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래된 걸작의 개정판에서, 크라프트는 왜 그가 기독교 선교의 탁월한 인류학자이며 그의 책들이 자유주의와 복음주의 신 학 양진여에 매력적인가를 다시 한번 보여준다.
그는 목사들과 설교자들과 선교사들과 기독교 교육자들로 하여금 우리 모두를 교 제로 부르시는 하나님을 섬김에 있어서의 인간 커뮤니케이션의 신비를 알게 하도록 믿음의 경험과 사회 과학을 이용한다.
질문인 즉, “그 메시지가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수용되기 위하여 다른 문화들과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하는가.
어떻게 우리는 우리를 분리 시키는 언어와 전통과 인생 경험의 간격을 인식하고, 그들 위에 가교를 놓을 것인가?” 이다.
이런 요소들은 우리를 매우 노랍고 불안하게하며, 우리의 커뮤니케이션 노력의 결과들이 전혀 뜻밖으로 상당히 곡해되는 상상을 하게 할지 모른다. 그러나 때로 예상 밖의 곡해 – 의도된 메시지와 비교할 때 모순되게 보이는 곡해-가 일어나지만, 의도된 바를 전달하는 데 있어 매우 높은 비율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이 비교적 성공적이라는 사실은 놀랍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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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부 하나님과의 친밀함
2.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원하시는가?
3.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열 가지 통념
4. 인간과 메시지
5. 메시지와 기술
6. 중요한 참여자 : 수령자
7. 의미는 어떻게 생겨나는가?
8. 사람들의 빈번한 오해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9. 우리가 사용하는 전달 수단들
10. 환경이 담당하는 역할
11. 유능한 커뮤니케이터는 어떻게 활동할까?
12. 삶의 변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찰스 H. 크래프트
Ashland Seminary(B.D.)와 HartfordSeminary(Ph.D.)에서 공부하고 나이지리아에서 선교 사역을 했다. 현재는 Fuller eological Seminary에서 인류학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기독교와 문화』(CLC, 2006), 『기독교 문화인류학』(CLC, 2010)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