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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셔널처치 바로 알고 시작하기

$28.00 $19.60

발행일 : 2020-12-28  |  (152*215)mm 270p  |  9788968040467
한국적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미셔널처치를 시작한
목회자들의 이야기와 선교 신학자들의 열띤 토론의 장

미셔널처치에 대한 한국 교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미셔널처치가 무엇이고 어떻게 그런 목회를 실천할 수 있을지에 관해서는 아직도 명확한 설명과 안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한국선교신학회와 세뛰새KOREA는 2019년과 2020년 연속으로 ‘선교적 교회’를 주제로 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2019년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적 선교적 교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네 곳의 선교적 교회 사례 발표와 그에 따른 선교신학자들의 논찬이, 2020년 ‘한국선교신학회 & 세뛰새KOREA 공동 포럼’에서는 ‘한국적 선교적 교회의 자리매김’이라는 선교신학자의 주제발표와 ‘예배·양육·사역’을 각각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세 곳의 선교적 교회 사례 발표가 이루어졌다. 그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한 담아낸 기록이 바로 이 책이다.
목회자와 신학자들의 신선하고 통찰력 넘치는 이야기를 통해 현장과 이론을 통합적으로 연결하며 한국적 선교적 교회의 방향을 구체적으로 그려주고 있는 이 책은, 미셔널처치에 관해 더 깊이 알기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본질을 잃어버린 채 표류하고 있는 한국교회를 염려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깊이 곱씹어봐야 할 내용으로 가득하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한국형 미셔널처치 연구와 실제’에 대한 한국 교회의 시급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한국선교신학회와 새뛰새KOREA가 주최한 공동포럼 현장을 가감 없이 그대로 담아낸 세미나 자료집이다. 2019년과 2020년에 열린 두 번의 세미나는 그 어느 때보다 목회와 복음 전도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선교적 교회’를 통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꿈을 드러내기 원하는 현장 목회자들의 지혜와 경험이 한국 상황에서 학문적 관점으로 지역교회를 연구하며 얻은 선교 신학자들의 식견과 통찰과 어우러져 미셔널처치와 관련된 세 가지 포인트를 깨닫게 해주었다. 그것은 ‘선교적 교회에 대한 신학적 관점’과 ‘선교적 교회의 실천 원리’, 그리고 ‘선교적 교회의 실천 원리를 실제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다.

그 내용들을 통째로 담아낸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세미나 흐름을 책 구성에 그대로 반영해서 선교적 교회를 효과적으로 소개하며 목회 현장에 필요한 실질적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다양한 방식으로 선교적 교회를 실천한 목회 현장을 체계적으로 소개하며 기성 교회가 선교적 교회로 전환할 수 있는 과정을 설명한 뒤, 선교학자들이 선교적 교회 관점에서 각 현장 이야기가 갖는 의미와 역할을 정리한다. 그런 다음 토크쇼에서 다양한 논점을 심도 있게 다루며 한국적 선교적 교회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고 있다.
두 번째, 해당 지역과 공동체와 목회자들의 다양성을 십분 살려낸 교회들의 실제 사례는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베푸신 은사와 재능, 비전을 따라 개성과 확신을 따르는 목회가 가능함을 보여준다.
세 번째, 기성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전환하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목회자와 성도들의 인식 변화에서 출발해서 지역사회와 관계를 회복하고 서로 협력하는데 이르는 과정을 체계적이고 설득력 있게 소개하고 있다.
네 번째, 교회의 본질적이고 핵심 이슈인 예배와 양육, 사역을 선교적 교회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어떻게 각 영역을 선교적 교회를 실천하는 방안으로 삼을 지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경험해보지 못한 변화와 역경 속에서도 견고히 서서
주님의 부름에 순종할 ‘우리의’ 미셔널처치를 꿈꾸며 일구다
지금까지 한국 교회는 교인 수 증가와 건물과 활동 규모 확장이라는 한 가지 목표만 바라보며 달려왔다. 하지만 시대와 사회의 도전, 지도자와 공동체 내부의 문제, 그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낡은 부대를 버리고 새 부대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바라봐야 할 선교적 교회의 청사진은 무엇일까? 주님은 그분의 빛을 세상에 비출 하나 된 공동체를 우리에게 요청하신다(요 17:21-23). 그것은 신앙과 일상, 우리와 이웃, 교회와 세상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잃어버린 영혼들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현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선교적 교회다. 우리는 본질을 고수하면서도 목회자와 지역 특성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하고 개성 있게 그런 교회를 세우고 표현할 수 있다.

미셔널처치는 새로운 목회 방법이나 대안적 선교 이론이 아니다. 이것은 목회와 선교 전체를 아우르는 성경적 실천 자체이며, 우리의 현실 속에서 교회다움과 그리스도인다움의 의미와 실천을 모색하는 무브먼트(Movement)다. 그러니 이제는 미셔널처치를 보다 통전적으로 바라보며 교회 밖 실천을 도모할 교회 내부 요소들을 논의해야 한다. 이 책이 그 시작이자 더 많은 논의와 실천을 끌어낼 마중물이 될 것이다.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회복하며 세상으로 보냄 받은 하나님의 선교 공동체라는 정체성을 견고히 붙들고 이 땅에 임하는 하나님 나라를 위해 통전적 선교사역을 수행하기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도, 한국 교회를 사랑하고 걱정하는 모든 이의 일독을 권한다.

목사의 생각의 변화에서 출발해야 한다. 전통 목회를 배우고 전통 목회에 익숙해져 있는 목회자들은 “오라”는 패러다임에 익숙해 있다. 교회 건물을 준비하고, 프로그램을 준비해 놓고, 교회로 오라는 목회에서 이제는 “가서”라는 위대한 위임령을 실행하는 목회로 나가야 한다. 목회자가 가장 편한 장소인 목양실에서 이제는 목회의 현장을 지역과 마을로 변화시켜야 한다. 또한 외부로 나가 주민들을 만나되 전도의 대상, 또는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으로 여기는 시각에서 섬겨야 할 대상으로 여기도록, 사람을 보는 눈이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불신 주민들을 대상인 객체로 여기는 관점에서 사역의 주체로 세우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교회 건물을 성전이 아니고 예배처이며, 또한 지역 사람들을 섬기기 위한 도구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성도들에게도 교회와 예배당에 대한 생각을 바꾸도록 가르치고 교육해야 한다. 목사의 생각의 변화가 자신에게만 그치지 말고, 성도의 변화로 확산되도록 하는 일이 첫 단계이다.
– ‘발제1 복음의 새로운 표현 – 마을 목회’ 중에서

<커피와교회>의 사역자들은 일반 성도들보다 몇 배나 힘든 육체적인 노동을 감당하게 된다. 평일과 주말, 모두 노동을 한다. 그리고 그 노동의 현장을 성도들 모두가 바라보고 있기에, 사역자에 대한 신뢰도가 더 크다. 어떤 이들이 이 지점에서 빛 좋은 개살구 같은 말을 하겠다.
“이거 이중직 아닌가?” “이거 불법 아닌가?”
만약 열 걸음 양보해서 이중직을 돈을 버는 수단으로만 이야기한다면, 직업의 개수로만 이야기한다면, <커피와교회>는 이중직일 수 있다. 그러나 그런 편협한 시각을 벗어버리고 노동과 일터신학(marketplace theology)의 시각으로 바라보길 적극 권장한다. <커피와교회>의 사역자들은 성도들과 아주 가까운 일터 신학적 의미를 적극적으로 구현하는 사명자들이다. 또한 전도의 관점에서 불신자들과 접촉하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노동을 구현하는 선교사들이다.
일터신학(marketplace theology)의 대가 폴 스티븐슨 박사(Dr. Paul Stevens)는 성서 안에서 일터신학의 중요한 예를 보여 주는 분이 예수님이라고 언급한다. 폴 스티븐스는 “신약성서에서 예수님은 공공장소에 132번 출현하셨고 그중에 122번 일터(the marketplace)에 출현하셨으며, 일터가 아닌 곳은 단 10번 출현하셨다. 그리고 예수님 비유 중에서 45번이 일에 관련된 것이고 일에 관련되지 않은 것은 7번뿐이었다”고 언급한다.
– ‘발제2 커피와 교회’ 중에서

한국 교회는 70년대까지 전도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케리그마 중심으로 그 뒤를 이어서 디아코니아를 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선교적 교회가 추구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church for others’ 전에 ‘with others’라는 사실을 발견하고, 코이노니아를 회복하고 지역사회를 함께하는 것을 교회론의 핵심적인 본질로 보고, 그 위에 케리그마와 디아코니아를 세웠습니다. 이제 미와십자가교회도 케리그마도 하고, 디아코니아도 하지만, 사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도시에 있는 공간을 사귐의 공간으로 만들 수 있을까? 코이노니아로 근거한 교회, 모든 선교적 교회의 핵심적인 원리이지만, 그렇게 해서 문화와 예술을 교회가 세상을 만드는 매개로 여기고 일상을 중요한 활동의 터전으로 삼았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종합하면, 경영학자와 목회자들과 지역 교회에7년 동안 연구하면서, 경영학자가 회사를 컨설팅할 때 3가지 관점으로 3P 이론으로 진단하고, 컨설팅으로 하는데, 그것은 philosophy, principle, program입니다. 한국 교회는 program에 관심이 많습니다. 사실 선교적 교회사례 연구를 보면 program은 무궁무진합니다. 교회마다 다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program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신학적 관점, 목회적인 관점입니다.
– 한국일 교수의 논찬 중에서

또 한 가지는 중대형 교회들은 풍부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쉽게 우리도 카페하자, 도서관 하자, 공연장 하자, 바로 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건물은 쉽게 지을 수 있지만 그것이 과연 얼마나 지역 사회에 의미가 있는 것이 될 것인가는 전혀 다른 문제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섣불리 건물부터 세우려고 하지 말고, 먼저 지역을 분석하고, 교회 안에 내적인 동기를 충분히 파악한 다음에 잠재성을 어떻게 지역 사회에 맞게 펼쳐 낼 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카페, 도서관, 아트홀이 필요할 수 있겠지만 그것은 철저히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필요에 의해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많은 교회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서 여러 건물, 콘텐츠, 사역을 시작하는데 사실 지역 사회는 그것은 필요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선교적 교회를 할 때 너무 교회가 주체가 되고, 지역은 항상 대상이 되는 우리의 패러다임이 문제가 됩니다. 잘못하면 교회가 자신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 한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가 있기 때문에 지혜가 필요합니다.
– ‘토크쇼 – 한국 선교적 교회의 현재와 미래’ 중에서

교회와 마을은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 교회는 마을 속에 있고, 마을은 교회에 의해서 더 좋은 마을로 변혁된다. 하나님은 교회를 마을 속으로 보내셨고, 그 마을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도록 교회를 사용하고 계신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그 마을에 보내진 선교 공동체로 마을을 변혁해 나가는 데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중요한 선교적 플랫폼(platform)인 것이다.
이 선교적 플랫폼은 자신의 공간을 마을 사람들과 함께 지어가며 공유한다. 마을 사람들과 함께 공정무역을 수행하므로 공평하고 정의로운 경제 파트너십을 실천한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을 추구하고, 교회가 가지고 있는 자원들을 마을사람들과 함께 나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협동조합 활동을 통해 공유경제를 실천한다. 마을사람들에게 배움의 장을 제공한다.
최근 화성시로부터 지원을 받아 시작한 ‘꿈의학교’가 좋은 예이다. 이 꿈의 학교를 통해 마을 아이들은 화성시에 살고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는다. ‘꿈의학교’는 생태학교, 의회학교, 카메라학교, 오케스트라학교, 독서학교, 뮤지컬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 황병배 교수의 기조 강연 중에서

중요한 것은 ‘복음’을 교회 공동체의 핵심가치로 뿌리내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교회에서 진행되는 것들이 있을 때는 그것이 ‘복음’의 가치와 맞는지 맞지 않는지를 먼저 고민하고 기도합니다. 예를 들면, 개척하고 첫해에 전도잔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해부터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교회를 위한 행사는 하지 않기로 한 겁니다. 그 행사가 복음을 위한 것인지, 영혼을 위한 것인지 함께 고민하면서 결국 그것은 교회를 위한 행사라는 결론이 내려졌기 때문입니다, 언제 시간이 지나서 영혼을 향한 것이라는 마음이 주어지면 그때는 하겠지만, 첫해 이후로 지금까지 전도잔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헌금을 드리는 것도 ‘무기명’으로 합니다. 연말정산이 필요하신 분들은 헌금봉투 뒤에 주민번호를 쓰지만 저는 보지 않습니다. 아니 알고 싶지 않습니다. 1만 원 내는 성도와 10만 원 내는 성도가 있다면 저
는 10만 원 내는 성도를 좋아해 줄 목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아예 알지 않습니다. 헌금을 훈련시켜야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이기 때문에 목사가 인위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좋지 않
기 때문입니다.
– ‘발제2 선교적 양육’ 중에서

다음 질문도 저는 동일한 관점에서 생각합니다. 한국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라고 하면, 새로운 교회를 하는 쪽에서 이야기하는 선교적 교회와 기존 교회나 중대형 교회에서 선교적 교회를 말하는 입장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교수님 중 한 분이 논찬도 그렇게 하셨지만, 에큐메니컬 진영에서 선교적 교회를 보는 것과 복음주의에서 바라보는 선교적 교회가 다른 것 같아요. 어느 방향이 진정한 선교적 교회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선교적 교회라고 할 때 자기의 신학적, 목회적 그라운드 안에서 이해한 선교적 교회가 정답인양 그것과 다르다고 생각하면 전체를 부정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어떤 담론이 성숙하려면 그 담론을 누구와 어떤 방식으로 나누냐가 중요합니다. 과거 한국 교회를 보면 분파적 경향이 강합니다. 학자는 학자끼리, 목회자는 목회자끼리, 보수, 진보, 에큐메니칼, 중대형 교회, 새로운 교회 등 각자의 그라운드에 맞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네트워크를 합니다. 그런 모습들이 선교적 교회에도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이 부분에서 신학자들의 네트워크인 선교신학회와 목회자들의 네트워크인 세뛰새KOREA가 함께 협력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 ‘토크쇼 – 한국적 선교적 교회의 자리매김’ 중에서

추천의 글
발간사
감사의 글

2019 선교적 교회 컨퍼런스 – 한국 선교적 교회의 현재와 미래
Part1 Challenge 현장 목회자의 도전
발제1 복음의 새로운 표현 – 마을 목회 / 박홍래 목사
발제2 커피와 교회 / 안민호 목사
발제3 교회의 마을, 마을의 교회 / 조주희 목사
발제4 공간, 문화 그리고 선교적 교회 / 오동섭 목사

Part2 Encouragement 논평과 격려
논찬1 / 한국일 교수
논찬2 / 황병배 교수

Part3 United 새로운 도전을 위한 하나됨
토크쇼 – 한국 선교적 교회의 현재와 미래

2020 한국선교신학회 & 세뛰새KOREA 공동포럼 – 한국적 선교적 교회의 자리매김
Part1 Challenge 현장 목회자의 도전
기조강연 – 한국적 선교적 교회의 자리매김 / 황병배 교수
발제1 선교적 예배 / 송창근 목사
발제2 선교적 양육 / 고형욱 목사
발제3 선교적 사역 / 정삼희 목사

Part2 Encouragement 논평과 격려
논찬1 / 최동규 교수
논찬2 / 정승현 교수

Part3 United 새로운 도전을 위한 하나됨
토크쇼 – 한국적 선교적 교회의 자리매김

‘선교현장·선교전략·선교신학의 소통과 협력’을 꿈꾸는 한국선교신학회와 ‘건강한 교회·소통하는 교회·혁신과 상생의 사역’을 소망하는 세뛰새KOREA의 새로운 목회적 통찰력과 만나보십시오.
– 황병배 교수 한국선교신학회 회장, 협성대학교 선교학 교수

여러분은 지금 ‘한국적’ 선교적 교회의 목회 현장을 소개할 뿐 아니라 목회자와 신학자·현장과 신학을 연결하는 다리이자 새로운 이정표가 될 놀라운 책을 보고 있습니다.
– 한국일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우리가 처한 현실 속에서 교회다운 교회,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의 의미와 실제 모델을 고민하는 모든 신학자와 신학생, 목회자의 일독을 권합니다.
– 최동규 교수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성장대학원 원장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과 목회 현장의 수고로 빚은 책답게 구령의 열정과 목회 현장의 생생함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지금 이 책의 제목 그대로 하기 원하는 독자라면 당장 집어 들어 읽으십시오.
– 권호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한국선교신학회

복음적인 세계선교(Evangelical World Mission)를 위한 교회 일치와 연합운동 (Ecumenical Movement)을 목표로 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선교신학회로, 현재 국내외 40여 개 신학대학교와 기독교대학에 소속된 70여 명의 대학교수와 240여 명의 현지 선교사, 국내외 목회자와 선교신학 석사, 박사 연구자들이 회원(총 회원 310여 명)으로 활동하며 선교신학 연구와 선교 실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세뛰새KOREA

전통 교회와 새로운 교회, 작은 교회와 큰 교회가 연합하도록 돕고 가정·교회·지역 사회를 연결하며, 미래 한국교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세대, 이념, 지역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연합 운동의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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