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희망이다> 세 번째 이야기!
김기현, 김유복, 김형국, 이정규 추천!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인생을 살아간 다니엘,
그 다니엘처럼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만나 별이 되기를 마음으로 전하는
조영민 목사의 따뜻한 격려와 도전의 메시지!
절대적 가치가 사라지고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서 갈 곳을 잃은 그리스도인
코로나19가 가져온 팬데믹 상황은 절대적 가치가 사라진 이 시대를 더욱 혼란에 빠뜨렸다. 전문가들의 예측도 빗나가면서 첨단을 달리고 있다고 자부한 세상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 바이러스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더군다나 이 상황에서 일부 한국 교회가 보여 준 모습은 세상 사람들의 질타를 받는 것은 물론 기존 그리스도인들마저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이 혼란스러운 세상에서 닻을 내릴 수 있는 든든한 바위가 되어 주어야 할 교회와 기독교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 특히나 세상 속에 막 첫발을 내딛는 기독 청년들은 세상의 기준과 평가에 떠밀려 소수자의 삶을 강요당하기도 한다. 교회에 다닌다는 것조차 입 밖에 내지 못하고, 기독교의 진리가 세상의 가치와 부딪치는 상황에 직면한 그리스도인들, 그러나 방향을 제시해 줄 곳조차 잃어버린 우리는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 어떤 꿈을 품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책의 저자 조영민 목사는 다니엘서를 통해, 성도의 신앙을 적대하는 세상에서 성도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전해 준다. 그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세상의 문화를 거부하며 그 안에서 함께 살지 않으려는 ‘세상과 분리된 신앙’도, 세상에 들어가 세상과 같아지는 ‘세상과 하나 된 신앙’도 아닌 제3의 길, 바로 ‘세상을 살되, 세상에 선을 긋는 신앙’을 제시한다.
저자는 1부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살아야 하는 삶’에서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고위 관리가 된 다니엘의 삶과 기록을 통해 다니엘이 ‘세상을 살되, 세상과 선을 긋는 신앙’을 어떻게 지켜냈는지를 보여 준다. 또한 2부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품어야 하는 꿈’에서는 다니엘이 본 환상을 통해 그가 그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힘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환상이 시작되는 다니엘 7장 이후의 내용이 다니엘서 전반부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 주어 다니엘서를 하나의 완결된 책으로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13년간 청년 사역을 한 만큼 청년들을 향한 애정이 남다른 조영민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이 시대 청년 그리스도인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도전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살아간 다니엘,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여 ‘별과 같이 빛나는 자’라 불린 다니엘의 그 삶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길 소망한다.
<청년이 희망이다> 시리즈
세상의 무한경쟁과 성공주의에 휩쓸려 어느새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잃고 상처 입고 아파하는 청년들.
<청년이 희망이다> 시리즈는 그들을 다시 일으켜 진리의 말씀으로 바른 성경적 가치를 세우도록 돕고, 세상을 거슬러 하나님 나라 복음을 구체적인 삶으로 살아 낼 수 있도록 참된 메시지와 삶의 현장 이야기를 함께 담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