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의 머리말 중에서 –

제1부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가난해도 행복했던 어린 시절
무덤 속에서 손이 올라오다
하늘의 물줄기와 황금 집
십자가 굼벵이와 양 한 마리
점 하나가 생명이다
아빠는 어디 갔어
딸내미의 일기
달 속에서도 만난 예수님
딸아 나에게 물을 다오
천국 열차를 놓치다
딸아 일어나라, 아버지 올 시간 다 되어간다

제2부 전능자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하나님의 명령이다 금식을 열흘 하라
악세사리 신자(금식 5일째)
시한부 종말론을 경고하다(금식 6일째)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하나님의 책망
남편의 제직회 발언과 주님의 경고
가장 가까운 이웃, 내가 본 남편
35층 세다가 지하철로 떨어졌다
지옥 단계별로 가다
울산 귀향(비행기 줄, 헬리콥터)
못생긴 멧돼지

제3부 고난을 성숙의 기회로 삼다
잃어버린 사람을 찾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대합실
너의 모습이다
40일 작정기도
영적으로 너의 나이가 몇 살이냐?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주님! 권사가 되어야겠습니다
주 은혜 워십팀을 시작하면서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 목회자 중심

제4부 한국 할머니의 미국 방문에도 동행하신 주님
첫 번째 미국행
이모, 삐데기요
아홉번째 미국행
딸내미의 편지

끝을 맺으면서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자리가 축복의 자리입니다
어느 시대나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곳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이시기에 우리의 고통과 눈물과 탄식이 있는 곳을 주목하십니다. 고난의 현장이요 두려운 곳이요 막막한 곳일지라도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곳이라면 축복의 자리입니다.
이미연 권사님은 늘 주목하시는 하나님의 시선을 삶 가운데 경험하면서 육신적인 신앙의 모습에서 점차 하나님의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참된 신앙인의 여정을 진솔하게 『늘 주목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책을 통하여 고백하고 있습니다. 가정이 위기에 빠졌을 때 이미연 권사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인내하셔서 마침내 행복의 꽃을 피우셨습니다. 이미연 권사님이 보여주신 모습은 오늘날 위기의 가정들에게 귀한 교훈이 될 것입니다.
_최천식 목사(약속의 학교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