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줄게!”
주님이 날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때 나도 온전히 사랑할 수 있다
사랑을 받는 것도 주는 것도 서툰 나를 주님이 넘치게 사랑하신다!
팔로워 14.7천 손맛나는글씨 이단비 작가를 통해 들려주신 주님의 따스한 속삭임
주님께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면 꼭 읽어보세요!
· 주님, 정말 제 기도 듣고 계세요?
· 제가 이런데도 하나님의 자녀 맞나요…
·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주님, 사람과의 관계에서 평안해지고 싶어요.
· 제 기도에 왜 자꾸 아니라고 응답하세요?
“나는 사랑을 받을 줄도 모르고,
사랑을 주는 것도 서툴러요”
“에이, 아냐. 난 이미 글렀어.”
주님, 난 이만큼이나 못났어요.
주님께 기도드리는 것도
죄송해서 못 하겠어요.
다시 열심히 주님을 사랑하면서
살 수 있을까요?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려줄게!
나는 네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더 너를 사랑한단다!
_프롤로그 중에서
“주님, 상처받을까 봐 사랑이 두려워요”
늘 기억하렴.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다는 것을!
두려움을 극복하려면
네가 내 안에 거하고 나도 네 안에 거해야 해.
<그리스도 예수>인 나를 끊임없이 묵상해야 한단다.
네가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쌓일수록
너는 자연스럽게
사랑의 열매를 맺게 될 거야.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고,
어떻게 사랑하고 있는지를 보고 배우렴!”
_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어린아이처럼 예수님과 누리는 ‘알콩달콩’ 친밀함과 사랑 이야기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각자 하나님을 만난 소중한 경험이 있다. 그런데 광대하신 그분을 더욱 경험하지 못하고 자신의 경험에만 멈춰 선 경우도 많은 듯하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은 놀랍고, 어색하기도 하고, 이 책에 담긴 수많은 질문을 드리며 주님과 마음을 나눈 작가가 부러워지기도 할 것이다.
이 책에서 만나는 예수님은 친근하고 유머러스하다. 그 예수님 곁에는 예수님께 떼도 쓰고, 엉뚱한 행동도 하고, 고민도 많지만 무엇이든 다 털어놓는 ‘단비’(메인 캐릭터인 나무늘보. SNS 계정에서는 ‘도봉숙’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가 있다. 예수님은 그런 단비에게 귀 기울여주시고 ‘너무너무’ 사랑해주신다.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지만 상처받을 것이 두려워 스스로 숨는 ‘단비’를 예수님이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페이지마다 가득 담겼다.
‘단비’는 바로 ‘나’의 모습이다. 점잔빼지 말고 ‘단비’처럼 주님께 미주알고주알 다 털어놓자. 예수님이 내게 얼마나 친근하고 유머러스하고 따뜻하게 다가오시는지 알게 될 것이다. 어린아이처럼 주님과 알콩달콩 친밀함을 나누고 싶고, 주님이 ‘정말’ ‘얼마나’ ‘어떻게’ 나를 사랑하시는지 궁금한 이들에게 권한다.