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는 영원한 진리입니다. 성경은 어제나 오늘이나 앞으로도 계속하여 영혼을 구원하고 세상을 복 되게 하는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입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령의 감동 가운데 읽고 해석해야 합니다. 정암 박윤선 목사님은 언제나 성령의 충만한 역사를 구하며 성경을 묵상하고, 연구하고, 주석하였습니다. 박윤선 목사님은 개혁교회 전통 아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위해 신학을 하고, 목회를 하였습니다. 박 목사님의 주석은 저의 신앙과 목회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세상은 먹을 것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말씀이 없어 기갈 가운데에 있습니다. 「정암 박윤선 주석」은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고, 쉽고, 분명하게 풀어주어서 말씀대로 살아가는 데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목사)
박윤선 주석은 처음 출간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복음적인 신앙관을 가진 모든 목회자, 신학자, 신학생들의 필독서요, 성경 해석의 지침서가 되어 왔습니다. 저도 설교와 성경강해를 준비하면서 자주 참조하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박윤선 목사님의 방대한 주석서를 한 권에 담아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동안 박윤선 주석은 자유주의, 진보주의 신학과 각종 이단의 도전 속에서도 한국교회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정통신학의 바른 길을 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금번에 출간된 개정 주석이 한국의 모든 목회자, 신학자, 성도들에게 사랑을 받는 은혜와 진리의 파수꾼 되기를 기도합니다.
–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50년 전 신학생 시절 개척교회에서 한 주간에 열번씩이나 설교를 할 때, 설교 준비하는 것이 너무 어려워서 많은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곤 했다. 그때는 설교준비에 도움이 되는 책이 별로 없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기독서점을 찾아다니며 책을 구하던 중에 박윤선 박사님의 주석을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그 때에 박윤선 박사님의 주석은 나의 필독서였다. 박윤선 박사님께서 하루에 몇 시간씩 기도하시면서 쓰신 주석을 볼 때마다 많은 영감을 얻었고 설교준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모든 평신도는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반드시 이 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강력하게 추천한다.
–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