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
소그룹 감사동아리 워크북 펴내
“10-10 감사행전(感謝行傳)”으로
코로나 위기 극복합시다!
“하루에 열 번 감사하고, 하루에 열 번 감사인사를 받읍시다!”
(사)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www.iwithjesus.com)가 소그룹 감사동아리를 위한 워크북을 펴내며 본격적인 감사운동에 나섰다.
이 워크북은 범사 감사, 배려, 사과, 용서의 삶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매회 40분, 17회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단원을 유튜브로 미리 강의를 듣고 소그룹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회 소그룹 모임이나 가정, 일터, 학교 등에서 사용하기에 유용하다.
1 코로나 팬데믹으로 우리 교회는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첫째, 거리 두기 등으로 예배와 모임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공동체 의식이 많이 약해졌습니다.
둘째, 교우들이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크고 작은 어려움네 처해 있습니다.
셋째, 코로나 상황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크게 추락하였습니다. 따라서 전도의 문도 닫혀가고 있습니다.
넷째, 설상가상으로 대선을 치르며 국민 간에, 교우 간에 극심한 갈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어려운 과제들을 잘 극복해나가기 위해서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깊은 성찰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2 (사)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는 그동안 감사학교를 통해 감사코치를 양성해왔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통해 기독교 신앙에 입각한 감사운동을 교회, 대학, 일터에 확산해왔습니다.
우리 교회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회 공동체가 회복하는 유일한 길은 복음대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희 감사학교가 한국교회에 ‘10-10 감사행전(感謝行傳)’을 제안합니다. 이는 복음적인 삶으로 감사를 전하자는 신앙의 실천운동입니다. 즉 ‘하루에 열 번 감사하고, 하루에 열 번 감사인사를 받자(이웃이 고마워하게 하자)’는 신앙생활 운동입니다.
3 ’10-10 감사행전’은 범사 감사, 배려, 사과, 용서의 삶을 내용으로 하며 소그룹 감사동아리활동을 통해 추진됩니다. 교우들이 감사동아리 활동으로 감사, 배려, 사과, 용서를 익히고 실천해나간다면 교회 공동체 의식이 회복되고, 범사에 감사함으로써 당면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 선거로 찢겨진 교회와 사회 구성원의 마음도 화목으로 변화할 것이고 감사, 배려, 사과, 용서의 삶으로 이웃을 사랑함으로써 교회와 그리스도인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어 전도의 문도 다시 열릴 것입니다.
4 소그룹 동아리 활동을 위한 워크북은 교회나 가정, 일터에서 쉽게 동아리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고안되어 있습니다.
(1) 동아리 활동은 워크북을 중심으로 나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개강, 종강 포함 17회 / 매회 40분)
(2) 동아리 활동은 강사 없이, 유튜브에서 매 단원의 도입 강의(10분)를 먼저 듣고 활동을 할 수 있어 진행, 운영이 쉽습니다.
(3) 워크북의 나눔 주제들은 함께 수록된 성경말씀에 기초하고 있으며, 대부분 생활 속의 이야기들입니다.
(4) 동아리 회원들은 워크북에 수록된 감사일기를 쓰고 그 내용을 나눕니다. 일기장의 체크리스트가 일기를 쉽게 쓰도록 도울 것이며 감사, 배려, 사과, 용서를 실천하게 해줍니다.
(5) 감사동아리 활동은 교회 내 소그룹 활동, 가정예배, 일터 신우회 모임 등에 유용합니다.
(6)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감사학교TV’나 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02)523-1502~3)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10-10 감사행전’을 통해 우리 교회와 가정 공동체가 더 건강해지고, 교인들의 심령이 치유되어, 비신자들이 복음과 교회를 다시 신뢰할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