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친절, 정직, 용서, 희생, 믿음, 용기, 겸손…
우리 아기가 하나님의 성품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매일 성경 말씀을 들려주세요
아기를 갖게 되면 제일 먼저 품게 되는 소망이 있다. 바로 이 아이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 성품으로 자라나는 것이다. 「하나님 성품 태교 동화」는 그러한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다. 아가에게 따뜻하게 건네는 태담, 그리고 이어지는 성경 이야기, 이야기 후에 하나님의 성품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이어지는 태담, 마지막으로 아기를 위해 드리는 기도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부모가 아이와 호흡하며, 함께 은혜를 나누며,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은혜로운 글과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만남
다음 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키워내는 것을 소망으로 품고 있는 권복음 목사, 강윤미 사모의 글은 짧은 이야기 안에 창의력, 친절, 겸손, 용기, 정직 등 30가지 하나님의 성품을 핵심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엄마 아빠는 성경 이야기를 읽어 주는 것만으로도 큰 은혜를 경험할 것이며, 그 은혜는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져 아이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깨닫고 그대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 줄 것이다. 또한 tvN <윤스테이> 프로그램에 일러스트로도 참여한 긴리 작가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일러스트는 부모가 편안한 마음으로 태교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배 속에서부터 어린이가 될 때까지 함께할 수 있는 성경
이 책은 이제 막 아기를 갖게 된 부모를 위한 책이기도 하지만, 자녀가 자란 후에도 어린이 성경으로 계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 아이들은 점점 자라나면서 하나님의 성품을 보다 깊고 새롭게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야기가 끝난 후 부모가 짧게 적어 보는 태교일기 코너는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추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독자 대상
-이제 막 아기를 가지고 태교를 준비하는 예비 부모
-자녀에게 하나님의 성품을 알려주고 싶은 부모
-예비 부모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
사랑하는 아가야
너와 함께하는 이 시간,
엄마는 혼자 있어도
혼자라고 느껴지지 않는단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우리 아가를
항상 느끼며 생각하기 때문이야.
이처럼 우리는 홀로 있는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어.
모든 삶의 과정 가운데 함께하시며 지켜보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이야.
오늘은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으로
위기의 순간에도 신실하게 마음을 지켜낸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해.
– DAY7 하나님이 보고 계셔요 중에서
사랑하는 아가야
사람들은 남보다 더 좋은 것들을 누리기 위해서
높은 곳을 꿈꾸며 살아간단다.
하지만 그곳에서는 예수님을 만날 수가 없어.
예수님은 낮은 곳으로 오셨기 때문이지.
엄마 아빠는 우리 아가도
예수님처럼 낮은 자리에 서서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네 마음과 시선을 항상 낮은 곳에 두고
더 많은 사람들을 품으며 함께 살아갈 수 있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할게.
– DAY18 낮은 곳으로 찾아오신 예수님 중에서
사랑하는 아가야
여인은 어느 누구도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슬픔 가운데 있었어.
하지만 예수님은 여인의 아픔에 깊이 공감하시고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셨지.
우리 아가도 다른 사람의 눈물을 외면하지 않고
그 아픔 가운데 함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
슬퍼하는 이들을 찾아가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는
위로의 사람으로 자라나기를
엄마 아빠가 두 손 모아 기도할게.
– DAY21 울지 마라, 내가 너를 위로한다 중에서
사랑하는 아가야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는
삭개오에게 먼저 다가가셔서
그의 이름을 불러 주시고 감싸 안아 주셨어.
그 일을 통해 삭개오는 마음의 벽을 허물고
다른 사람들을 향해 마음을 열 수 있었지.
엄마 아빠는 네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하고만
친구를 맺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하나님의 마음으로
미움받는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그의 삶이 변화되도록 큰 힘이 되어 주기를
두 손 모아 기도할게.
– DAY26 사람은 언제 변화될까? 중에서
부모님들이 이 책으로 매일 자녀에게 말씀을 읽어 주고 기도한다면 아기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_김승수(온누리교회 대학청년부 담당목사)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30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책은 자녀의 인생에서 만나는 첫 책으로서, 자녀를 하나님의 성품을 지닌 하나님의 사람으로 빚어갈 것입니다.
_박상진(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 교수)
다음 세대를 믿음의 세대로 키워내는 일을 하나님의 부르심이라 여기고, 부르신 자리에서 함께 꿈꾸며 만들어 낸 두 분의 첫 작품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_반태효(방주교회 담임목사)
세상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태교하려는 예비 부모님들과 성경 동화로 말씀 교육을 하려는 모든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_이성준(하브루타교육문화연구소 소장)
태중에 있는 아기와 어린 자녀들이 하나님의 성품을 구체적으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책이 나왔습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하나님의 따뜻한 품안에 푹 잠기게 될 것입니다.
_이전호(충신교회 담임목사)
아이는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30가지 성경 이야기 속에서 자신이 우연히 태어난 존재가 아님을 깨닫게 되며, 시련에 굴하지 않고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길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_장경철(서울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아름다움과 균형감을 갖춘 책을 만나서 아주 반갑습니다. 아기와 함께 읽을 건강한 성경 이야기를 찾는 많은 부모님들께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_전은주(어노인팅 예배인도자, 3살 김시하 엄마)
이 책을 통해서 성경에 담긴 하늘의 지혜가 우리 자녀들에게 첫 선물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대합니다.
_조병호(성경통독원 원장, 「성경과 5대제국」 저자)
신비로운 창조의 공간에 있는 우리 아가를 무엇보다도 아름답게 축복하는 책이 나오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_홍기영(창조교회 담임목사, 「더 더 가까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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