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야고보서
성경에 충실하고 바른 신학을 따라 목회적 활용과 개인의 경건에 초점을 맞춘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다섯 번째 책
“우리의 목표는 성경 본문을 그리스도 중심적으로 명료하고 뚜렷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모든 성경은 그리스도에 대해 말하고 있으며(눅 24:27), 우리는 성경의 각 책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고후 4:6)을 보도록 어떻게 돕고 있는지 알려주길 원한다. “
편집자 서문 중에서
대니얼 에이킨, 필립 라이켄, 정성욱, 박영돈, 김영봉 외 다수의 신학자와 목회자의 추천!
[출판사 리뷰]
히브리서는 사용되는 구약적인 어휘들로 인해 신약에서 아주 독특한(unique) 책으로 여겨진다. 본서 《히브리서 야고보서》에서 데니스 E. 존슨은 이 독특한 신약 서신인 히브리서가 구약의 어휘를 사용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구속 사역을 가장 선명하게 그려내는 독보적인(unique) 책임을 상세하게 해설한다. 존슨은 ‘설교 편지’라는 관점에서 히브리서를 문예적으로 분석한다. 구조와 어휘에 대한 치밀한 분석을 통해 존슨은 히브리서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구원 사역에 대한 탁월한 구약 주석이자 구약 설교임을 보인다. 히브리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유일한 참임을 구약을 사용해 입증하고, 그 믿음을 지키는 인내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엄중한 진리를 정교한 수사학적인 기법을 통해 머리와 마음에 꽃아 넣는다. 오늘날도 1세기 당시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신앙을 등지는 위협과 유혹이 존재한다. 독자들은 본서의 히브리서 주석을 읽으면서, 성경 전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믿는 믿음의 능력을 맛볼 것이다. 특별히 설교 사역을 행하는 이들은 본서를 읽어가면서, 구약 성경을 설교할 때 어떻게 예수 그리스도 자신과 그분에 대한 믿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가르칠 수 있는가에 대해 통찰을 얻을 것이다.
‘지푸라기 서신’이라는 마르틴 루터의 혹평으로도 유명한 야고보서는 ‘행위’라는 키워드로 쉽게 다뤄지곤 한다. 본서의 야고보서 주석에서 로버트 L. 플러머는 간결하고 강력한 필치로 야고보서를 주석해나가며, 행위를 통해 입증될 수밖에 없는 ‘살아 있는 참된 믿음’이라는 야고보서의 주제를 선명하게 그려낸다. 야고보서는 수사학 기법으로 디아트리베라는 당시의 논쟁 형식을 사용하며, 야고보서를 읽고 듣는 이들은 자연스럽게 논쟁의 자리에 참여하여 믿음에 관해 가지고 있던 오류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이런 측면에서 플러머는 야고보서가 믿음의 다양한 행위적 측면에 관한 ‘설교’라고 말한다. 야고보서를 읽는 것은 곧 사도 야고보의 설교를 직접 듣는 것이다. 플러머는 이 주석서를 읽는 아들이 마치 야고보 사도의 설교를 직접 듣고 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강력하고 직설적으로 해석하고 적용을 제시한다. 독자들은 본서의 야고보서 주석을 읽으면서 저자가 던지는 야고보서의 묵직하고도 예리한 적용들이 바로 자신을 가리켜 말하는 것임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또한 설교자들은 본서를 통해, 야고보서를 설교할 때에 단지 ‘무엇 무엇을 하라 또는 하지 말라’라는 단조로운 신앙 명령을 제시하는 데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그에 따른 행위들을 날카롭게 전할 수 있을 것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소개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하며, 목회적으로 유용하다!
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 모두가 성경을 쉽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석은 두껍고 어렵다. 원어, 학문적인 논쟁, 비평으로만 가득하기 때문이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목회자, 교사, 성도들에게 박혀있는 이러한 일반적인 선입견을 깨트린다. 학문적이고도 전문적인 주석과 다른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본문 해석을 통해 신학 지식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수월하게 본문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성경 본문을 그 흐름에 맞게 동시에 구속사라는 성경 전체의 주제를 따라 일관되게 해설한다. 역사적이고도 현대적인 맥락을 고려한 해설을 통해 올바른 신학과 교리를 충실히 적용한다. 그러면서도 신학적인 논쟁점을 피해가지 않는 전문성을 보인다. 또한 성경 연구를 위해 따로 성경을 준비하는 불편을 덜도록 성경 본문을 전부 수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상에 항상 놓아둘 책
“바쁜데 무엇부터 봐야할까?”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사역으로 바쁜 목회자들이 설교와 성경공부를 위해 가장 먼저 참고할 수 있는 유용한 책이다. 모든 구절에 대해 제시된 개요와 핵심, 해설과 응답은 본문 중심의 설교와 적용에 대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준다. 특히 단락 개요와 구절별 해설은 원문 분해와 문법 분석을 위한 수고를 덜어준다. 신학적인 논쟁점 역시 회피하지 않고 성경 본문에 기초한 해설을 제시하며 성경의 교리들을 적절하고도 충실히 다룬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일반 성도들에게도 딱딱한 주석이 아닌 한 편의 강해 설교처럼 성경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학문적인 설명이 아닌 신앙을 위한 해설이기에, 성경 본문을 양식으로 먹어 신앙의 성숙이 이뤄지도록 한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편집인
이언 두기드(Iain M. Duguid)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아)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 《다니엘》 《에스더·룻기》, 〈NIV 적용 주석〉 시리즈 《에스겔》, 〈PTW〉 시리즈 《민수기》를 포함한 다수의 성경 주석을 썼다.
제이 스클라(Jay Sklar)
고든 웬햄(Gordon Wenham) 교수 아래에서 희생 신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커버넌트신학교(세인트루이스)의 구약학 교수 겸 부학장이다. 저서로는 〈TOTC〉시리즈의 Leviticu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가 있다.
제임스 해밀턴(James M. Hamilton Jr.)
남침례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요한복음》(국제제자훈련원), 《NSBT 다니엘서 성경신학》 《성경신학이란 무엇인가》(이상 부흥과개혁사), 《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설교자는 “우리가” 성숙을 향해 “나아갈지니라”(직역하면 ‘옮겨지자’)고 권면한다. 그가 선택한 동사[페로 및 법(명령법 역할을 하는 가정법)과 태(수동태)는 영적 성장의 역동성을 표현한다. 권고적 가정법이 전달하듯이, 신자들에게는“거룩함을 위해 노력할” 책임이 있다(히 12:14). 그렇지만 6:3이 상기시키듯이, 우리는 성령에 의해 ‘옮겨지기’ 때문에 우리의 수고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와 강한 도움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 145쪽, “히브리서 5:11-6:3” 중에서
유대인의 귀에는 충격적으로 들렸을 표현이겠지만, 히브리서 저자는 용서받을 수 없는 고의적인 죄는 의도적으로 십계명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신뢰 및 그분이 죄인들을 거룩하게 하려고(6:6; 10:29) 흘리신 피를 저버리고 ‘구약 성소와 그 희생 제사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규정한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은 무지한 상태에서 범한 죄가 아니다. 이것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았던 이들(10:26), 곧 예수님의 피를 통한 정화의 복음을 들었을 때(4:2; 10:19-22) “빛을 받[은]” 이들(6:4-5; 10:32)이 범한 죄이기 때문이다.
– 282쪽, “히브리서 10:26-35” 중에서
회의론자들은 야고보서가 회당 설교를 적당히 편집한 것이라고 비난하며, 예수님이 딱 두 부분에서만 명백하게 언급됨에 주목했다(약 1:1; 2:1). 그러나 실제로 이 책 대부분은 복음서들, 특히 산상수훈에 나오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유사하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기도하고 일하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분명한 가르침을 주셨듯이, 야고보도 새로운 세대의 그리스도인에게 그런 가르침을 전한다.
– 411쪽, “야고보서 서론” 중에서
야고보는 구원받으려면 믿음에 행함을 더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의 분명한 표현은, 믿음에 행함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는 것이다(17절). 믿음은 본질적으로 죽었거나 살아 있다. 믿음이 살아 있다면 그 안에는 원리상으로(organically) 행함이 있어서, 눈에 보이는 세상에 그것이 흘러나온다. 다른 하나는 그런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이다. 야고보는 살아 있는 믿음과 죽은 믿음을 대조하는 것이지, 행함이 있는 살아 있는 믿음과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대조하는 것이 아니다.
– 467쪽, “야고보서 2:14-26” 중에서
야고보의 독자들이 욥의 이야기에서 격려를 받는 한 가지 방법은, ‘주님의 목적’(“the purpose of the Lord”, 개역개정은 “주께서 주신 결말”, 약 5:11)을 보는 것이다. ‘목적’에 해당하는 헬라어 텔로스(telos)는 ‘결과’ 혹은 ‘목표’로도 번역할 수 있다. 욥기의 끝부분에서, 욥은 주님의 주권과 선하심을 배웠다고 인정하고(욥 42:5-6) 회복도 경험한다. 야고보의 독자들도 하나님이 종말에 그분의 백성을 포함하여 만물을 회복시키실 것을 기대한다. 이유를 알지 못하는 극심한 고난 중에도 우리는 주님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음을 안다. 그분이 승리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야고보는 주님이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약 5:11)라는 사실을 우리가 안다고 상기시킨다.
– 523쪽, “야고보서 5:7-12” 중에서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히브리서 서론
히브리서 해설 주석
히브리서 참고문헌
야고보서 서론
야고보서 해설 주석
야고보서 참고문헌
성경구절 찾아보기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매우 읽기 쉬운 주석임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해설을 집필해 놓았다.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신학적 큰 그림을 견지하면서도 난제는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듯 해설하고 있다. 목회자들이나 성경을 연구하는 이들은 이 주석을 통해 성경 기자의 의도를 쉽게 파악하여 설교와 삶의 적용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김성수 |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김영봉 | 와싱톤사귐의교회 딤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해석의 정확성, 명료성, 간결성, 통합성을 두루 갖춘 ‘건실한 주석’이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은 요한이 만난 예수님에 대한 최신 해석들을 접할 수 있으며, 설교자들은 영적 묵상과 현대적 적용에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김정우 |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신학정보연구원 원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독자 자신의 영적 형편에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성경이라는 전체 숲을 파악하는 데 더없이 유익하다. 목회자, 성경 교사, 그리고 성경 애호적인 평신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김회권 |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신학 교수
성경과 함께 〈ESV 성경 해설 주석〉을 곁에 두라. 목회자는 강단에 생명력 있는 설교에 도움을 얻을 것이고 일반 독자는 말씀을 더 깊이 깨닫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류응렬 |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교 객원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박대영 |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주석과 학문적인 논의의 지루함을 면케 해주면서도 성경 본문의 흐름과 의미 그리고 중요한 주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게 해 준다. 설교를 준비하는 이들뿐 아니라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교인들에게 적합한 주석이다.
박영돈 |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이 시대의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신자들, 특히 제자훈련을 경험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매우 신선하고 깊이 있는 영감을 공급하는 주석이다.
고(故) 박정식 | 전 은혜의교회 담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는 성경 본문을 통해 저자가 드러내기 원하는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구원계시사적 관점에서 친절히 해설한다. 설교자는 물론 성경을 진지하게 읽음으로 복음의 유익을 얻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독자 친화적이며 목회 적용적인 이 주석 시리즈를 기쁘게 추천한다.
송영목 | 고신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교수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자료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ESV 성경 해설 주석〉이 학술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성경 강해를 명료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바르고 분명하게 이해하려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추천한다.
송태근 | 삼일교회 담임목사, 오르도토메오(Orthotomeo) 아카데미 대표
본 시리즈는 장황한 문법적·구문론적 논의는 피하고 본문의 흐름을 따라 단락별로 본문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간결하고 효율적인 주석 시리즈다. 본 시리즈는 석의 과정에서 성경신학적으로 건전한 관점을 지향하면서도, 각 책의 고유한 신학적 특성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양용의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깊이에서는 신학적이요, 통찰에서는 목회적이며, 영감에서는 말씀에 갈급한 모든 이들에게 열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서사적 구조와 시의적절한 비유적 서술은 누구라도 마음의 빗장을 해제하고, 침실의 머리맡에 두면서 읽어도 좋을 만큼 영혼의 위로를 주면서도, 말씀이 주는 은혜로 새벽녘까지 심령을 사로잡을 것으로 믿는다.
오정현 |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건강한 교회의 공통분모인 소그룹 활성화를 위하여 인도자의 영적 양식은 물론 그룹원들의 일상을 새로운 각도에서 조명하는 원리를 찾아주는 데 도움을 준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반가운 친구처럼 손 가까이 두고 싶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오정호 | 새로남교회 담임목사, 제자훈련 목회자네트워크(CAL-NET) 이사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 각 권을 주석함과 동시에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구속사적 관점을 생생하게 적용함으로써 탁월함을 보인다. 설교자와 성경 연구자에게는 본문에 대한 알찬 주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가장 이상적인 해설서로 적극 추천한다.
윤철원 | 서울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한국신약학회 회장
설교자들은 늘 신학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성경신학적인 주석서가 목말랐다. 학문적으로 치우쳐 부담되거나 석의가 부실한 가벼운 주석서들과는 달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깊이 있는 주해와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면에서 균형을 고루 갖춘 해설 주석서다. 한국 교회 강단을 풍성케 할 역작으로 기대된다.
이규현 |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이 주석은 무엇보다 개관, 개요, 주석이 명료하고 탁월하다. 포스트모던 시대에도 진지한 강해설교를 고민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성경공부 인도자들에게 마음을 다하여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손에 잡은 모든 이들은 손에 하늘의 보물을 잡은 감사를 느끼게 될 것이다.
이동원 |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연구와 통찰이 질서 있고 조화롭게 제공되고 있어, 본문을 보는 안목을 깊게 해 주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곧추세우게 해 준다.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생,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려는 성도 모두에게 단비 같은 주석이다.
이진섭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은 구속사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각 구절에 대한 미시적 통찰, 학자들을 위한 학술적 깊이와 설교자들을 위한 주해적 풀이, 그리고 본문에 대한 탁월한 설명과 현장에 대한 감동적인 적용을 다 아우르고 있는 성경의 ‘끝장 주석’이라 할 만하다.
전광식 | 고신대학교 신학과, 전 고신대학교 총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처음부터 그 목적을 자기 스스로 경건에 이르도록 성장하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주석도 은혜가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것이다.
정근두 | 울산교회 원로목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한마디로 설교자를 위한 책이다. 헬라어나 히브리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친숙하게 성경 본문을 연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변 목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정성욱 |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허기지고 목마른 영성의 시냇가에 심길 각종 푸르른 실과나무이자 물 댄 동산과도 같다. “좋은 주석은 두텁고 어렵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씻어주듯 이 시리즈 주석서는 적절한 분량으로 구성된 ‘착한 성경 해설서’라 불리는 데 손색이 없다.
허주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회장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와 전도자들에게 훌륭한 참고서다.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할 뿐 아니라 목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총장
하나님은 그의 아들에 대해 아는 것으로 모든 열방을 축복하시려는 영원하고 세계적인 계획을 그의 말씀을 통해 드러내신다. 이 주석이 출간되어 교회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행복하고, 성경에 대한 명확한 해설로 말미암아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 것은 열방에 대한 축복이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해지는데 이 주석이 사용되어지길 바란다.
이언 추(Ian Chew) | 목사, 싱가포르 케이포로드침례교회
〈ESV 성경 해설 주석〉은 탁월한 성경 해설과 깊이 있는 성경신학에 바탕한 보물 같은 주석이다. 수준 높은 학구적 자료를 찾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된 주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목회자, 성경교사, 신학생들에게 이 귀한 주석이 큰 도움이 되고 믿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데이비드 도커리 (David S. Dockery)|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석좌교수
대단한 주석! 성경을 배우는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학자들이 성경의 정수를 정리하여 접근성을 높여서 빠르게 참고하기에 이상적인 주석이다. 나 또한 설교 준비와 성경 연구에 자주 참고하고 있다.
아지스 페르난도(Ajith Fernando) | 스리랑카 YFC 교육이사
〈ESV 성경 해설 주석〉은 성경교사들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성 높은 최고의 주석 중 하나다.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시에 강해 설교가들에게 충분한 배움을 제공한다. 이 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 신학생들에게도 표준 참고서가 될 것이다.
필립 라이켄(Philip Graham Ryken) | 휘튼칼리지 총장
Weight | 2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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