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카의 훌륭한 책은 성서 정경의 등장과 지속에 관한 권위 있는 재해석이다. 그것은 비극적인 세계를 이해하고 있는,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에 대한 선구적이고, 강력하고, 가슴 아픈 치료 행위다. 그러나 여전히 연민 안에서 희망을, 공감 안에서 인내를 발견할 수 있다.
-코넬 웨스트(Cornel West)
명료하고 설득력 있는 『거룩한 회복탄력성』은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들의 초기 이야기를 밝힘으로써 성서의 기원을 설명한다. 매혹적이고 마음을 사로잡는 이 책은 역사의 베일들을 벗겨내고 우리 자신에 대해 가르쳐준다.
-마크 엡스타인(Mark Epstein, M.D., The Trauma of Everyday Life의 저자)
데이비드 카는 전체 기독교 정경을 다루면서 성서 해석자로서 인정받는 능력을 대담하고 창조적으로 발휘하여, 정경의 탄생에 있어서 트라우마의 역할을 도발적으로 연구했다. 카의 놀라운 학제 간 탐구는 중요한 성취다.
-다니엘 스미스-크리스토퍼(Daniel Smith-Christopher, Loyola Marymount University of Los Angeles)
마치 스릴러처럼 읽히는 이 놀라운 책은 수 세기 동안의 재앙과 트라우마가 구약성서 시대의 고대 이스라엘 및 이후의 유대교와 기독교 문명을 어떻게 형성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말해준다. 우리가 누구이고, 우리가 어디로부터 왔는지를 알기 원하는 모든 사람은 이 책을 읽어야 한다.
-이스라엘 핑켈슈타인(Israel Finkelstein, Tel Aviv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