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건 속에 묻힌 사람”
안홍기 목사님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입니다. – 중략 –
이 책이 인생의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거나, 삶의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젊은이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더 권하고 싶습니다. 인생의 의미를 돈이나 명예로 계산하는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오막살이 하나 지어 놓고 영구한 집인양 양식을 꿈꾸는 이 땅의 모든 사람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한국 교회를 깨우는 책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안홍기 목사를 통하여 지금까지 일해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_ 이연길(말씀목회 공동체 대표)
안홍기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용사”를 출간한 뒤 <다니엘기도회>에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전한 감동이 항상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복음에 사로잡힌바, 주먹 세계의 복음 전도자가 되어, 글로벌 찬양의 교회를 설립하게 된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적 도전과 은혜를 안겨주었습니다. – 중략 –
_ 김은호(오륜교회 담임)
이 책은 우리들에게 선지자로서의 우리 목회자들의 삶이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들에게는 말만 들었지 전혀 생소한 구치소나 교도소가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를 마치 영화를 보고 현장을 견학하는 것 같이 생생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독자들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책으로나마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치소에 갇혀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마치 어미가 자식을 품에 안고 기르듯이 관심을 갖고 돌보는 안 목사의 모습은 단순한 인간의 정을 초월한 거룩한 복음의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 중략 –
_ 손석태(철학박사, 개신대학원대학교 명예총장)
안목사님은 성경말씀대로의 삶을 살면서 국내에서 매우 어렵고 힘들어 다른 사역자들이 하지 않는 재소자들이나, 출소하여 정착하지 못한 형제들을 위하여 “글로벌 찬양의 교회”를 세워 특별한 교회 사역을 하고 계신다.
이 사역은 “깨진 독에 물 붓는 일”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힘든 사역에 앞장서 계신 목사님이시기에 책의 제목처럼 “하나님의 용사”임을 알 수있다. “소외된 자, 갇힌 자, 고단한 자의 목회자요 친구”인 것이다. – 중략 –
_박영률(국가발전 기독연구원 원장, 하나로 선 사상과 문학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