |  출판사 : 하늘기획
발행일 : 2022-07-30  |  (156*230)mm 양장 752p  |  979-11-92082-03-5
시편 150편을 1년간 묵상할 수 있게한 시편 탐구

· 극동방송을 통해 3년 6개월간 전해진 메시지
· 시편 150편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묵상
· 새벽기도회, 가정예배, 개인QT 자료 최적
· 암수술의 역경속에 마이크 앞에서 외친 생명의 절규
· 학자의 머리, 시인의 가슴, 언론인의 손이 만든 작품

[머리말]

시편은 하나님 백성의 감사요, 호소이며, 절규이며, 찬탄이다. 그들은 시를 통하여 속에 있는 신앙의 열정을 육화(肉化)하고 절대자의 영광을 찬양한다.
이 시편들은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혼의 노래로 정착하였고, 그 고백들을 통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음미한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가슴 속에 시편의 음률이 하나의 소망의 노래로 메아리친다.
이 「시편묵상」은 극동방송에서 「김남식의 시편묵상」이란 제목으로 매주 토요일과 주일 새벽에 2000년부터 3년 반 동안 방송한 원고를 묶은 것이다. 150편의 시편을 1년 366일 동안 묵상하도록 엮었다. 새벽기도, 가정예배, Q.T에서 활용할 수 있게 편집하였다. 방송시간 관계로 모두 일정한 분량의 원고를 집필하였다.
이 방송을 하면서 시편의 향기에 젖었고, 필자 자신이 은혜를 받았다. 또 필자 개인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03년 2월 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때 「시편묵상」이 방송 중이였고, 마무리 단계였다.
혼자서 기도하였다. “하나님, 저를 불러 가시려면 이 방송을 끝내고 불러 가십시오.”라고 억지 기도를 하였다. 수술하기 전 주간에는 종일 녹음실에 박혀 몇 달치 녹음을 하였다. 사정을 모르는 PD는 “왜 그러느냐”고 한다. 나는 “멀리 여행을 다녀와야 한다. 사정에 여의치 않으면 못 올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나는 살아 돌아왔고 「시편묵상」의 방송을 마쳤다. 귀한 자리를 만들어준 극동방송과 담당 PD 여러분,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준비된 「시편묵상」은 한 어린 학생의 도움으로 타이핑되었다. 목포재건교회 정낙준 목사의 아들 정민주 군이 이 일을 감당하였다. 정 군은 그때 중학교 2학년이었는데 나의 원고를 받아 어린 손으로 형상화시켰다(20여 년이 지난 오늘날 정 군은 직업군인이 되어 충실히 복무하고 있다).
묻어 둔 이 원고가 하늘유통의 황성연 장로에 의해 두 권의 책으로 묶어졌으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독자들에게 양해를 구할 것은 저자가 구약 신학자가 아니기에 ‘시편 주석’을 저술한 것이 아니라 시인의 눈으로 ‘시편 묵상’을 하며 시편을 가슴에 담고자 했다.
이 생명 다할 때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를 쓰고 싶다.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2022년 초여름에
혜강 김남식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시편 119:33~40)
1. 가르치소서
33절에서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고 하였다. 시인은 ‘여호와여’라고 부른다. 이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는 하나님의 백성의 호소이다. ‘내게 가르치소서’라고 하여 하나님을 자신의 교사로 고백한다. 하나님은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하여 가르치는 일을 계속한다. 오고 오는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은 변함이 없고 언제나 그 뜻을 이루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특성있는 삶의 자세이다. 시인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율례와 도를 가르쳐 주시면 ‘끝까지’ 지키겠다고 하였다. 여기 나오는 ‘끝까지’의 의미에 대하여 여러 가지 해석들이 있지만 ‘상급’으로 이해하는 것이 무난하다.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끝까지 지키는 자세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있어야 하는데 시인은 이것을 강조하여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뜻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것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자세이다.

2. 깨닫게 하여 주소서
34절에서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내가 주의 법을 준행하며 전심으로 지키리이다”고 하였다. 이 말씀은 33절 과연 결된다. ‘가르치소서’와 ‘깨닫게 하소서’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면 ‘전심으로’ 지키겠다고 하였다. ‘전심’이란 ‘있는 힘을 다하여’란 뜻이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면 있는 힘을 다하여 이 말씀을 지키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백성은 자기가 가진 모든 힘을 다해 이 말씀을 지켜야 한다.
35절에서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고 하였다. 이 말씀은 잠언 4:11~19과 비슷하다. ‘주의 계명들의 길’은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는 행동을 말한다.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길로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가야 할 길이다.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고 하였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들이 즐거워해야 할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은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기쁨으로 또 자원하는 마음으로해야 할 일이다. 시인은 이것을 노래하였고 자신의 고백적 삶을 말하고 있다.
36절에서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라고 하였다. 시인의 굳건한 자세가 표현되어 있다. ‘마음’은 ‘전인(全人)’을 의미한다. 전인격적 존재로서의 마음이다. 이러한 인간의 마음이 주의 증거로 향하기를 원한다. 이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세를 말한다.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는 신앙인의 모습이다.
시인은 하나님의 백성이 금해야 할 것을 말하였는데,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해 주시기를 구하였다. ‘탐욕으로’란 ‘이익으로’ 또는 ‘불의한 소득으로’라는 뜻이다. 그러니 하나님을 바라지 않고 탐욕에 치우치는 삶을 살지 않게 해 달라고 호소하였다. 시인의 기도는 매우 간단하지만 인생이 취해야 할 길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 주고 있다. 인생은 탐욕을 좇지 말고 주의 증거를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는 기본적 자세가 묘사되어 있다. 쉬 없어지는 것이 모든 것을 거는 자세가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열망하여야 한다.

나를 아시나이다(시편 139:1~6)

시편 139편은 찬양시로서 간구, 무죄, 호소, 애통, 감사, 신뢰, 지혜 등의 여러 요소들이 있다. 그러나 이 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역사에 촛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것을 네 연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1~6절은 나를 아시는 하나님(전지하신 하나님), 7~12절은 내가 피할 수 없는 하나님(편재하신 하나님), 13~18절은 나를 만드신 하나님(창조주 하나님), 19~24절은 내 진실을 아시는 하나님(거룩하신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제 1연인 1~6절은‘나를 아시나이다’로 시작하여‘이 지식’으로끝이 난다.‘ 알다’라는 단어가 4회 나오고,‘ 지식’이라는 핵심 단어를 통하
여‘전지하신 하나님’을 노래하고 있다.

1. 나를 아시나이다
1절에서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고 하였다. ‘ 여호와’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언약의 하나님을 지칭한다. 하나님은 한 번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시는 분이시기에 이 하나님을 향하여‘여호와여’라고 부르고 호소한다.‘ 나를 감찰하시고’라고 하였는데 ‘조사한다’ ‘정찰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말 은‘꿰뚫어 본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꿰뚫어 보시고 우리의 진정한 모습을 아신다.
시인은 원수들에게서 비방과 고발을 당하고 있기에 하나님께서 꿰뚫어 보시고 나의 무죄함을 밝혀달라는 호소이다. 자신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명명백백하게 밝혀 주시기를 호소하고 있다. 시인은 1절에서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것을 밝히고 2절 이하에서 무엇을 아시는지 그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2.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3절에서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아시는 부분을 매우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나의 모든 길’은 나의 공적생활을 말하며, 눕는 것은 개인적 생활을 말한다. 하나님은 인간들의 공사간의 모든 것을 ‘감찰하신다’. 이말의 뜻은 ‘채로 거르다’는 것인데 하나님의 우리 생활의 전부를 채로 거르듯이 밝히시는 분이시다. 시인은 하나님의 전지하심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신다’, ‘익히 안다’는 것은 친밀하게 안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아시는데 친밀하게 아시고 우리를 이끌어 주신다.

시편 묵상 2권
제 II 권
184.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시편 77:1~20) 14
185.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시편 78:1~11) 18
186. 낮에는 구름으로 (시편 78:12~39) 22
187. 자기 백성은 양 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시편 78:40~64) 26
188. 주께서 잠에서 깨어난 것처럼 (시편 78:65~72) 30
189. 주의 이름으로 영광을 위하여 (시편 79:1~13) 34
190. 그들에게 눈물의 양식을 먹이시며 (시편 80:1~7) 38
191.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시편 80:8~19) 42
192. 내가 너를 건졌고 (시편 81:1~7) 46
193.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81:8~16) 50
194. 빈궁한 자에게 공의를 베풀며 (시편 82:1~5) 54
195.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 (시편 82:6~8) 58
196.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시편 83:1~8) 62
197. 여호와라 이름하신 주만 (시편 83:9~18) 66
198.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시편 84:1~4) 70
199.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 (시편 84:5~8) 74
200.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시편 84:9~12) 78
201. 주의 땅에 은혜를 베푸사 (시편 85:1~3) 82
202. 우리에게 향하신 주의 분노를 거두소서 (시편 85:4~7) 86
203.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시편 85:8~13) 90
204.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시편 86:1~6) 94
205.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시편 86:7~13) 98
206. 은총의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시편 86:14~17) 102
207. 하나님의 성이여 (시편 87:1~4) 106
208. 지존자가 친히 시온을 세우리라 (시편 87:5~7) 110
209.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시편 88:1~7) 114
210. 아침에 나의 기도가 주의 앞에 이르리이다 (시편 88:8~18) 118
211.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시편 89:1~4) 122
212. 하늘이 주의 것이요 (시편 89:5~11) 126
213. 우리의 방패는 여호와께 속하였고 (시편 89:12~18) 130
214. 내 팔이 그를 힘이 있게 하리로다 (시편 89:19~24) 134
215. 주는 나의 아버지시오 (시편 89:25~37) 138
216. 그의 칼은 둔하게 하사 (시편 89:38~45) 142
217. 여호와여 언제까지니이까 (시편89:46~52) 146
218. 영원부터 영원까지 (시편 90:1~2) 150
219.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시편 90:3~6) 154
22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시편 90:7~12) 158
221.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이 (시편 90:13~17) 162
222. 그는 나의 피난처요 (시편 91:1~8) 166
223. 지존자로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시편 91:9~13) 170
224.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시편 91:14~16) 174
225.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시편 92:1~6) 178
226.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시편 92:7~15) 182
227.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시편 93:1~5) 186
228. 복수하시는 하나님이여 (시편 94:1~7) 190
229.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시편 94:8~11) 194
230.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며 (시편 94:12~15) 198
231.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오 (시편 94:16~23) 202
232.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시편 95:1~17) 206
233. 그의 음성 듣거든 (시 95:7d-11) 210
234.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시편 96:1~6) 214
235.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시편 96:7~13) 218
236. 땅은 즐거워하며 (시편 97:1~6) 222
237.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시편 97:7~9) 226
238.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시편 97:10~12) 230
239.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시편 98:1~3) 234
240.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시편 98:4~6) 238
241. 그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시편 98:7~9) 242
242.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시편 99:1~5) 246
243.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 (시편 99:6~9) 250
244.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시편 100:1~5) 254
245.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시편 101:1~5) 258
246. 악을 행하는 자는 (시편 101:6~8) 262
247.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시편 102:1~11) 264
248. 시온을 긍휼이 여기시리니 (시편 102:12~22) 270
249.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시편 102:23~28) 274
250.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1~5) 278
251.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시편 103:6~18) 282
252.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시편 103:10~14) 286
253.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시편 103:15~18) 290
254.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19~22) 294
255.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며 (시편 104:1~4) 298
256. 물이 산들 위에 솟아올랐으나 (시편 104:5~9) 302
257. 양식을 주셨도다 (시편 104:10~18) 306
258. 주께서 하신 일이 어지 그리 많은지요 (시편 104:19~24) 310
259. 거기에는 크고 넓은 바다가 있고 (시편 104:25~6) 314
260. 먼지로 돌아가나이다 (시편 104:27~30) 318
261. 여호와의 영광이 (시편 104:31~35) 322
262.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시편 105:1~6) 326
263. 영원한 언약이라 (시편 105:7~11) 330
264. 그 땅의 나그네가 되었고 (시편 105:12~15) 334
265.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 이여 (시편 105:16~22) 338
266. 징조들을 행하였도다 (시편 105:23~38) 342
267.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시편 105:39~41) 346
268.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시편 105:42~45) 350
269.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하소서 (시편 106:1~5) 354
270. 우리 조상들처럼 범죄하여 (시편 106:6~12) 358
271.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셨도다 (시편 106:13~15) 362
272. 화염이 악인들을 살랐도다 (시편 106:16~18) 366
273. 소의 형상으로 바꾸었도다 (시편 106:19~23) 370
274. 그들이 그 기쁨의 땅을 멸시하며 (시편 106:24~33) 374
275. 그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시편 106:34~48) 378
276. 진실로 그는 선하시며 (시편 107:1~3) 382
277.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시편 107:4~9) 386
278.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시편 107:10~16) 390
279.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시편 107:17~22) 394
280.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시편 107:23~32) 398
281. 강이 변하여 광야가 되게 하시며 (시편 107:33~38) 402
282.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깨달으리로다 (시편 107:39~43) 406
283.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편 108:1~4) 410
284. 우리에게 응답하사 (시편 108:5~6) 414
285. 내가 기뻐하리라 (시편 108:7~10) 418
286.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시편 108:11~13) 422
287. 나는 기도할 뿐이라 (시편 109:1~5) 426
288. 빌어먹게 하소서 (시편 109:6~19) 430
289.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시편 109:20~25) 434
290.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시편 109:26~31) 438
291. 새벽이슬 같은 (시편 110:1~3) 442
292. 영원한 제사장이라 (시편 110:4~7) 446
293. 여호와께서 행사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시편 111:1~7상) 450
294.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시편 111:7~10) 454
295.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시편 112:1~4) 458
296. 은혜를 베풀며 (시편 112:5~8) 462
297. 악인들의 욕망은 사라지로다 (시편 112:9~10) 466
298.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113:1~3) 470
299.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시편 113:4~9) 474
300.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인가 (시편 114:1~8) 478
301.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시편 115:1~8) 482
302. 이스라엘 집에도 복 주시고 (시편 115:9~15) 486
303. 죽은 자들은 여호와를 찬양하지 못하나니 (시편 115:16~18) 490
304. 내가 그를 사랑하는 도다 (시편 116:1~7) 494
305.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시편 116:8~19) 498
306. 그를 찬송 할지어다 (시편 117:1~2) 502
307. 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시편 118:1~18) 506
308. 머릿돌이 되었나니 (시편 118:19~24) 510
309.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시편 118:25~29) 514
310. 복이 있음이여 (시편 119:1~8) 518
311. 청년이 무엇으로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시편 119:9~16) 522
312. 땅에서 객이 되었사오니 (시편 119:17~24) 526
313. 주께서 내 마음을 넓히시면 (시편 119:25~32) 530
314.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소서 (시편 119:33~40) 534
315.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에 들고 (시편 119:41~48) 538
316.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시편 119:49~56) 542
317.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시편 119:57~64) 546
318. 주의 종을 선대하셨나이다 (시편 119:65~72) 550
319.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시편 119:73~80) 554
320. 주의 구원을 사모 하기에 피곤하오나 (시편 119:81~88) 558
321.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시편 119:89~96) 562
322.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시편 119:97~104) 566
323. 내 발에 등이요 (시편 119:105~114) 570
324. 주는 나의 은신처요 (시편 119:113~128) 574
325. 주의 말씀을 열면 (시편 119:129~136) 578
326.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시편 119:137~144) 582
327. 주의 규례들을 따라 나를 살리소서 (시편 119:145~152) 586
328. 하루 일곱 번씩 (시편 119:153~168) 590
329. 나를 깨닫게 하소서 (시편 119:169~176) 594
330.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시편 120:1~7) 598
331.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편 121:1~2) 602
332.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시편 121:3~8) 606
333. 평안을 구하라 (시편 122:1~9) 610
334. 우리의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보며 (시편 123:1~4) 614
335.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시편 124:1~8) 618
336.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시편 125:1~5) 622
337.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시편 126:1~6) 626
338. 여호와께서 아니하시면 (시편 127:1~2) 630
339. 여호와의 기업이요 (시편 127:3~5) 634
340. 복이 있도다 (시편 128:1~6) 638
341.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시편 129:1~8) 642
342. 내가 깊은 곳에서 (시편 130:1~8) 646
343.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시편 131:1~3) 650
344. 그의 모든 겸손을 기억하소서 (시편 132:1~10) 654
345. 여호와께서 시온을 택하시고 (시편 132:11~18) 658
346.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시편 133:1~3) 662
347.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있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시편 134:1~3) 666
348.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135:1~21) 670
349. 감사하라, 감사하라 (시편 136:1~26) 674
350. 버드나무에 수금을 걸었나니 (시편 137:1~9) 678
351. 전심으로 주께 감사하며 (시편 138:1~8) 682
352. 나를 아시나이다 (시편 139:1~6) 686
353.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편 139:7~12) 690
354.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시편 139:13~18) 694
355.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시편 139:19~24) 698
356.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시편 140:1~13) 702
357. 내 입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시편 141:1~10) 706
358. 내 원통함을 그의 앞에 토로하며 (시편 142:1~7) 710
359.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시편 143:1~12) 714
360.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시편 144:1~15) 718
361. 주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니 (시편 145:1~21) 722
362. 여호와께서 나그네들을 보호하시며 (시편 146:1~10) 726
363. 찬송하는 일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편 147:1~20) 730
364. 높은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 (시편 148:1~14) 734
365. 춤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시편 149:1~9) 738
366. 할렐루야 (시편 150:1~6) 742

김남식

김남식 박사는 일본 와까야마에서 출생하였으며, 고신대학교, 단국대학교 문리대, 중앙대학교 대학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교육을 받았고, 미국 리폼드 신학대학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여 선교학 석사와 선교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 남아프리카 공화국 스텔렌보쉬 대학교(University of Stellenbosch)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여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박사는 미국장로교(PCA)에서 목사장립을 받고 미국 월밍톤 한인장로교회, 인천 청농교회, 서대문장로교회, 카바난트 일본인 교회에서 시무하였다.
「기독신문」 편집국장과 주필을 역임하였으며, 계간전문학술지 「상담과 선교」를 간행하였고, 지금은 주간 「크리스챤 타임」과 「기독신보」 논설고문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국제성시화운동본부 고문, 일본복음선교회 고문, 중화복음 선교회 회장으로 선교사역에 헌신하며, 일본 고베신학교 초빙교수, 캐나다 Trinity Western University의 Northwest Baptist Seminary 초빙교수, 미국 킹스대학교 방문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장로교신학사상사」를 비롯한 85권의 저서와 「칼빈주의 예정론」 외 38권의 역서가 있다.
김 박사는 한국장로교사학회 회장으로 기독교역사의 정립에 노력하고 있으며, 또 순교자 김정복 목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한국교회역사자료 박물관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목양문학회 회장, 총신문학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출판문화상 저술상」과 「목양문학상」과 「총신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저서 「40년의 벽을 넘어, 보수신학자와 진보운동가의 역사대화」가 ‘2006년도 문화관광부 우수도서’에 선정되었다. 그는 다양한 영역에서 ‘하나님 나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학자, 전도자, 저술가, 언론인, 시인 그리고 문명비평가로서 끝없는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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