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하며, 목회적으로 유용하다!
대니얼 에이킨(Daniel L. Akin)
2020년도 미국 젊은 목회자들이 극찬한 주석 시리즈
성경의 맥락에 충실하면서 바른 신학을 따라 목회적 활용과 개인의 경건에 초점을 맞춘 해설 주석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의 집필자들은 경험이 풍부하고 성경신학과 개혁주의 교리에 탁월한 목회자와 신학자들로, 성경 본문을 올바르게 석의하면서도 학문적인 논쟁이나 비평에 치우치지 않고 명쾌한 해설과 적용을 제시하는데 힘을 쏟았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일반 성도들도 수월하게 읽을 수 있도록 평이한 문체로 서술되었다. 또한 한글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 본문을 함께 수록하였기에 설교자, 신학생, 성경 교사들이 더욱 활용하기 용이하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 한글과 영어 성경을 함께 읽는 해설 주석(Expository Commentary)
· 올바른 석의를 토대로 하여 성경 본문의 문맥과 사고의 흐름을 충실하게 따르는 주석
· 전 세계 다양한 상황 가운데 있는 독자들이 함께 읽고 적용할 수 있는 선교적인 주석
·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구속이라는 관점으로 성경 전체를 통일되게 해설하는 성경신학적인 주석
· 역사적으로 폭넓은 개혁주의 신앙에 기초한 주석
· 지루한 학문적 논의에서 벗어나 목회적인 활용에 집중한 주석
· 중요한 신학적인 논쟁점들을 성경 본문에 충실하게 다루는 교리 친화적인 주석
· 성경 본문의 핵심을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있게 해설하는 주석
이런 사람들에게 알맞습니다.
· 성경 말씀을 오늘날 현실에 맞게 설교하고 적용하기 원하는 모든 교역자
·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이해하기 원하는 일반 성도들
· 성경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적절하게 가르치기 원하는 성경 교사들
· 장래의 목회자로서 성경 각 권을 일관된 관점으로 정리하기 원하는 신학생들
성경의 숲과 나무 전체를 일관되게 조망하는 주석
‘주석은 원어와 학문적인 논쟁과 비평이 많아 어렵다’는 편견 때문에 다수의 주석들이 설교자들에게 외면 받아왔다. 뿐만 아니라 많은 주석이 서구 중심적인 관점과 성경 본문에 관한 논쟁에만 집중하거나 신학적인 입장을 분명하지 않았기에 설교자들이 실제로 활용하는데 많은 한계가 있었다. 이에 크로스웨이 출판사는 성경신학과 개혁주의 교리에 탁월한 목회자와 신학자들로 집필진을 구성하여, 목회자들과 성경교사들이 쉽게 참고하면서도 목회에서 활용하기 좋은 주석을 기획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문법적·구문론적 논쟁에 치우친 학문적이고도 전문적인 주석의 틀을 벗어나 설교자들이나 일반 독자들이 본문 이해와 적용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무엇보다 올바른 석의를 토대로 성경 문맥의 흐름을 충실히 따르면서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인 구속사를 반영하며 성경을 일관되게 이해하도록 한다. 성경 각 권의 세부 내용들을 역사적이고도 현재적인 맥락에서 핵심들만 간결하게 설명하면서도, 신학적으로 중요한 논쟁점들을 다루고 신학적인 적용과 교리적인 측면도 충분히 제시한다.
모든 성도가 성경을 이해하도록 돕는 주석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성경 교사나 일반 성도들이 스스로 성경을 연구하는데 사용할 해설서로도 부족함이 없다. 성경 연구를 위해 따로 성경을 준비하는 불편을 덜도록 성경 본문을 전부 수록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개역개정판과 ESV 성경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많은 자료와 참고문헌으로 채워진 일반 주석들과 달리 성경 각권이 기록된 의도를 쉽게 파악하고 성경 연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석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를 과감하게 덜어내었다. 이에 일반 성도들이 본문 해설과 적용을 대화하듯이 막힘없이 읽어 나갈 수 있다. 또한 복잡하고 어려운 원어 사용을 지양하여 단어의 의미를 지나치게 파고들지 않으면서도 해설의 깊이는 결코 부족하지 않다.
설교자의 책상에 항상 놓아둘 주석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의 가치는 목회자들이 실제로 설교에 활용하는 데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사역으로 바쁜 목회자들은 설교를 준비하는 데 건강한 해석으로 본문에 접근하는 주석을 필요로 한다. 〈ESV 성경 해설 주석〉의 본문 해설은 ESV의 문단 구성에 기초하면서도 원어 성경을 따르며 헬라어와 히브리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성경 본문을 연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는 설교자들이 효과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기본적인 주석이다. 모든 구절에 대해 제시된 개요와 핵심, 해설과 응답은 본문 중심의 설교와 적용에 대한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준다. 특히 단락 개요와 구절별 해설은 독자들로 하여금 원문을 분해하고 문법적인 사항을 따지는데 시간을 빼앗기지 않고, 해설과 적용에 집중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신학적인 논쟁점에 대해 성경 본문에 기초한 해설을 제시하며 성경의 교리들을 적절하고도 충실히 다룬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시리즈 편집인
이언 두기드(Iain M. Duguid)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웨스트민스터신학교(필라델피아)에서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 《다니엘》 《에스더·룻기》, 〈NIV 적용 주석〉시리즈 《에스겔》, 〈ptw〉 시리즈 《민수기》를 포함한 다수의 성경 주석을 썼다.
제이 스클라(Jay Sklar)
고든 웬햄(Gordon Wenham) 교수 아래에서 희생 신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 커버넌트신학교(세인트루이스)의 구약학 교수 겸 부학장이다. 저서로는 〈totc〉시리즈의 Leviticus: An Introduction and Commentary가 있다.
제임스 해밀턴(James M. Hamilton Jr.)
남침례신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신학교에서 성경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ESV 성경 해설 주석 요한복음》(국제제자훈련원), 《NSBT 다니엘서 성경신학》 《성경신학이란 무엇인가》(부흥과개혁사), 《당신에게 일은 무엇인가》(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SV 성경 해설 주석 사도행전》 출판사 리뷰
사도행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사도로 보냄 받아 복음을 전파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장대한 이야기다. 저자 브라이언 비커스는 사도행전이 들려주는 이 커다란 이야기를 독자들이 1세기 당시 복음이 전파되는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서술한다.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 이후 사도행전 1장 8절의 말씀대로 복음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를 넘어 땅 끝 로마에 이르기까지 거침없이 확장되어 나간다. 저자는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 나라가 전파되는 사도행전의 전체 이야기를 각 내러티브별로 상세하게 해설하며, 사도행전의 말씀이 복음서에서 시작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이야기와 연속되는 이야기임을 명쾌하게 풀어낸다. 또한 사도행전 곳곳에 돌부리처럼 박혀있는 해석상의 난제들을 회피하지 않으면서도 균형 잡힌 견해를 제시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 구원 이야기에서 점점 거세지는 대적들의 저항과 공격마저도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파하는데 사용하시는 도구가 되었음을 강조하며, 오늘날 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담대하게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데 참여하도록 도전한다.
가룟 유다의 삶에 담긴 긴장관계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 자신의 신실함, 우리 자신의 행위들, 가장 깊은 내면에서의 우리의 생각과 욕망을 시험하여 우리의 외적인 삶과 내면의 삶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살펴볼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절대주권을 지니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바를 말씀해주셨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요구하신 그것들을 직접 공급해주신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의 모든 삶을 살펴야 한다.
– 88쪽, “사도행전 1:1-26” 중에서
하나님은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위해 충실하게 일하고 일상의 힘든 삶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으며, 자신의 언행을 통해 예수님의 능력을 증언하는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을 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설교자와 똑같이 중요하게 여기신다. 하나님의 백성 중 대부분은 온갖 종류의 감춰져 있거나 드러나 있는 질병과 시험과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들과 맞서 싸우는 평범한 신자들이고, 거의 항상 다른 많은 사람은(심지어 그들 자신조차도) 그들이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를 인식하지 못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차별하거나 편애하지 않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을 아신다.
– 270-271쪽, “사도행전 9:32-11:30” 중에서
‘예수님과 이 신앙고백,’ ‘예수님과 영화를 보지 않는 것,’ ‘예수님과 이 번역’과 같이 우리가 덧붙이는 것들은 일반적으로 치명적인 것도 아니고 아주 중요한 것도 아니다. 이러한 종류의 첨가들(이러한 첨가들은 무수히 많다)을 기준으로 삼아 믿음과 믿음이 아닌 것을 구별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그런 첨가들은 사도행전 15장에서 다루는 문제로 발전해 나갈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우리가 예수님께 무언가를 덧붙이는 것은 언제나 위험하다. 예컨대, 우리가 민족이나 문화나 지역이나 인종이라는 관점에서 기독교를 정의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우리와 같이 되는 것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할례당이 저지른 오류다.
– 380쪽, “사도행전 13:1-15:35” 중에서
자기 피로 사신”이라는 어구는 난해한데, 이 문장에서 “자기”라는 대명사가 “하나님”과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기 때문이다(행 20:28). 초기의 일부 필사자들은 이 어구의 난해성을 인식하고 이 절을 ‘주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 또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속한 자(즉 자기 아들, 참고. ESV의 난외주)의 피로 사신 교회’로 수정해서 읽었다. 그런 수정들은 불필요한 것이지만, 필사자들이 그런 수정을 통해 보인 신학은 옳은 것이었다.
– 478쪽, “사도행전 20:1-38” 중에서
사도행전 내러티브 전체에 걸쳐서 하나님 나라는 박해, 폭력, 살해, 투옥, 공식적이거나 비공식적인 반대, 폭도들, 광풍, 난파에도 불구하고 계속 성장해간다. 하지만 이것이 이야기의 전부는 아니다. 하나님 나라는 단지 고난을 무릎 쓰고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고난을 통해 성장하고 이루어진다. 고난은 왕이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담대하게 거침없이” 계속될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는 입구다.
– 601쪽, “사도행전 27:1-28:31” 중에서
ESV 성경 해설 주석에 대하여
약어표
사도행전 서론
사도행전 해설 주석
· 사도행전 15:36-21:36 개관
참고문헌
성경구절 찾아보기
은 미국의 건전한 개혁주의 전통에 서 있는 젊고 탁월한 학자들을 중심으로 집필된 해설 주석이다. 이 책은 매우 읽기 쉬운 주석임에도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해설을 집필해 놓았다.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신학적 큰 그림을 견지하면서도 난제는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듯 해설하고 있다. 목회자들이나 성경을 연구하는 이들은 이 주석을 통해 성경 기자의 의도를 쉽게 파악하여 설교와 삶의 적용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 김성수 _ 고려신학대학원 구약학 교수
ESV 번역을 기초로 한 이 해설 주석은 성경 본문의 역사적 의미를 밝힘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감된 메시지를 발견하도록 도울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각 저자는 본문에 대한 학문적 논의에 근거하여 일반 독자가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충실하게 안내하고 있다. 또한 성경 각 권에 대한 서론은 저자와 본문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주석은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고 가르치는 책임을 맡은 이들에게 신뢰할 만하고 사용하기에 유익한 안내서다.
– 김영봉 _ 와싱톤사귐의교회 딤임목사
은 성경 해석의 정확성, 명료성, 간결성, 통합성을 두루 갖춘 ‘건실한 주석’이다. 단단한 문법적 분석의 토대 위에 문학적 테크닉을 따라 복음 스토리의 흐름을 잘 따라가며, 구약 본문과의 연관성 속에서 견고한 성경신학적 함의를 제시한다. 성경을 이해하는 데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은 요한이 만난 예수님에 대한 최신 해석들을 접할 수 있으며, 설교자들은 영적 묵상과 현대적 적용에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김정우 _ 총신대학교 명예교수, 한국신학정보연구원 원장
은 단락 개요, 주석 그리고 응답의 구조로 전개되기 때문에 독자는 성경의 말씀들을 독자 자신의 영적 형편에 적합하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절 단위의 분절적인 주석이 아니라 각 단락을 하나의 이야기로 묶어 해석하기 때문에 본서는 성경이라는 전체 숲을 파악하는 데 더없이 유익하다. 목회자, 성경 교사, 그리고 성경 애호적인 평신도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 김회권 _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신학 교수
성경 주석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고 오늘날 청중에게 유익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일이다. 은 목회자와 성도 모두에게 성경에 새겨진 하나님의 마음을 읽게 함으로 진리의 샘물을 마시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성경과 함께 을 곁에 두라. 목회자는 강단에 생명력 있는 설교에 도움을 얻을 것이고 일반 독자는 말씀을 더 깊이 깨닫는 기쁨을 누릴 것이다.
– 류응렬 _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 고든콘웰신학교 객원교수
주석들의 주석이 아니라 성경을 섬기는 주석을, 학자들만의 유희의 공간이 아니라 현장을 섬기는 주석을, 역사적 의미만이 아니라 역사 속의 의미와 오늘 여기를 향하는 의미를 고민하는 주석을, 기발함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주석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책장 속에 진열되는 주석이 아니라 책상 위에 있어 늘 손이 가는 주석을 기다렸다. 학문성을 갖추면서도 말씀의 능력을 믿으며 쓰고, 은혜를 갈망하며 쓰고, 교회를 염두에 두고 쓴 주석을 기대했다. 은 나를 성경으로 돌아가게 하고 그 성경으로 설교하고 싶게 한다. 내가 가진 다른 주석들을 대체하지 않으면서도 가장 먼저 찾게 할 만큼 탄탄하고 적실하다. 현학과 현란을 내려놓고 수수하고 담백하게 성경 본문을 도드라지게 한다.
– 박대영 _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또 하나의 주석을 접하며 무엇이 특별한가는 질문부터 하게 된다. 먼저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주석과 학문적인 논의의 지루함을 면케 해주면서도 성경 본문의 흐름과 의미 그리고 중요한 주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게 해 준다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래서 분주한 사역과 삶으로 쫓기는 이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해 준다는 이점이 있다. 더불어 가독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설교를 준비하는 이들뿐 아니라 성경을 바로 이해하기 원하는 모든 교인들에게 적합한 주석이다.
– 박영돈 _ 작은목자들교회 담임목사, 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명예교수
은 이 시대의 목회자들뿐만 아니라 진리를 갈망하는 모든 신자들, 특히 제자 훈련을 경험하는 모든 동역자들에게 매우 신선하고 깊이 있는 영감을 공급하는 주석이라서 이에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다. 첫째, 매우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깊이가 있는 해석을 담고 있다. 둘째, 영어 성경과 대조해서 본문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셋째, 성경 원어(헬라어) 이해를 돕기 위한 세심한 배려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성경의 깊이를 탐구하는 모든 신앙인들에게도 큰 유익을 준다. 넷째, 이 한 권으로 충분할 수 있다.
– 박정식 _ 은혜의교회 담임목사
는 성경 본문을 통해 저자가 드러내기 원하는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면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는 구원계시사적 관점에서 친절히 해설합니다. 《ESV 스터디 바이블》의 묘미를 맛본 분이라면, 이번 을 통해 복음에 충실한 개혁주의 해설 주석의 간명하고도 풍성한 진미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설교자는 물론 성경을 진지하게 읽음으로 복음의 유익을 얻기 원하는 모든 크리스천에게 독자 친화적이며 목회 적용적인 이 주석 시리즈를 기쁘게 추천합니다.
– 송영목 _ 고신대학교 신학과 신약학 교수
일반 성도들이 성경을 읽을 때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자료가 의외로 많지 않다. 그런 점에서 이 한국에 소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학술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이가 있는 성경 강해를 명료하게 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을 바르고 분명하게 이해하려는 모든 성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며 추천한다.
– 송태근 _ 삼일교회 담임목사, Orthotomeo 아카데미 대표
본 시리즈는 장황한 문법적·구문론적 논의는 피하고 본문의 흐름을 따라 단락별로 본문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간결하고 효율적인 주석 시리즈다. 본 시리즈는 석의 과정에서 성경신학적으로 건전한 관점을 지향하면서도, 각 책의 고유한 신학적 특성을 드러내 보여주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특히 본 시리즈는 목회자들이 설교를 준비할 때 본문 이해의 시발점으로 사용하기에 적절하며, 평신도들이 읽기에도 과히 어렵지 않은 독자 친화적 주석이다.
– 양용의 _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좋은 책은 평생의 친구처럼 이야기를 듣고 들려주면서 함께 호흡한다는 점에서 은 가히 독보적이다. 깊이에서는 신학적이요, 통찰에서는 목회적이며, 영감에서는 말씀에 갈급한 모든 이들에게 열린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서사적 구조와 시의적절한 비유적 서술은 누구라도 마음의 빗장을 해제하고, 침실의 머리맡에 두면서 읽어도 좋을 만큼 영혼의 위로를 주면서도, 말씀이 주는 은혜로 새벽녘까지 심령을 사로잡을 것으로 믿는다.
– 오정현 _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은 내용이 충실하여 활용성이 높고, 문체와 편집이 돋보여 생동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이와 함께 본문의 의미를 최대한 살려내는 심오한 해석은 기존의 우수한 주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정교하다. 또한 본 시리즈는 성경 각 권을 주석함과 동시에 성경 전체를 관통하는 그리스도 중심의 구속사적 관점을 생생하게 적용함으로써 탁월함을 보인다. 설교자와 성경 연구자에게는 본문에 대한 알찬 주석을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가장 이상적인 해설서로 적극 추천한다.
– 윤철원 _ 서울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한국신약학회 회장
설교자들에게는 언제나 신학적 탄탄한 토대를 갖추면서도 성경신학적인 주석서의 목마름이 늘 있다. 너무 학문적으로 치우쳐 있으면 부담스럽고, 충실한 석의 과정이 없는 가벼운 주석서는 무엇인가 아쉬움을 느낄 때가 있다. 은 깊이 있는 주해 작업은 물론 적용에 이르기까지 여러 면에서 균형을 고루 갖춘 해설 주석서로 한국 교회 강단을 풍성하게 해줄 역작으로 기대가 된다.
– 이규현 _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ESV는 원문을 최대한 살려서 가장 최근에 현대 영어로 번역한 성경으로 100여 명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학자와 목회자들로 구성된 팀이 만들어서 ‘단어의 정확성’과 문학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그 의미를 깊이 있게 드러낸다. 더불어 이 주석은 무엇보다 개관, 개요, 주석이 명료하고 탁월하다. 포스트 모던 시대에도 진지한 강해설교를 고민하는 모든 목회자들과 성경공부 인도자들에게 마음을 다하여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손에 잡은 모든 이들은 손에 하늘의 보물을 잡은 감사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이동원 _ 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지구촌 목회리더십센터 대표
은 ‘성경’을 ‘말씀’으로 대하는 신중함과 경건함이 부드럽지만 강렬하게 느껴지는 저술이다. 본문의 흐름과 배경을 알기 쉽게 보여주면서 본문의 핵심을 명확하게 제시하는 묘한 힘을 가지고 있다. 연구와 통찰이 질서 있고 조화롭게 제공되고 있어, 본문을 보는 안목을 깊게 해 주고, 말씀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곧추세우게 해 준다.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성경을 연구하는 신학생, 말씀으로 하나님을 만나려는 성도 모두에게 단비 같은 주석이다.
– 이진섭 _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ESV 성경 간행에 이은 의 발간은 이 땅을 살아가는 ‘말씀의 사역자’들은 물론, 모든 ‘한 책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이중의 선물이다. 본서는 구속사에 대한 거시적 시각과 각 구절에 대한 미시적 통찰, 학자들을 위한 학술적 깊이와 설교자들을 위한 주해적 풀이, 그리고 본문에 대한 탁월한 설명과 현장에 대한 감동적인 적용을 다 아우르고 있는 성경의 ‘끝장 주석’이라 할 만하다.
– 전광식 _ 고신대학교 신학과, 전 고신대학교 총장
은 처음부터 그 목적을 분명히 하고 집필되었다. 자기 스스로 경건에 이르도록 성장하기 위해서,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성경을 진지하게 연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라고 밝히고 있다. 목사들에게는 목회에 유익한 주석이요, 성도들에게는 적용을 돕는 주석이다. 또 누구에게나 따뜻한 감동을 안겨주는, 그리하여 주석도 은혜가 된다는 것을 새삼 확인할 것이다.
– 정근두 _ 울산교회 원로목사
말씀을 깊이 연구하는 일부의 사람들에게는 원어 주해가 도움이 되겠지만, 강단에서는 설교자들에게는 오히려 해설 주석이 더 요긴하다. 은 본문 해설에 있어 정통 신학, 폭넓은 정보, 목회적 활용성, 그리고 적용에 초점을 두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설교자를 위한 책이다. 헬라어나 히브리어에 능숙하지 않아도 친숙하게 성경 본문을 연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변 목회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 정성욱 _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실력으로 검증받은 젊은 저자들은 개혁/복음주의 신학과 신앙의 깊은 닻을 내리고, 성경 각 권의 구조와 문맥의 틀 안에서 저자의 의도를 핵심적으로 포착하여 침침했던 본문에 빛을 던져준다. 아울러 구속사적 관점 아래 그리스도 중심적 의미와 교회-설교-실천적 적용의 돛을 바라보게 함으로써 본문의 지평을 가일층 활짝 열어준다. “좋은 주석은 두텁고 어렵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씻어주듯 이 시리즈 주석서는 적절한 분량으로 구성된 ‘착한 성경 해설서’라 불리는 데 손색이 없다.
– 허주 _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한국복음주의신약학회 회장
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와 전도자들에게 훌륭한 참고서다. 성경적으로 건전하고 신학적으로 충실할 뿐 아니라 목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나 또한 나의 설교와 가르침의 사역에 활용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
– 대니얼 에이킨 (Daniel L. Akin) _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총장
하나님은 그의 아들에 대해 아는 것으로 모든 열방을 축복하시려는 영원하고 세계적인 계획을 그의 말씀을 통해 드러내신다. 이 주석이 출간되어 교회들이 활용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 행복하고, 성경에 대한 명확한 해설로 말미암아 충실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 것은 열방에 대한 축복이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지식이 온 땅에 충만해지는데 이 주석이 사용되어지길 바란다.
– 이언 추 (Ian Chew) _ 목사, 싱가포르 케이포로드침례교회
은 탁월한 성경 해설과 깊이 있는 성경신학에 바탕한 보물 같은 주석이다. 수준 높은 학구적 자료를 찾는 독자들뿐만 아니라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쉽도록 잘 정리된 주석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목회자, 성경교사, 신학생들에게 이 귀한 주석이 큰 도움이 되고 믿을 수 있는 길잡이가 되리라 확신한다.
– 데이비드 도커리 (David S. Dockery) _ 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석좌교수
대단한 주석! 성경을 배우는 모든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 수준의 학자들이 성경의 정수를 정리하여 접근성을 높여서 빠르게 참고하기에 이상적인 주석이다. 나 또한 설교 준비와 성경 연구에 자주 참고하고 있다.
– 아지스 페르난도 (Ajith Fernando) _ 스리랑카 YFC 교육이사
은 성경교사들의 기초 자료로서 활용성 높은 최고의 주석 중 하나다.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시에 강해설교가들에게 충분한 배움을 제공한다. 이 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제대로 배우고자 하는 전 세계 신학생들에게도 표준 참고서가 될 것이다.
– 필립 라이켄 (Philip Graham Ryken) _ 휘튼칼리지 총장
Weight | 2 l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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