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면 공감하고 나누면 유익한 좋은 이야기
● 코로나19의 위압감 속에 희망과 소망이 되는 굿뉴스
● 크리스천의 관점으로 새롭게 보는 누구나 알 수 있는 이야기들
이 책은 코로나19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모든 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는 이야기들을 크리스천의 관점에서 새롭게 볼 수 있도록 쓴 책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주는 새로운 일상들에 대한 고찰과 역사로부터 배우는 교훈을 함께 다룬다.
[시작하는 글]
이 책은 코로나19 팬더믹의 산물입니다. 코로나19라는 위압감에 눌려 숨죽여 사는데 무엇인가 희망과 소망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옛 뉴스들, 실제 우리들의 힘이 되었던 과거, 혹은 알고 있었는데 그것이 “아~ 그렇구나, 아~ 이렇구나, 아~ 그거였네.”를 알게 하는 이야기들을 묶어서 굿뉴스라고 했습니다.
이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나누어 침울한 사회에 아주 작은 힘이 되고자 했습니다. 모두가 아는 이야기들을 다시 돌이키고 다른 각도에서 보면서 굿GOOD 좋은 이야기로 나누고 싶었습니다.
긴 이야기보다 짧은 이야기로 3분 정도로 꾸몄고 이것들을 동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유튜브로 전달했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전하자고 했습니다. 코로나로 어두운 시대에 미미하게나마 좋은 이야기로, 기분 좋은 이야기가 있다고….
시간이 존재하는 이상 진정한 굿뉴스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야기의 방향은 언제나 그쪽을 향하기에 널려 있는 제목이지만 무례하게 ‘GOOD NEWS’라 했습니다
가십gossip거리인데 보고 듣고 격려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책으로 만든 이유는 시대 지난 뒷북 같지만, 뒷북 하나쯤 있어도 뒤따라가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지 않나 싶어서입니다. 뒷북을 잘 들어주신 여유와 평안을 누리는 지체들에게 감사할 뿐입니다. 책을 곱게 만들어주신 한국NCD미디어에 감사하고 적합한 동영상을 입혀준 이근배 본부장에게도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끄러움은 면전에 있습니다.
2021년 성탄절에
정종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